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질문을 남기신분이 아직은 학생일듯 싶네요.

제가 그쪽에 관심이많고 관련된 일을해봐서  답변드립니다.

황보하고 김경록하고 그렇게 보이는건 X맨 측에서 그렇게 설정을 하는거랍니다.

러브라인을 만들어서 시청률확보나 또는 안티팬이나 기존의팬및,네티즌들을 부추겨서

분란(?)을 조장하기위함이죠.

하나의 마케팅이죠... 그렇게되면 요샌 포털사이트같은데 바로바로 기사가

올라와서 시끌시끌해지겠죠. 그게 바로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해서 시청률 상승으로

올라가죠. 예전엔 좋은 내용만이 홍보대상이였지만 요샌 홍보방법도 다양해서 안좋은

내용을 오히려 공론화해서 그 홍보대상을 알리는안티마케팅식의 방법도 하나의

홍보전략이죠.

그래서 X맨 같은 류의 프로그램을 보면 끊임없이 러브라인을 만들잖아요.

예전 김종국 윤은혜도 비슷한 방법이라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다만 누구의생각이냐는 그쪽에서만 알겠죠..X맨 작가의 전략이거나 두 연예인의 소속사

에서 연계해서 꾸몄을수도요. 김경록은 아직 신인이라 인지도가 부족하니깐 그나마

이름이 알려진 황보를 이용해서 러브라인을 조장하는것일수도 있구요.

그러니깐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세요 ^^ 그쪽일이라는게 자연스럽게 연결

되는것보단 이런식의 설정같은게 워낙 일반화돼있다보니 말이죠. 일례로 자연스러운

듯한 다큐형식으로 풀어나가는 인간극장같은 프로도 꽤나많은 부분은 작가의 PD의

설정으로 꾸며진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