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온 시기가 조금 되서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기억상 5-6세쯤 되는 푸들 키우는 견주입니다.
가족들과 같이 키우는데 사료를 진짜 너무 안먹습니다.
어머니가 과일이나 다른 잡다하게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시기도 하고 강아지 간식, 개껌 등 여러가지를 사료를 안먹을때마다 주신게 원인이라 생각되긴 하는데 이 식습관이 정말 너무 오래동안 유지 됬습니다.
정말 아무리 적게 잡아도 3년은 이렇게 해주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물론 어머니 마음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그때문에 사료를 안먹는게 아닐까 생각도 되고 더군다나 오늘은 저희 강아지가 노란거품토를 하는 바람에 더 신경쓰이고 힘듭니다.
지금이라도 어떻게 하면 사료를 좀 먹게 할 수 있을까요?
정말 너무 답답하고 걱정되서 질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