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내집마련 고민중입니다.
오늘 모델하우스 오픈한 이편한세상 평내 청약 넣어보려고 하는데요
GTX-B노선 예타통과로 입주시점에 착공 들어갈거같고 호재는 호재인데
이편한세상은 평내호평역에서 도보 15분 정도 거리이구요
역세권은 아닌거 같은데.. 생각보다 분양가도 높은거같고 잘 모르겠습니다ㅠ
생활 인프라 좋아 아이 둘 키우며 실거주 하기 좋을 것 같은데
앞으로 전망이 어떨지 전문가님들 고견 듣고싶습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모델하우스 다녀왔는데요
아이가 둘이라고 하시니 학군먼저 설명드리면, 후문 기준으로 초등하교 중학교 도보 2분 거리입니다.
교통은 지하철은 약600m 잠실나가는 버스정류장은 정문 바로 앞에 있습니다 시간은 약3~40분
제가 옆에있는 신명아파트 살아봐서 이건 확실합니다.
이동네는 대부분 초반 미분양이 많았고 입주시기에 모두 분양되는 곳이고요
브랜드로 비교하자면 KCC가 분양후 1억정도 상승한 상황입니다.
평내동은 신규아파트가 귀해서 지역 실거주자 및 서울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관심이 많더라고요
일반분양 물량이 약250가구인데 아마 동호수에 따라서 P가 생길거 같습니다.
이유는 중도금 무이자 6개월후 전매가능 그리고 분양가 상한제에 해당되지 않는점이 장점같네요
이상 지역에 거주해봤고 모델하우스 다녀와서 느낀 주관적인 정보였습니다.
아 그리고 GTX는 솔직히 없어도 살만했는데 생기면 좋기는 하겠지만 아직 매매가에 반영하기는 이른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봤습니다.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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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티엑스비 들어오긴해도 이쪽 동네는 이제 땅값 거의 시세가 잡혀서
많이 오르진않을겁니다
요즘은 아파트 공급도 많아서,
시세가 수요가 많은 곳 아닌이상
오른다면 천천히 전망 1억 이내 향후 미래 시세에 맞춰오를것이라 보입니다.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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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동 이사계획이 있어 4개월 정도 알아보다 이편한세상 분양한다는 소식에 기다리다 오늘 모하 다녀왔습니다. 우선 이편한세상은 실망이 크네요. 84타입 봤는데 어찌 이리도 집을 작게 만들었는지... 작은방들은 침대하나 넣으면 꽉 차더만요. 발코니 확장 안하면 부엌 완전 좁고 방도 개집마냥 좁아요. 개인적으로 4억주고 갈바엔 3억 밑으로 주고 호평동 다른집 들어가는거 추천합니다. gtx호재는 이미 반영 되어있고 한번 더 상승하려면 착공 시점에 쬐끔 오를겁니다. 집값 상승 보시려면 완공시점까지 보셔야 하지만 평내호평은 크게 움직이지 않을거예요. 실거주로 보고 움직이세요.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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