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박경, '사재기' 콘크리트 차트 저격 #바이브 #송하예 #임재현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19.11.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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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경 트위터
가수 딘딘에 이어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음원 사재기 의혹 저격글을 남겼다.

24일 박경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 ^^;;"라며 사재기 의혹 글을 올렸다.


음원 사재기란 음원 사이트 차트 순위 조작을 목적으로 브로커를 통해 일정 금액의 돈을 지불한 뒤, 특정 음원을 부당하게 사거나 반복 재생하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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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딘딘
앞서 지난 21일 딘딘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게스트로 출연해 사재기 의혹을 언급했다.

DJ 김영철이 "바로 차트 인 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딘딘은 "한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 순위가 95위 96위에 올랐다. 사실 요즘 사재기가 너무 많아서 차트가 콘크리트라고 불린다. 뚫리지 않는다고"라며 "그런데 차트 인 했다. 1시간 있다 빠질 거다"라고 뼈 있는 말을 농담 식으로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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