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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열애설 일으키는 비주얼 케미…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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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이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25일 tvN ‘사랑의 불시착’ 공식 홈페이지에 현장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북한 장교복을 갖춰 입은 모습으로,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의 날카로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손예진은 패션 브랜드 CEO 윤세리으로 분해 도도하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여전한 미모가 드라마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tvN '사랑의 불시착' 제공
tvN '사랑의 불시착' 제공
tvN '사랑의 불시착' 제공
tvN '사랑의 불시착' 제공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별에서 온 그대’와 ‘푸른 바다의 전설’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2월 14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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