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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일부 가수들의 음원 사재기를 저격했는데, 트위터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죠.


박경이 언급한 가수들은 모두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지 꽤 된 가수들이기도 한데요.



박경 인스타그램


그간 누리꾼들도 해당 가수들이 정당하지 않은 방식으로 차트 순위를 올린 가수들인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었죠.


앞서 래퍼 딘딘 또한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저격하기도 했는데, 그는 신곡을 발표한 후 자신의 인스타에 글을 올렸죠.



그러면서 “기계가 없어질 때까지 음악 해서 이겨내겠다. 오늘도 콘크리트 차트 속에서 어떻게 차트 인 깔짝한 저같이 기적이 일어나는 나날들을 보내시길. 사재기 아웃, 속 시원”이라고 밝혔죠.



그리고 로꼬 또한 지난 2월 새 미니 앨범 ‘헬로(HELLO)’ 타이틀곡 ‘오랜만이야 (Feat. Zion.T)’에 직접 ‘음원 사재기’ 현상을 저격하기도 했죠.


참고로 박경은 지난 10일 싱글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중으로, 라디오스타에 나오기도 했었죠.



박경 나이는 1992년생으로 곧 군대에 간다고 합니다. 프로필 키 171cm 라고 하며, 멘사 회원에 가입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죠.



참고로 사는 상위 2% 아이큐 테스트를 통과한 사람들의 국제적 모임을 일컫는 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