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용규 기자] 딘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번 생일에 과분한 축하받는 게 너무 죄송했다. 제가 어려분들께 역으로 뭘 해드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생일에 앨범을 내면 어느 정도 선물이 되겠다 싶어서 생일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자고 마음 먹었다"고 전했다.
그는 "저의 고뇌와 고통으로 만든 첫 정규 앨범은 여러분들께 드리는 제 선물이다. 감사합니다. 매번 최고의 생일을 만들어 주시는 여러분들 이제 제가 준비한 선물을 즐겨주세요. 제 앨범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마지막 20대를 기념하는 앨범으로, 트리플 타이틀곡 '파라다이스' 등을 포함해 총 20트랙이 담겼다. 한편 이날은 딘딘의 스물 아홉 번째 생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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