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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55회 - CCTV에 담긴 신생아 학대
7년만에 얻은 첫딸 향이(태명)는 두개골 골절로 뇌 손상이 심각했고, 생후 5일만에 의식불명이 되었다.
두개골이 골절된 신생아 아영이 아빠 최정훈(가명) 엄마 임선아(가명)는 사고 장소로 추정되는 부산 동래구 A병원 신생아실 CCTV 영상을 요청했다.
유리창 너머 신생아실의 충격적인 학대에 대해서 A병원(2019년 11월 30일 폐업)은 몰랐다고 주장했고, 임신 16주 간호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체포되었다.
# 실화탐사대 신생아학대 아영이 청원
- 관련링크: http://j.mp/371qA3m
가장 절망적인 날 아영이의 출생신고를 했던 엄마 아빠는 포기할 수 없었고, 현상유지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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