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재개발, 한남 2구역, 한남 3구역, 한남 뉴타운

비공개 조회수 14,636 2017.05.29

안녕하세요.

10년 전쯤 재개발 이슈로 한남 3구역 이슬람사원 부근과, 보광동 현재 분당선이 들어서는곳쪽에 투자를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지나도 방향성만 흐려지고 서울시에선 심의만 미루다 결국 너무 오랜시간 스트레스로 몇년 전에 투자지역 두 곳다 손해보고 팔아버렸습니다.

그러다 요즘 다시 한남동과 성수동 재개발이 수면위로 오르면서 다시 솔깃하게 되었는데, 저번같은 피해를 보기 싫어서 조사를 이곳저곳 해봐도 부동산에선 뭐 빨리 될 거라는 이야기만 하지 정확히 몇년남았다 확답을 받을 수 없더라구요, 구청도 마찬가지고, 조합원 분들도 전보단 좋아지긴 했으나 확실치 않다고하네요.

현재 한남동 3구역. 성수동도 여건이 맞다면 투자해보려합니다. (3년~5년 사이에만 된다하여도)

전만큼 자본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아서 신중하게 투자하려하니

혹시나 전문가분들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질문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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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이백살

수호신

부동산 10위, 매매 14위, 상속세, 증여세 31위 분야에서 활동

1;전국에 집이 남아돌며,빈집이 1백만 가구가 넘습니다.

2;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개발은 대체로 2005년부터 2007년 사이 지정되어 10년이상 묶여있는 상태입니다.

3;전국에 2005년부터나 그 이전부터 인구가 줄고 있는 시군이 아주 많으며,어떤 지자체는 인구가 3분의 1토막 이상 난 군만이 아니라 시도 흔합니다.수도권과 지방 대도시로 인구 이동이 심해졌으며,

4;2020년 이전부터 우리나라 인구는 줄어듭니다.우리나라 정부도 인구 증산정책을 편지 오래지만 헛수고이었으며,계속 농촌 총각이나 도시 총각들도 해외 여성과 결혼해 이들이 들어와도 인구는 늘지 않고 있으며,

외국인이 약 2백만명 이상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 주택은 이제 투자의 대상이 아닌 거주의 공간이며,월세 놓기 위한 구입(생활비)이나 거주의 공간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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