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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배 이사는 송미나에게 당장 오지 말고 전담팀에 ˝VIP˝
배 이사는 송미나에게 당장 오지 말고 전담팀에 ˝VIP˝
  • 이종선 기자
  • 승인 2019.11.25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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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이종선 기자] 박성준과 결혼 전 불쑥 나타났던 7년 전과 변함없는 계미옥으로 인해 눈물을 쏟아낸 나정선은 병실로 돌아가 계미옥에게 간병인을 고용하겠다며 다시는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차가운 말을 건넸다.

배 이사는 송미나에게 “당장 오지 말고 전담팀에 있으면서 우리 쪽에 해줄 수 있는 일이 많을 거 같다”라며 스파이 노릇을 은근히 요구했다.

배 이사는 “배신이라도 하라는 것은 아니다”라며 답을 재촉했고 송미나는 승진을 위해 “해보겠다”라고 답은 했지만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

다니엘의 수행에 명일의 방해까지 정신이 없는 틈에 정선은 엄마의 검사결과가 나왔다는 전화를 받았다.

오래된 나무를 바라보던 다니엘은 자신이 온전하지 않음을 고백했고 이어 한옥 마을에서 내려오던 도중 공포증을 겪었다.

식사를 이어가던 중 나정선은 믿고 싶은 세계와 진실 중 어떤 선택을 할 것이냐는 이야기에 생각이 깊어졌던 터. 그리고는 “진실을 모르고 사는 삶을 과연 진짜라고 할 수 있을까...”라며 문자에 사로잡힌 채 혼자 망상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나정선 자신과 CEO 자리를 차지하고 티포네를 매각하려는 연인 리아(김소이)의 행동을 알고도 옆에 두려 모른 체 하는 다니엘의 상황을 투영해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이후 집에 돌아온 나정선은 박성준에게 이야기를 나누자고 제안했고, 마주앉은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정적을 깨고 핸드폰을 꺼내 박성준에게 자신이 받은 익명의 문자를 보여줬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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