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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희 아이가 3학년 올라가요. adhd판정 받았구요....
bogh**** 조회수 1,765 작성일2017.02.10
저희 아이가 3학년 올라가요. adhd판정 받았구요.
어떤 운동이 좋은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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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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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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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좋은 운동은

 

수영이 제일 좋습니다

 

그밖에도 테니스나 배드민턴 탁구 등등

 

adhd는

 

한마디로 움직이면서 손과 발이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 좋습니다

 

정 운동하기 싫으면 달리기나 걷기라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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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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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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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아이가 3학년 올라가는데, ADHD 판정을 받았군요.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는 위험한 운동이 아니라면 모든 운동이 다 좋을 수는 있지만, ADHD는 마음상태의 반응이 과잉행동 충동성을 보이는 문제라서 운동으로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래도 도움이 되는 운동을 찾는다면, 아마도 태권도나 야구 축구 탁구 같은 질서와 감정 정서 등을 통제하는 운동이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생각을 침착하게 잘해야 하는 바둑 같은 것은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님의 아이가 ADHD라고 진단받았다면, ADHD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검색하시고 비교해보셔야 하며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부작용 없은 심리치료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ADHD는 치료 접근을 잘 못하면, 치료는 안되고 치료시기만 놓치고 정서불안이 확대되면서 학습무기력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마음성장이 제대로 잘 될 수 없고 많은 심리적인 문제들을 겪어나가면서, 어쩌면 평생 고생할 수 있어서, ADHD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지 잘 찾아보고 가장 슬기로운 치료 방법 선택을 아주 잘 하셔야 합니다.


ADHD로 진단을 받았고 성장기에 제대로 치료되지 않고 어른이 되면 성인 ADHD가 되어 어쩌면 평생 약물치료에 의존하게 될 수도 있어서 부모님의 슬기로운 치료 선택이 아주 중요합니다.  


반대로, 치료 선택을 잘하시면 치료는 의외로 쉽고 정확하고도 빠르게  ADHD에서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 

유능하고 경험많은 심리치료 전문가는 ADHD도 약물없이 심리학적인 심리치료 방법만으로도 ADHD의 원인을 찾아 없애는 방법을 써서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신과 병원에서는 ADHD라고 진단이 나오면 주로 약물치료를 권유합니다. 약물은 신경안정제

신경억제제라서 아이의 뇌기능을 약물로 통제함으로서 ADHD증상만을 잡으려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어린이나 어른들은 뇌기능을 통제하기 위해서 약을 쓰지는 않는답니다.  약물효과도 있지만 약에는 약물부작용도 있기 때문이며  부득히 충동적인 ADHD 중증환자라서 약을 쓰지 않으면 안될 중증 장애일때만 어쩔 수 없이 쓰는 것이 약물치료입니다. 


내 아이도 어렸을 때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많이 산만하다 해서 신경정신과 병원에 갔더니 ADHD로 진단받았고 약물치료를 받으면 나아질 수 있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따라 몇년간 약물치료를 했었답니다.

처음엔 약간의 약물 부작용도 있었지만 아이 행동이 안정적으로 보여져 치료가 되어 가는 줄로 믿고 몇년간 약물치료를 계속했었답니다.


그러나 결과는 ADHD 증상은 해결 안되고 약물에 의한 부작용과 기대했던 학습에 대한 집중력 보다는

학습무기력만 깊어져가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면서 크게 실망했었답니다. 그렇다고 달리 해결책을 찾지 못해서 아이는 무기력해져가고 이를 보는 부모는 속상하면서도 마음 졸여가는 남모르는 마음고생 많이 했었답니다.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우리 아이와 같이 자녀가 약물치료를 받았지만 치료가 되지 않아 다른 방법을 찾다가 약물없이 심리치료에 성공적인 경험을 한 분의 추천으로 KBS-TV 생로병사 방송에서 약물없이 심리치료한 성공사례가 방송된 것을 보고  방송에 나왔던 심리치료 잘하는 곳을 찾아갔었답니다.


이 연구소에서는 ADHD 성향은 어쩔 수 없는 뇌 전두엽의 잘못된 문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잘못된 심리성향 부정적인 사고방식 심한 잔소리 억압 통제 긴장 등 부모가 만들어내는 잘 못된 심리환경과 부모의 잘 못된 자녀 양육방법 등이 자녀의 심리 정서를 긴장 불안 산만하게 만들거나, 부모의 학대와 충동적 자극으로 자녀의 심리 정서적인 손상된 행동양식이 ADHD 성향으로 만들어가는 심리적인 원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본답니다.


이처럼 생활 속에서 잘 못 익혀진 산만한 ADHD 행동을 없애기 위해서 약물 치료를 받는다면, 충동적인 행동은 신경안정제 치료로 잠시 약물치료 효과는 볼 수 있으나 심리 정서적인 불안 산만함을 근원적으로 바로 잡아주고 마음을 건강하게 안정시켜주고 집중력 기억력 학습력 정신건강 정도를 높여주는 약물치료는 없답니다.


그러나 나와 내 아이가 ADHD 심리치료 교육훈련을 받은 이곳에서는, 약물없이 심리학적인 교육과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심리교육 훈련만으로 부모와 자녀의 마음상태 심리 정서상태 행동양식 등을 모두 밝고 안정적으로 바꿔내는 전문적인 심리교육 훈련을 받아 마음상태를 밝고 안정적으로 최상의 상태로 바꿔내는 곳입니다. 


나는 이 연구소에서 아동들의 ADHD성향의 원인 가운데 하나는 부모의 억압적인 양육태도나 정서적인 불안과 긴장을 유발하는 잘못된 양육방법과 일관적이지 않은 양육태도 등 다양한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아동에게 좋지 않은 심리정서적인 불안 긴장 등의 자극 원인이 되어 ADHD적인 생활태도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전문적인 심리교육 훈련과정에 참여하면서 내가 문제가 많은 부모였다는 것을 뼈아프게 알게 되면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아이 대하는 방법을 크게 바꾸면서, 아이도 문제 행동을 스스로 빠르게 안정시켜 가는 것을 보고 기뻐했었답니다. 뼈아픈 후회는 잠시뿐 아이가 심리적으로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가면서 학교생활에서도 의욕을 보이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좋아지는 것을 보고 저는 감동하여 이 연구소에 대하여 한없는 고마움을 느껴 열성 펜이 되었답니다.


제가 추천하는 이 연구소는 아래 저의 네임카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찾아보시고 이곳 홈피 게시판 성공사례 읽어보시고, 이곳에서 ADHD를 약물없이 심리치료 된 성공사례 도 읽어보시고- KBS-TV생로병사에서 방송된 심리치료 성공사례 동영상과 MBC-TV에서도 약물 없이 심리치료 된 성공사례가 방송된 동영상도 다시 보실 수 있답니다. 직접 전화 상담만으로도 더 많은 중요한 심리치료 정보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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