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이 새로운 환경에 입수하고 바로 먹이반응 오는 경우는 반반이애요.

하루정도 경과 후에 먹이 반응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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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 전용사료라고 해서 다 먹지는 않아요. 먹성 좋은 어류나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먹고..

입맛 예민한 놈들은 이끼도 안 먹고 오로지 사료만 쳐묵쳐묵 하는 개체들도 많구요.

(뭐 이끼가 주식인 아이들은 아니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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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구입하신곳에서 어떤걸 주로 급여하셨는지 물어보시고

하루정도 지난후에 와퍼 급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루가 지나도 반응이 없으면 전에 급여했던 먹이를 급여해보시고..

그럼에도 반응이 부족하다면 다른 문제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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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의 생물은 물에 들어가고 1~2일은 경과되어야 문제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당일에 먹이반응 없는걸로는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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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기일수도 있고.. 본래 비파류가 야행성이고 특히 그 성질이 강한놈들은 빛이 들어오는 환경에선

미동도 없이 가만히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항에 모든 불을 끄고 잠들기 직전에 와퍼 반덩어리를 주위에 급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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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반응없는 와퍼는 일단은 건져서 냄새를 업애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