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6일 otvN에 드라마 '굿와이프'가 편성됐다. 이와 함께 주연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나와 리지 그리고 이주연이 담겼다. 세 사람은 서로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그룹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끈끈한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더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들 보고 싶어요", "애프터스쿨 완전체 컴백은 언제요?", "사랑합니다!", "다들 너무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너 때문에' 활동에 새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드라마 '상애천사천년'을 통해 연기를 시작한 그는 이후 '굿와이프', 킬잇', '저스티스', 영화 '두라라 추혼기', '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나나는 지난 9월 종영한 KBS2 '저스티스'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