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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동예와 옥저 고구려 삼한의 제도와 생활모습 위치 알아오기 내공 많음~~!!!!!!!!!!!
leem**** 조회수 2,739 작성일2006.03.14

 너무급함!!!!

오늘 3월 14일 밤 11시 이전까지 옥저 고구려 삼한의 제도와 생활모습 위치 알아오기..

내공 많음.......빨리요. 그리고 대충하시지 말고 너무 길지 않게요.. 제도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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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e****
평민
한국사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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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고조선 시대부터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고조선을 아시죠? 단군왕검이 세운....출생부터 쭉 얘기하겠습니다

 

옛날에 하느님인 환인의 아들 환웅이 자꾸 땅으로 내려가 인간들을 다스리겠다고 졸랐습니다. 하지만 환인은 거절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환인이 견디다 못해 결국은 환웅을 땅으로 내려다 보냈습니다.하지만 걱정되어 바람을 다스리는 신 비를 다스리는 신등 많은 신을 딸려 보냈습니다. 환웅이 내려와 인간들을 다스리고 질서를 정비하자 인간세상은 평안해 졌습니다. 어느날 곰과 호랑이가 찾아와 환웅에게 빌었습니다

"환웅님! 저희도 인간이 되게 해주십시오!뭐든지 하겠습니다!"

그러자 환웅이 말했다

"그렇다면 100일동안 빛을 보지않고 마늘과 쑥을 먹으며 살면 인간으로 만들어 주마"

환웅은 마늘과 쑥을 많이 주었습니다.

100일동안 빛을 보지않기 위해 호랑이와 곰은 동굴안으로 들어가 마늘과 쑥만 먹으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50일도 채 안되 호랑이는 못참고 뛰쳐나가 물과 고기. 햇빛을 마음껏 누리며 살았습니다.그러나 곰은 꾹꾹참고 결국엔 인간이 되었습니다.웅녀,여자가 된것이죠.

웅녀는 또 환웅에게 부탁했습니다. 결혼을하게 해달라고....

환웅은 웅녀와 결혼하기로 했습니다.환웅과 웅녀는 아이를 낳았는데 바로 이분이 단군왕검입니다.

잠시만! 여기서 웅녀와 환웅이 결혼했다는것은 무슨뜻이냐하면 곰을 숭배하는 부족과 자연을 숭배하는 부족이 합쳐졌다. 이뜻입니다.

그다음 다시..

단군왕검은 커서 인간들을 통치하여 하나의 마을을 이루고 살다가 태백산맥쪽에 나라를 세웠습니다.단군왕검은 나라의 정신을 홍익인간으로 정하였습니다 홍익인간은...인간을 널리 한다...는 뜻입니다(이부분은 잠시 헷갈리네요 ㅈㅅ)

단군은 백성들을 잘 다스리기 위해 8개의 법을 정했는데 8조법이라 합니다.이중 3가지만 기록되어 전해오는데.

1.다른 사람을 죽이는자는 사형에 처한다

2.남에게 상해를 입히는 자는 곡식으로 갚는다

3.남의 물건이나 곡식을 훔치는자는 그 사람의 노예로 삼는다.

이다.

고조선의 변화.

단군이 죽고 준왕이라는 왕이 고조선을 다스리고 있었다.

그쯔음 다른곳에서 부여 삼한 동예 등 여러 나라들이 생기고 있었다.

어느날 어느 유민들과 장수들이 고조선으로 왔는데. 이들을 이끄는자가 위만이였다. 위만은 준왕에게 유민들과 군사, 장군들을 받아 써달라고 말하고 충성을 맹세한다.

준왕은 기뻐하며 위만을 국경으로 보낸다. 그런데 어느날 준왕이 산책을 하다가 군사의 급보를 받는다

"폐하! 급보이옵니다! 적군이 이곳으로 오고있다 하옵니다!"

준왕은 놀라며 위만을 찿는다

"뭐라?위만은 어디있느냐! 위만보고 막으라 하여라!"

"헌데....위만이 이쪽으로 오고있다하옵니다!"

그말을듣고 준왕은 위만이 국경에서 적군을 막지 않고 자신한테 오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반란을 이르킨것이였다.

"적이 쳐들어오면 국경에서 막아야지 왜 오겠는가? 내가 어리석었다..."

준왕은 스스로 자리를 피해 산에서 조용히 살다가 생을 마감했다.

위만은 나라의 이름은 그대로 고조선으로하고 법을 바꿨다.

삼국으로 조각난 한반도.

고조선이 멸망하고 신라.백제.고구려가 생겨난다.

고구려가 세워진 일화.

부여의 금와왕은 산책을 하다가 임신을 하여 힘들어 쓰러진 유화부인을 발견한다. 금와왕은 유화부인을 데려다가. 크고 거창한 방에서 쉬게 하려하나 유화부인은 그것을 거절하고 조용하고 작은 방으로 데려달라고 청한다. 금와왕은 할수없이 유화부인을 조용하고 작은방으로 데려다준다.

유화부인은 햇빛을 피하려고 구석으로 구석으로 피해다녔지만 햇빛이 따라다녔다.

이상하게 느낀 금와왕은 유화부인을 방에 가둬버렸다.

어느날 유화부인은 출산을 했는데 희귀한 일이였다.알이 나온것이였다!

금와왕은 불길한 징조라며 알을 깨려 하였으나 깨지지 않았다.그러자 금와왕은 마구간에 알을 넣어둔다. 말들은 놀라며 알을 피했고 뭐든지 먹는 돼지들한테 던져줘도 피했다. 하는수 없이 산에다가 버렸지만 새들과 호랑이 온갖동물들이 나뭇잎과 자신의 털로 알을 보호하고  따듯하게 했다. 금와왕은 어쩔수 없다고 유화부인에게 알을 돌려주었다. 유화부인은 열심히 알을 보살폈다.어느날 알에서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바로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 이였다. 주몽은 활을 잘쏘는 사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주몽은 하루하루 탈없이 자라났다.어느덧 어른이 된 주몽은 금와왕이 집접 활쏘기 대회를 열었다. 주몽도 그 대회에 참가 했다. 날아가는 새. 산속의 짐승을 잡아오는 것이였다. 그대회에는 금와왕의 첫째아들도 참가했는데. 이 아들은 황태자,즉 금와왕이 죽으면 부여의 왕이 될사람이였다.대회가 시작하자 주몽과 태자는 하늘을 나는 새, 온갖짐승을 잡아 왔다.하지만 주몽의 솜씨가 태자보다 훨씬 월등하다는것을 느낀 금와왕은 주몽에게 상을 내린다.한달정도 지나 태자는 동생들과 함께 주몽을 죽일 음모를 꾸민다 주몽은 그것을 알고는 어머니에게 말씀드린다.

"어머니 아무래도 태자가 절 죽일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뭐라? 그렇다면 떠나거라 이부여땅에서 떠나서 너의 뜻을 펼처 위대한 인물이 되거라."

"하지만 어머니는 어떡하실려고... "

"괜찮다 떠나거라"

주몽은 어머니와 인사를 한뒤 말을타고 떠난다.

주몽이 도망친것을 안 태자는 주몽을 전속력으로 따라간다.

그때 주몽은 앞에 강이 있어 서 있던 참이였다.

"흐흐흐...주몽!네놈은 이제 끝이다! "

그순간 강물에서 자라와 물고기들이 다리를 만들어 주었다.

주몽은 그다리를 타고 강을 건너 도망쳤다.

태자는 아쉬웠지만 부여를 떠난 주몽을 생각하니 기뻣다.

주몽은 부여의 국경을넘어 북쪽에서 조금 남쪽으로 내려가  나라를 세운다. 고구려라고,

그쯔음 남쪽에서는 신라가 세워진다. 신라를 세운 사람은.

남쪽은 6마을로 이루어져 6명의 족장들이 다스리고 있었다. 6명의 족장들이 회의를 할때 어디선가 말울음소리가 들렸다. 족장들이 달려가보니 날개를 단 말이 알을 앞에두고 절을 하는 것이였다.알을향해 절을 3번하더니 하늘로 날아가버렸다.

족장들이 알을 들고가서 잘 살펴보았다. 그때 하늘에서 우렁찬 소리가 들렸다.

"그곳에서 춤과 노래를 불르라!"

족장들은 춤과 노래를 부른다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어라

머리를 내밀지 않으면

너를 구워 먹으리라'

그러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들리더니 알이 깨지고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이가 바로 박혁거세이다. 같은시각 알영강에서는 머리는 닭 몸은 봉황처럼 생긴 한 새가 알을 낳고는 가버렸다.혁거세가 태어날때 큰소리가 날때쯔음 이알도 함께 깨어졌다.이것을본 사람들은 그아이를 자세히 본다.계집아이였다.입에 부리가 달린것이 흉이였다. 하지만 사람들이 아이를 데려가 알영강에서 씻기니 부리가 떨어졌다.

박혁거세

박혁거세는 6족장의 추천으로 왕이 되는데 알영이 왕비가 된다.

백제가 세워진 동기.

고주몽이 지난날 고구려를 세우러 갈때 한 마을에서 아녀자에게 물을 얻어 먹는다. 그 아녀자와 한날밤을 같은방에서 보내 혼인을 약속했다.아녀자 때문에 어머니의 희생이 따른 큰일을 포기할수 없었기 때문에 떠나 고구려를 세운다.

주몽이 한참 나라를 정비할때쯔음 시골마을에 지내는 아녀자와 아녀자가 낳은 주몽의 아이는 조용하게 살고 있었다. 아이의 이름은 유리였다. 유리는 항상 아버지가 누군지 아버지가 있기는 한건지 궁금했다. 어느날은 어머니를 졸라 아버지를 찿아가겠다고 했다.

어머니가 말했다

"...너의 끈질긴 그 성격 아무도 못말리겠구나...좋다 하지만 아버지가 남기신 물건을 가져가야한다. 난 널 도와줄수 없느니라."

유리는 자신있게 대답했다

"예"

"아버지는 큰 나무 아래 육각형의 납작한 돌 밑에 부러진 칼 한조각을 놓으셨다.찿아서 아버지를 찿거라"

유리는 한참 고민했다.나무아래 육각형의 돌이 있나 산에도 몇번씩이나 가보고 나무파는 상인에게도 물어보았다.

하지만 아무도 몰랐다.

유리가 머리를 식히려 마루에 앉아있을때 집의 큰 나무기둥이 보였다. 유리는'아차!'하고는 다가가 나무 기둥을 살폈다. 맞았다. 그아래 육각형의 주춧돌이 있었다. 그주위를 뒤져보니 칼 조각이 있었다. 유리는 그것을 챙겨들고는 아버지가 계신곳으로 향했다. 유리는 주몽에게 칼조각을 보여주고는 아들임을 알렸다.

주몽이 왕이되어서 낳은 아들인 비류와 온조는 자연히 밀려나게 되었다.

비류와온조는 아버지께 허락을 맞고 유리에게 인사하고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함께 떠날 백성들을 이끌고 남쪽으로 떠났다. 가다보니 산으로 둘러 싸여있고 도읍지로 딱 적당한 위치가 있었다. 온조는 그곳을 도읍지로 삼자고 비류에게 권했지만 비류는 동생, 온조의 말을 듣지않고 더 남쪽으로 내려가 바닷가 주변에 나라를 세웠다.

온조는 나라의 이름을 십제라고 불렀다. 10명의 신하가 함께 따라 왔으므로 열명의 십 신하를 제라 하여 십제라 이름을 지었다. 온조가 세운 곳은 땅이 기름지고 비옥하여 농사가 잘되고 언제나 풍년이였다

하지만

남쪽으로 내려간 비류는 남해쪽에 나라를 세운다. 땅이 소금기 때문에 농사가 잘안되자 해마다 흉년이 들고 임금이 먹을 음식도 변변찮았다.

비류는 동생이 잘있나 어느날 구경을 갔다.온조가 다스리는 땅은 비옥하고 해마다 풍년이였다. 비류는 이것을 보고는 입이 딱벌어졌다. 비류는 혼자 술을 먹다가는 종이에 뭔가를 적다가 단도를 꺼내들고는 자신의 심장을 찔렀다.

백성들을 불편하게 만든 죄라고 생각해서일까..

종이에 쓴것은 마지막으로 백성들을 위해 할수있는 최선의 일을 유언으로 쓴것이였다.

'나의 백성들은 더이상 나의 백성들이 아니다. 내가 어리석어 백성들이 괴로웠으니 죽어도 벌을 받으리.백성들은 동생온조가 세운 나라에 합류하여 편하게 살기를 바랄 뿐이다.'

비류의 백성들은 온조가 세운 십제에 합류하였고 세월이지나 '십제'라는 이름은 사라지고

'백제'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헥...헥...힘들다~다음에 멸망하고 고려편 조선편 대한민국편까지 써드림

200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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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고조선 시대부터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고조선을 아시죠? 단군왕검이 세운....출생부터 쭉 얘기하겠습니다

 

옛날에 하느님인 환인의 아들 환웅이 자꾸 땅으로 내려가 인간들을 다스리겠다고 졸랐습니다. 하지만 환인은 거절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환인이 견디다 못해 결국은 환웅을 땅으로 내려다 보냈습니다.하지만 걱정되어 바람을 다스리는 신 비를 다스리는 신등 많은 신을 딸려 보냈습니다. 환웅이 내려와 인간들을 다스리고 질서를 정비하자 인간세상은 평안해 졌습니다. 어느날 곰과 호랑이가 찾아와 환웅에게 빌었습니다

"환웅님! 저희도 인간이 되게 해주십시오!뭐든지 하겠습니다!"

그러자 환웅이 말했다

"그렇다면 100일동안 빛을 보지않고 마늘과 쑥을 먹으며 살면 인간으로 만들어 주마"

환웅은 마늘과 쑥을 많이 주었습니다.

100일동안 빛을 보지않기 위해 호랑이와 곰은 동굴안으로 들어가 마늘과 쑥만 먹으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50일도 채 안되 호랑이는 못참고 뛰쳐나가 물과 고기. 햇빛을 마음껏 누리며 살았습니다.그러나 곰은 꾹꾹참고 결국엔 인간이 되었습니다.웅녀,여자가 된것이죠.

웅녀는 또 환웅에게 부탁했습니다. 결혼을하게 해달라고....

환웅은 웅녀와 결혼하기로 했습니다.환웅과 웅녀는 아이를 낳았는데 바로 이분이 단군왕검입니다.

잠시만! 여기서 웅녀와 환웅이 결혼했다는것은 무슨뜻이냐하면 곰을 숭배하는 부족과 자연을 숭배하는 부족이 합쳐졌다. 이뜻입니다.

그다음 다시..

단군왕검은 커서 인간들을 통치하여 하나의 마을을 이루고 살다가 태백산맥쪽에 나라를 세웠습니다.단군왕검은 나라의 정신을 홍익인간으로 정하였습니다 홍익인간은...인간을 널리 한다...는 뜻입니다(이부분은 잠시 헷갈리네요 ㅈㅅ)

단군은 백성들을 잘 다스리기 위해 8개의 법을 정했는데 8조법이라 합니다.이중 3가지만 기록되어 전해오는데.

1.다른 사람을 죽이는자는 사형에 처한다

2.남에게 상해를 입히는 자는 곡식으로 갚는다

3.남의 물건이나 곡식을 훔치는자는 그 사람의 노예로 삼는다.

이다.

고조선의 변화.

단군이 죽고 준왕이라는 왕이 고조선을 다스리고 있었다.

그쯔음 다른곳에서 부여 삼한 동예 등 여러 나라들이 생기고 있었다.

어느날 어느 유민들과 장수들이 고조선으로 왔는데. 이들을 이끄는자가 위만이였다. 위만은 준왕에게 유민들과 군사, 장군들을 받아 써달라고 말하고 충성을 맹세한다.

준왕은 기뻐하며 위만을 국경으로 보낸다. 그런데 어느날 준왕이 산책을 하다가 군사의 급보를 받는다

"폐하! 급보이옵니다! 적군이 이곳으로 오고있다 하옵니다!"

준왕은 놀라며 위만을 찿는다

"뭐라?위만은 어디있느냐! 위만보고 막으라 하여라!"

"헌데....위만이 이쪽으로 오고있다하옵니다!"

그말을듣고 준왕은 위만이 국경에서 적군을 막지 않고 자신한테 오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반란을 이르킨것이였다.

"적이 쳐들어오면 국경에서 막아야지 왜 오겠는가? 내가 어리석었다..."

준왕은 스스로 자리를 피해 산에서 조용히 살다가 생을 마감했다.

위만은 나라의 이름은 그대로 고조선으로하고 법을 바꿨다.

삼국으로 조각난 한반도.

고조선이 멸망하고 신라.백제.고구려가 생겨난다.

고구려가 세워진 일화.

부여의 금와왕은 산책을 하다가 임신을 하여 힘들어 쓰러진 유화부인을 발견한다. 금와왕은 유화부인을 데려다가. 크고 거창한 방에서 쉬게 하려하나 유화부인은 그것을 거절하고 조용하고 작은 방으로 데려달라고 청한다. 금와왕은 할수없이 유화부인을 조용하고 작은방으로 데려다준다.

유화부인은 햇빛을 피하려고 구석으로 구석으로 피해다녔지만 햇빛이 따라다녔다.

이상하게 느낀 금와왕은 유화부인을 방에 가둬버렸다.

어느날 유화부인은 출산을 했는데 희귀한 일이였다.알이 나온것이였다!

금와왕은 불길한 징조라며 알을 깨려 하였으나 깨지지 않았다.그러자 금와왕은 마구간에 알을 넣어둔다. 말들은 놀라며 알을 피했고 뭐든지 먹는 돼지들한테 던져줘도 피했다. 하는수 없이 산에다가 버렸지만 새들과 호랑이 온갖동물들이 나뭇잎과 자신의 털로 알을 보호하고  따듯하게 했다. 금와왕은 어쩔수 없다고 유화부인에게 알을 돌려주었다. 유화부인은 열심히 알을 보살폈다.어느날 알에서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바로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 이였다. 주몽은 활을 잘쏘는 사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주몽은 하루하루 탈없이 자라났다.어느덧 어른이 된 주몽은 금와왕이 집접 활쏘기 대회를 열었다. 주몽도 그 대회에 참가 했다. 날아가는 새. 산속의 짐승을 잡아오는 것이였다. 그대회에는 금와왕의 첫째아들도 참가했는데. 이 아들은 황태자,즉 금와왕이 죽으면 부여의 왕이 될사람이였다.대회가 시작하자 주몽과 태자는 하늘을 나는 새, 온갖짐승을 잡아 왔다.하지만 주몽의 솜씨가 태자보다 훨씬 월등하다는것을 느낀 금와왕은 주몽에게 상을 내린다.한달정도 지나 태자는 동생들과 함께 주몽을 죽일 음모를 꾸민다 주몽은 그것을 알고는 어머니에게 말씀드린다.

"어머니 아무래도 태자가 절 죽일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뭐라? 그렇다면 떠나거라 이부여땅에서 떠나서 너의 뜻을 펼처 위대한 인물이 되거라."

"하지만 어머니는 어떡하실려고... "

"괜찮다 떠나거라"

주몽은 어머니와 인사를 한뒤 말을타고 떠난다.

주몽이 도망친것을 안 태자는 주몽을 전속력으로 따라간다.

그때 주몽은 앞에 강이 있어 서 있던 참이였다.

"흐흐흐...주몽!네놈은 이제 끝이다! "

그순간 강물에서 자라와 물고기들이 다리를 만들어 주었다.

주몽은 그다리를 타고 강을 건너 도망쳤다.

태자는 아쉬웠지만 부여를 떠난 주몽을 생각하니 기뻣다.

주몽은 부여의 국경을넘어 북쪽에서 조금 남쪽으로 내려가  나라를 세운다. 고구려라고,

그쯔음 남쪽에서는 신라가 세워진다. 신라를 세운 사람은.

남쪽은 6마을로 이루어져 6명의 족장들이 다스리고 있었다. 6명의 족장들이 회의를 할때 어디선가 말울음소리가 들렸다. 족장들이 달려가보니 날개를 단 말이 알을 앞에두고 절을 하는 것이였다.알을향해 절을 3번하더니 하늘로 날아가버렸다.

족장들이 알을 들고가서 잘 살펴보았다. 그때 하늘에서 우렁찬 소리가 들렸다.

"그곳에서 춤과 노래를 불르라!"

족장들은 춤과 노래를 부른다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어라

머리를 내밀지 않으면

너를 구워 먹으리라'

그러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들리더니 알이 깨지고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이가 바로 박혁거세이다. 같은시각 알영강에서는 머리는 닭 몸은 봉황처럼 생긴 한 새가 알을 낳고는 가버렸다.혁거세가 태어날때 큰소리가 날때쯔음 이알도 함께 깨어졌다.이것을본 사람들은 그아이를 자세히 본다.계집아이였다.입에 부리가 달린것이 흉이였다. 하지만 사람들이 아이를 데려가 알영강에서 씻기니 부리가 떨어졌다.

박혁거세

박혁거세는 6족장의 추천으로 왕이 되는데 알영이 왕비가 된다.

백제가 세워진 동기.

고주몽이 지난날 고구려를 세우러 갈때 한 마을에서 아녀자에게 물을 얻어 먹는다. 그 아녀자와 한날밤을 같은방에서 보내 혼인을 약속했다.아녀자 때문에 어머니의 희생이 따른 큰일을 포기할수 없었기 때문에 떠나 고구려를 세운다.

주몽이 한참 나라를 정비할때쯔음 시골마을에 지내는 아녀자와 아녀자가 낳은 주몽의 아이는 조용하게 살고 있었다. 아이의 이름은 유리였다. 유리는 항상 아버지가 누군지 아버지가 있기는 한건지 궁금했다. 어느날은 어머니를 졸라 아버지를 찿아가겠다고 했다.

어머니가 말했다

"...너의 끈질긴 그 성격 아무도 못말리겠구나...좋다 하지만 아버지가 남기신 물건을 가져가야한다. 난 널 도와줄수 없느니라."

유리는 자신있게 대답했다

"예"

"아버지는 큰 나무 아래 육각형의 납작한 돌 밑에 부러진 칼 한조각을 놓으셨다.찿아서 아버지를 찿거라"

유리는 한참 고민했다.나무아래 육각형의 돌이 있나 산에도 몇번씩이나 가보고 나무파는 상인에게도 물어보았다.

하지만 아무도 몰랐다.

유리가 머리를 식히려 마루에 앉아있을때 집의 큰 나무기둥이 보였다. 유리는'아차!'하고는 다가가 나무 기둥을 살폈다. 맞았다. 그아래 육각형의 주춧돌이 있었다. 그주위를 뒤져보니 칼 조각이 있었다. 유리는 그것을 챙겨들고는 아버지가 계신곳으로 향했다. 유리는 주몽에게 칼조각을 보여주고는 아들임을 알렸다.

주몽이 왕이되어서 낳은 아들인 비류와 온조는 자연히 밀려나게 되었다.

비류와온조는 아버지께 허락을 맞고 유리에게 인사하고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함께 떠날 백성들을 이끌고 남쪽으로 떠났다. 가다보니 산으로 둘러 싸여있고 도읍지로 딱 적당한 위치가 있었다. 온조는 그곳을 도읍지로 삼자고 비류에게 권했지만 비류는 동생, 온조의 말을 듣지않고 더 남쪽으로 내려가 바닷가 주변에 나라를 세웠다.

온조는 나라의 이름을 십제라고 불렀다. 10명의 신하가 함께 따라 왔으므로 열명의 십 신하를 제라 하여 십제라 이름을 지었다. 온조가 세운 곳은 땅이 기름지고 비옥하여 농사가 잘되고 언제나 풍년이였다

하지만

남쪽으로 내려간 비류는 남해쪽에 나라를 세운다. 땅이 소금기 때문에 농사가 잘안되자 해마다 흉년이 들고 임금이 먹을 음식도 변변찮았다.

비류는 동생이 잘있나 어느날 구경을 갔다.온조가 다스리는 땅은 비옥하고 해마다 풍년이였다. 비류는 이것을 보고는 입이 딱벌어졌다. 비류는 혼자 술을 먹다가는 종이에 뭔가를 적다가 단도를 꺼내들고는 자신의 심장을 찔렀다.

백성들을 불편하게 만든 죄라고 생각해서일까..

종이에 쓴것은 마지막으로 백성들을 위해 할수있는 최선의 일을 유언으로 쓴것이였다.

'나의 백성들은 더이상 나의 백성들이 아니다. 내가 어리석어 백성들이 괴로웠으니 죽어도 벌을 받으리.백성들은 동생온조가 세운 나라에 합류하여 편하게 살기를 바랄 뿐이다.'

비류의 백성들은 온조가 세운 십제에 합류하였고 세월이지나 '십제'라는 이름은 사라지고

'백제'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글구 조선^^

조선이 건국 되기까지의 과정이라? 이정도면 만족하시나요?

조선의 성립되기까지


14세기 후반에 이르러 고려왕조는 권문세족이 발호하는 가운데, 정치체제 약화·왕권 쇠퇴, 밖으로는 이민족의 침입 등 혼란이 거듭되었다. 이러한 때에 이성계는 여진족·홍건적·왜구 등을 물리쳐 명성을 드높이며 중앙 정계에 진출하여, 조준·정도전 등 신진사대부와 손을 잡고 위화도 회군을 단행하였다. 또 구세력인 최영 일파를 숙청하고 전제개혁을 단행하여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는 마침내 1392년 7월 16일 개성의 수창궁에서 선양의 형식으로 왕위에 올라 나라를 건국함으로써 역성혁명(易姓革命)에 성공하였다.
▶ 태조는 민심의 혁신을 위하여 국호의 개정과 천도를 단행하였다. 먼저 국호는 고조선의 계승자임을 밝히고자 하는 자부심과 사명감에서 ‘조선’으로 정하고, 이를 1393년(태조 2년) 2월 15일부터 사용하였다. 또 1394년 1월 농업생산력이 높고 교통과 군사의 요지인 한양을 조선의 도읍으로 정하였다.
▶ 그리고 한양에 궁궐, 관아, 성곽, 4대문 등을 건설하고 한성부라 칭하였다. 조선왕조가 건국 이념으로 표방한 것은 외교 정책으로서 사대교린(事大交隣), 문화정책으로서 숭유배불(崇儒排佛), 경제정책으로서 농본민생(農本民生)이다. 이에 따라 중국의 명(明)에 대해서는 종주국의 명분을 살려주고, 일본과 여진에 대해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려 하였다. 또 유교를 정치·문화·사상계의 지도적 근본이념이 되게 하여, 교육·과거·의례를 유교적인 체제로 바꾸어 갔으며, 건국 초기부터 농업을 적극 장려하여 국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였다.

위화도 회군

고려에서 최영이 중심이 되어 명의 대고려 전진기지인 요동정벌론이 제기되었다. 이에 우왕은 최영을 팔도도통사로 삼아 평양에 나아가 독전하게 하고 조민수를 좌군도통사, 이성계를 우군도통사로삼아 정벌군을 이끌고 출정하게 하였다.
처음부터 요동정벌론에 반대한 이성계는 정벌군이 압록강 하류 위화도에 이르자 진군을 멈추고, 좌군도통사 조민수와 상의하여
① 요동까지는 많은 강을 건너야 하는데 장마철이라 군량 운반이 곤란하며,
② 습기로 활이 풀려 싸움을 할 수 없고,
③ 소국은 대국을 섬기는 것이 나라를 보호하는 길
이니 요동정벌은 불가능하다고 상서로써 회군을 청하였다. 그러나 평양에 있던 최영과 우왕이 이를 허락하지 않자, 이성계는 5월 20일 회군을 결행하여 군대를 국내로 돌이켰다.

제 나름대로 찾아보았습니다. 밑에 있는 것은 부록으로 조선의 달라진 정치를 적어보았습니다.

조선의 달라진 정치

백성들에게 생활 안정: 토지 배분, 세금 제도 개편, 새로운 농업 기술 보급(농사직설)
유교 숭상 : 충성, 효도, 예의를 강조하며 나라를 안정시킴(상감행실도)
불교 배척 : 불교 행사를 줄이고 승려가 되는 것을 제한함.
외교 관계 : 명나라와 화친 관계를 맺고, 여진과 일본은 회유정책을 실시함.
중앙집권제 강화 : 전국을 8개도로 나눔, 호패제도 실시, 지방 관리 파견,
경국대전에 따라 나라를 다스림, 신분제도의 철저한 적용

통일신라도^^


  (전제 왕권의 강화)              
  1. 왕권의 확립
    ① 무열왕의 왕권 강화 : 무열왕은 최초의 진골 출신 왕으로서, 왕권을 보다 강화 →
                  그 직계 자손들이 왕위를 독점적으로 세습해 나갔으며, 종래의 불교적 왕명
                  을 버리고 유교식 왕명 채택
    ② 신문왕전제 왕권 확립 : 귀족 세력을 억누르고 유교 정치 이념을 내세워 전제
                  왕권을 확립 → 통일 국가에 맞는 새로운 제도를 마련하여 귀족 세력을 억
                  누르고 왕권을 중심으로 하는 중앙 집권 체제 정비
  2. 통일 신라의 정치 제도
    ① 중앙 행정 : 집사부를 중심으로 운영(그 장관인 시중의 권한이 더욱 강화), 집사부
                  를 중심으로 위화부, 창부 등 10 여 개의 관청이 있어서 중앙 행정을 분담
                  전제 왕권의 확립에 따라 구족 대표자들의 회의인 화백 회의는 그 기능이 축소되고, 의장인
                      상대등의 세력이 약화되었다.
     
② 지방 행정
       ㈀ 9 주  5 소경 : 지방은 9 주로 나누고, 지방의 중심지에는 5 소경을 두었다.
           5 소경은 수도가 국토의 동남쪽에 치우쳐 있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설치하였으며, 중앙의 귀족들
             이 이주하여 지방 문화의 중심을 이루었다.
        
㈁ 군, 현 : 주 아래는 군, 현을 두었다.
      ㈂ 촌, 향 · 부곡 : 말단 행정 구역으로는 촌과 특수 구역인 향 · 부곡이 존재, 촌의
                  농민들은 실제로 토착 세력인 촌주가 지배
    ③ 상수리 제도 : 지방 세력을 억제하기 위하여 지방의 세력가를 교대로 서울에 머무

통일 신라의 해정 구역

                                                                       르게 하는 제도
                                                      3. 군사 제도 : 전제 왕권 유지를 위하여 군사 제도 강화
                                                         ① 중앙군 : 9 서당(신라인 이외에 고구려, 백제, 말갈인까지 넣어 편성)
                                                         ② 지방군 : 10 정(지방의 각 주에는 1 개의 군단을 배치하였는데, 한주(漢州)만은
                                                                          2 개의 군단을 배

발해도^^

고구려 멸망 이후 대동강 이북과 요동 지방의 고구려 땅은 당의 안동 도호부가 지배하고 있었다. 고구려 유민들은 요동 지방을 중심으로 당에 대한 저항을 계속하였다. 당은 이 지역의 고구려 유민들을 효과적으로 팅치하기 위하여 당에 포로로 잡혀 있던 보장왕을 요동 도독으로 임명하는 회유책을 쓰기도 했다. 그러나 당의 이러한 민족 분열 정책은 오히려 고구려 유민들의 동족 의식을 더욱 강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7세기 말에 이르러 당의 지방에 대한 통제력이 약화되자, 고구려 장군 출신인 대조영을 중심으로 한 고구려 유민과 말갈 집단들은 전쟁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았던 만주 동부 지역으로 이동하여 길리성의 돈화시 동모산 기슭에 발해를 세웠다. 발해의 건국으로 이제 남쪽의 신라와 북쪽의 발해가 공존하는 남북국의 형세를 이루게 되었다.



발해는 영역을 확대하여 옛 고구려의 영토를 대부분 차지하였다. 그런데 그 영역에는 고구려 유민과 원래 고구려의 지배를 받고 있던 말갈족이 다수 거주하고 있었다. 발해는 일본에 보낸 국서에 고려 또는 고려국왕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사실이라든가, 문화의 유사성으로 보아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였음을 알 수 있다.
글구 통일 신라 라는 이름은 일제시대에 일본이 만들어 부르게 돼었다^^

고려편^^

고려의 건국설화
왕건의 아버지 왕륭이 몽녀 한씨와 결혼하여 송악산 남쪽 기슭에 살림을 차렸다.
그러던 어느 날 도선(신라말 도참사상으로 유명했던 승려)이 그들을 찾아왔다.
도선은 왕륭의 집앞을 지나며,
"어허, 기장을 심을 터에 어찌 삼을 심었는가?"
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왕륭의 아내는 급히 남편에게 달려가 이 말을 전했고 왕륭은 급히 도선을 쫓아갔다. 도선은 왕륭이 쫓아오자 그에게
"내가 일러주는 대로 집을 지으면 천지의 대수에 부합하여 내년에는 반드시 슬기로운 아이를
얻을 것입니다.아이를 낳으면 이름을 왕건이라고 하십시오"
라고 말하며 봉투를 만들어 겉에
'삼가 글을 받들어 백 번 절하면서 미래에 삼한을 통합할 주인 대원군자를 당신에게 드리노라 '
라고 써 주었다.
왕륭은 도선이 주는 봉투를 받아 백번절하고 그가 시킨 대로 집을 젓고 살았더니 그들부터 아내에게
태기가 있었고 열달뒤에 아이를 낳으니 그때가 877년 1월 이었고 그 아이가 바로 고려 태조 왕건이었다.
이정도면 됐겠죠^^

 

200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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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고조선 시대부터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고조선을 아시죠? 단군왕검이 세운....출생부터 쭉 얘기하겠습니다

 

옛날에 하느님인 환인의 아들 환웅이 자꾸 땅으로 내려가 인간들을 다스리겠다고 졸랐습니다. 하지만 환인은 거절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환인이 견디다 못해 결국은 환웅을 땅으로 내려다 보냈습니다.하지만 걱정되어 바람을 다스리는 신 비를 다스리는 신등 많은 신을 딸려 보냈습니다. 환웅이 내려와 인간들을 다스리고 질서를 정비하자 인간세상은 평안해 졌습니다. 어느날 곰과 호랑이가 찾아와 환웅에게 빌었습니다

"환웅님! 저희도 인간이 되게 해주십시오!뭐든지 하겠습니다!"

그러자 환웅이 말했다

"그렇다면 100일동안 빛을 보지않고 마늘과 쑥을 먹으며 살면 인간으로 만들어 주마"

환웅은 마늘과 쑥을 많이 주었습니다.

100일동안 빛을 보지않기 위해 호랑이와 곰은 동굴안으로 들어가 마늘과 쑥만 먹으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50일도 채 안되 호랑이는 못참고 뛰쳐나가 물과 고기. 햇빛을 마음껏 누리며 살았습니다.그러나 곰은 꾹꾹참고 결국엔 인간이 되었습니다.웅녀,여자가 된것이죠.

웅녀는 또 환웅에게 부탁했습니다. 결혼을하게 해달라고....

환웅은 웅녀와 결혼하기로 했습니다.환웅과 웅녀는 아이를 낳았는데 바로 이분이 단군왕검입니다.

잠시만! 여기서 웅녀와 환웅이 결혼했다는것은 무슨뜻이냐하면 곰을 숭배하는 부족과 자연을 숭배하는 부족이 합쳐졌다. 이뜻입니다.

그다음 다시..

단군왕검은 커서 인간들을 통치하여 하나의 마을을 이루고 살다가 태백산맥쪽에 나라를 세웠습니다.단군왕검은 나라의 정신을 홍익인간으로 정하였습니다 홍익인간은...인간을 널리 한다...는 뜻입니다(이부분은 잠시 헷갈리네요 ㅈㅅ)

단군은 백성들을 잘 다스리기 위해 8개의 법을 정했는데 8조법이라 합니다.이중 3가지만 기록되어 전해오는데.

1.다른 사람을 죽이는자는 사형에 처한다

2.남에게 상해를 입히는 자는 곡식으로 갚는다

3.남의 물건이나 곡식을 훔치는자는 그 사람의 노예로 삼는다.

이다.

고조선의 변화.

단군이 죽고 준왕이라는 왕이 고조선을 다스리고 있었다.

그쯔음 다른곳에서 부여 삼한 동예 등 여러 나라들이 생기고 있었다.

어느날 어느 유민들과 장수들이 고조선으로 왔는데. 이들을 이끄는자가 위만이였다. 위만은 준왕에게 유민들과 군사, 장군들을 받아 써달라고 말하고 충성을 맹세한다.

준왕은 기뻐하며 위만을 국경으로 보낸다. 그런데 어느날 준왕이 산책을 하다가 군사의 급보를 받는다

"폐하! 급보이옵니다! 적군이 이곳으로 오고있다 하옵니다!"

준왕은 놀라며 위만을 찿는다

"뭐라?위만은 어디있느냐! 위만보고 막으라 하여라!"

"헌데....위만이 이쪽으로 오고있다하옵니다!"

그말을듣고 준왕은 위만이 국경에서 적군을 막지 않고 자신한테 오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반란을 이르킨것이였다.

"적이 쳐들어오면 국경에서 막아야지 왜 오겠는가? 내가 어리석었다..."

준왕은 스스로 자리를 피해 산에서 조용히 살다가 생을 마감했다.

위만은 나라의 이름은 그대로 고조선으로하고 법을 바꿨다.

삼국으로 조각난 한반도.

고조선이 멸망하고 신라.백제.고구려가 생겨난다.

고구려가 세워진 일화.

부여의 금와왕은 산책을 하다가 임신을 하여 힘들어 쓰러진 유화부인을 발견한다. 금와왕은 유화부인을 데려다가. 크고 거창한 방에서 쉬게 하려하나 유화부인은 그것을 거절하고 조용하고 작은 방으로 데려달라고 청한다. 금와왕은 할수없이 유화부인을 조용하고 작은방으로 데려다준다.

유화부인은 햇빛을 피하려고 구석으로 구석으로 피해다녔지만 햇빛이 따라다녔다.

이상하게 느낀 금와왕은 유화부인을 방에 가둬버렸다.

어느날 유화부인은 출산을 했는데 희귀한 일이였다.알이 나온것이였다!

금와왕은 불길한 징조라며 알을 깨려 하였으나 깨지지 않았다.그러자 금와왕은 마구간에 알을 넣어둔다. 말들은 놀라며 알을 피했고 뭐든지 먹는 돼지들한테 던져줘도 피했다. 하는수 없이 산에다가 버렸지만 새들과 호랑이 온갖동물들이 나뭇잎과 자신의 털로 알을 보호하고  따듯하게 했다. 금와왕은 어쩔수 없다고 유화부인에게 알을 돌려주었다. 유화부인은 열심히 알을 보살폈다.어느날 알에서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바로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 이였다. 주몽은 활을 잘쏘는 사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주몽은 하루하루 탈없이 자라났다.어느덧 어른이 된 주몽은 금와왕이 집접 활쏘기 대회를 열었다. 주몽도 그 대회에 참가 했다. 날아가는 새. 산속의 짐승을 잡아오는 것이였다. 그대회에는 금와왕의 첫째아들도 참가했는데. 이 아들은 황태자,즉 금와왕이 죽으면 부여의 왕이 될사람이였다.대회가 시작하자 주몽과 태자는 하늘을 나는 새, 온갖짐승을 잡아 왔다.하지만 주몽의 솜씨가 태자보다 훨씬 월등하다는것을 느낀 금와왕은 주몽에게 상을 내린다.한달정도 지나 태자는 동생들과 함께 주몽을 죽일 음모를 꾸민다 주몽은 그것을 알고는 어머니에게 말씀드린다.

"어머니 아무래도 태자가 절 죽일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뭐라? 그렇다면 떠나거라 이부여땅에서 떠나서 너의 뜻을 펼처 위대한 인물이 되거라."

"하지만 어머니는 어떡하실려고... "

"괜찮다 떠나거라"

주몽은 어머니와 인사를 한뒤 말을타고 떠난다.

주몽이 도망친것을 안 태자는 주몽을 전속력으로 따라간다.

그때 주몽은 앞에 강이 있어 서 있던 참이였다.

"흐흐흐...주몽!네놈은 이제 끝이다! "

그순간 강물에서 자라와 물고기들이 다리를 만들어 주었다.

주몽은 그다리를 타고 강을 건너 도망쳤다.

태자는 아쉬웠지만 부여를 떠난 주몽을 생각하니 기뻣다.

주몽은 부여의 국경을넘어 북쪽에서 조금 남쪽으로 내려가  나라를 세운다. 고구려라고,

그쯔음 남쪽에서는 신라가 세워진다. 신라를 세운 사람은.

남쪽은 6마을로 이루어져 6명의 족장들이 다스리고 있었다. 6명의 족장들이 회의를 할때 어디선가 말울음소리가 들렸다. 족장들이 달려가보니 날개를 단 말이 알을 앞에두고 절을 하는 것이였다.알을향해 절을 3번하더니 하늘로 날아가버렸다.

족장들이 알을 들고가서 잘 살펴보았다. 그때 하늘에서 우렁찬 소리가 들렸다.

"그곳에서 춤과 노래를 불르라!"

족장들은 춤과 노래를 부른다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어라

머리를 내밀지 않으면

너를 구워 먹으리라'

그러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들리더니 알이 깨지고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이가 바로 박혁거세이다. 같은시각 알영강에서는 머리는 닭 몸은 봉황처럼 생긴 한 새가 알을 낳고는 가버렸다.혁거세가 태어날때 큰소리가 날때쯔음 이알도 함께 깨어졌다.이것을본 사람들은 그아이를 자세히 본다.계집아이였다.입에 부리가 달린것이 흉이였다. 하지만 사람들이 아이를 데려가 알영강에서 씻기니 부리가 떨어졌다.

박혁거세

박혁거세는 6족장의 추천으로 왕이 되는데 알영이 왕비가 된다.

백제가 세워진 동기.

고주몽이 지난날 고구려를 세우러 갈때 한 마을에서 아녀자에게 물을 얻어 먹는다. 그 아녀자와 한날밤을 같은방에서 보내 혼인을 약속했다.아녀자 때문에 어머니의 희생이 따른 큰일을 포기할수 없었기 때문에 떠나 고구려를 세운다.

주몽이 한참 나라를 정비할때쯔음 시골마을에 지내는 아녀자와 아녀자가 낳은 주몽의 아이는 조용하게 살고 있었다. 아이의 이름은 유리였다. 유리는 항상 아버지가 누군지 아버지가 있기는 한건지 궁금했다. 어느날은 어머니를 졸라 아버지를 찿아가겠다고 했다.

어머니가 말했다

"...너의 끈질긴 그 성격 아무도 못말리겠구나...좋다 하지만 아버지가 남기신 물건을 가져가야한다. 난 널 도와줄수 없느니라."

유리는 자신있게 대답했다

"예"

"아버지는 큰 나무 아래 육각형의 납작한 돌 밑에 부러진 칼 한조각을 놓으셨다.찿아서 아버지를 찿거라"

유리는 한참 고민했다.나무아래 육각형의 돌이 있나 산에도 몇번씩이나 가보고 나무파는 상인에게도 물어보았다.

하지만 아무도 몰랐다.

유리가 머리를 식히려 마루에 앉아있을때 집의 큰 나무기둥이 보였다. 유리는'아차!'하고는 다가가 나무 기둥을 살폈다. 맞았다. 그아래 육각형의 주춧돌이 있었다. 그주위를 뒤져보니 칼 조각이 있었다. 유리는 그것을 챙겨들고는 아버지가 계신곳으로 향했다. 유리는 주몽에게 칼조각을 보여주고는 아들임을 알렸다.

주몽이 왕이되어서 낳은 아들인 비류와 온조는 자연히 밀려나게 되었다.

비류와온조는 아버지께 허락을 맞고 유리에게 인사하고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함께 떠날 백성들을 이끌고 남쪽으로 떠났다. 가다보니 산으로 둘러 싸여있고 도읍지로 딱 적당한 위치가 있었다. 온조는 그곳을 도읍지로 삼자고 비류에게 권했지만 비류는 동생, 온조의 말을 듣지않고 더 남쪽으로 내려가 바닷가 주변에 나라를 세웠다.

온조는 나라의 이름을 십제라고 불렀다. 10명의 신하가 함께 따라 왔으므로 열명의 십 신하를 제라 하여 십제라 이름을 지었다. 온조가 세운 곳은 땅이 기름지고 비옥하여 농사가 잘되고 언제나 풍년이였다

하지만

남쪽으로 내려간 비류는 남해쪽에 나라를 세운다. 땅이 소금기 때문에 농사가 잘안되자 해마다 흉년이 들고 임금이 먹을 음식도 변변찮았다.

비류는 동생이 잘있나 어느날 구경을 갔다.온조가 다스리는 땅은 비옥하고 해마다 풍년이였다. 비류는 이것을 보고는 입이 딱벌어졌다. 비류는 혼자 술을 먹다가는 종이에 뭔가를 적다가 단도를 꺼내들고는 자신의 심장을 찔렀다.

백성들을 불편하게 만든 죄라고 생각해서일까..

종이에 쓴것은 마지막으로 백성들을 위해 할수있는 최선의 일을 유언으로 쓴것이였다.

'나의 백성들은 더이상 나의 백성들이 아니다. 내가 어리석어 백성들이 괴로웠으니 죽어도 벌을 받으리.백성들은 동생온조가 세운 나라에 합류하여 편하게 살기를 바랄 뿐이다.'

비류의 백성들은 온조가 세운 십제에 합류하였고 세월이지나 '십제'라는 이름은 사라지고

'백제'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2008.03.12.

  • 출처

    『나의머리』(덕덕하져)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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