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어항 상태
1. 크기 : 35큐브
2. 여과기 : 테트라 쌍기
3. 바닥재 : 흑사
4. 장식 : 풍경석, 유목, 수초는 없음
5. 첨가제 : 수질 안정제, 박테리아제

사건 경위
오늘 아침 쿨리로치를 한마리 봉달해왔어요. 물맞댐후 풀어주니 어디론가 쌩하고 가서 숨기에 원래 겁이많고 야행성인 녀석의 습성을 수족관에 알려주었기에 뭐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까 물갈이를 부득이하게 하게되어 물갈이를 하며 찾아보았는데 유목을 찾기 전까지는 분명히 어항 구석에 있던 녀석이 유목을 빼고 끓는물에 투입후 다시 돌아오니 감쪽같이 실종된거에요. 그래서 인터넷을 살펴보니 소일 밑에 들어가 살다가 밥먹을때만 잠깐 나오는 녀석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 제 어항 바닥재킄 흑사잖아요. 즉, 짜잘한 돌멩이인게 쿨리로치가 이걸 파고 들어가 사는건가요?? 바닥 이물질 제거겸 바닥재 두께의 반정도만 헤집어봤는데도 안나왔어요 ㅠㅠ 이거 어케된건가요?? 사이펀에서 물빨아들이는 부분엔 망이 있어서 쿨리로치가 빨려들어가진 않거든요... 이거 어떻게 된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