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마케팅 이어져…엘사, 제빵계도 점령 '티몬 뚜레쥬르 겨울왕국'

주준영 / 기사승인 : 2019-11-26 10: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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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몬 홈페이지 캡처)

뚜레쥬르의 겨울왕국 케이크 교환권이 티몬에서 할인 판매되고 있다. 해당 작품의 인기가 뜨거운만큼 이를 적극 활용한 다수 업체들의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에서는 뚜레쥬르가 선보인 겨울왕국 2 케이크의 교환권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10시부터 16시까지 120분 간격으로 진행되며 정상가의 70% 가격에 교환권을 판매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현재 유통업계에서는 다수 업체들이 영화 관련 제품을 선보여 시선을 끌어모으는 중이다.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은 완구 제품 판매에 들어갔으며 영화관에서는 키링, 컵 등 증정품이 제공되는 매점 콤보 메뉴를 판매 중이다. 엘사와 안나 등 주인공 캐릭터들이 그려진 침구류 제품 등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티몬 뚜레쥬르 겨울왕국'에서 판매되는 교환권은 다른 할인권과 중복 적용할 수 없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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