전일은 야구 시간과 겹쳐서 결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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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가본드 드라마 속 전투기사업 비리,국정원 공작 등은 지난 정권때 실제 있었던 방산비리,세월호사건 등을 모티브로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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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차세대전투기사업 비리 의혹을 다룬 1급기밀 영화는 권력의 탄압을 받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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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정권들어선 후 비로소 개봉되기도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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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뿐 아니라 박근혜정권역시 방산 비리를 비롯하여 국정원 서울시 간첩 조작 사건, 대국민 해킹사건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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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04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사건은 단순한 해상 사고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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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비리와 음모가 개입되어있다는 정황이 나왔지만 제대로 된 진상규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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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당시 수백명의 생명이 초를 다투는 순간인데도 박근혜정부는 전혀 구조 활동을 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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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철 통영함,미해군 본험리처드호 등 외부 지원까지 모두 거부하고 돌려보내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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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현장에서는 1초마다 베가 가라앉고 있는데도 정부가 아무런 구조를 안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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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못한 민간잠수부들이 뛰어들겠다고 나섰지만 박근혜 정부는 민간잠수사들의 구조마저 못하게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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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일 재난안전 최고책임자 대통령은 7시간동안 어디서 무얼 했는지 진실을 은폐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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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일 국정원이 청해진해운과 7차례나 비밀통화를 하는 등 세월호사건에 국정원이 개입했다는 정황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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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박근혜-황교안 정권은 진실을 은폐하면서 세월호 특조위의 진상 조사를 가로막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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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역시 사건을 올바로 수사하지 않고, 증거를 은폐 축소, 인멸까지하면서 감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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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7시간이나 국정원 개입 등 청와대의 비리 음모에 대해선 전혀 수사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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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임을 유병언한테 떠넘기고 꼬리자르기로 사건을 덮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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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세월호 유가족과 진보단체의 진상규명하라! 국정조사하라! 피맺힌 외침과 시위가 거세게 일어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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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권은 진상규명과 대국민 사죄는 고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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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좌파 빨갱이로 몰아부치며 블랙리스트로 감시 탄압하였고 언론을 통제하면서 국민의 눈과 귀를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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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는 박근혜 한국당의 총체적인 비리를 보여주는 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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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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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봐야할 세월호 충격 동영상

hoy.kr/WFb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