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나오는 전체대본 작품을 보시면 도움이 되기는 할 거에요..써니, 후아유, 부산행..등 생각나고 드라마는 여왕의 교실, 하이스쿨 러브온, 오 마이 금비, 후아유 (학교 2015), 솔로몬의 위증...등 작품도 생각이 나는군요. 저희카페에 있는 대본만 추천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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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추천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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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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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너 어른한테 그러는거 아니야. 그러니까 사람들이 다 너보고 쌈닭이라 그러지.)

내가 왜 쌈닭이 된 줄 알아? 엄마! 엄마 때문에!

내가 왜 엄마를 지켜야 돼? 엄마가 나를 지켜줘야지.

나는 일학년인데... 일학년이 왜 엄마를 지켜!

(엄마 : 내가 너한테 지켜달라고 했어?)

나도 귀찮아. 근데 내가 엄마를 지킬수 밖에 없다고.

(엄마 : 아 왜?)

나 빼고 세상 사람들이 다 엄마를 싫어하니까!

세상에서 엄마 좋아하는 사람은 나 밖에 없잖아.

나 다 알아. 사람들이 다 엄마 싫어하고 괴롭히잖아.

그러니까 내가 야구도 못하고 계속계속 지켜줘야 한다고.

어떨때는 나도 막 피곤해. 마음이 막 화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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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어린 백광현 / 사극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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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버지...괜...찮아....? 아...안 돼...안돼 아버지...!! 아버지이!!!!

안돼...죽으면 안돼 아버지... 봐! 내가 약가지고 왔어..

여기 이렇게 약을 가지고 왔단 말이야...!!그러니까 얼른 눈 떠....눈뜨라구 아버지!!!

...아버지...!아...안돼..싫어...죽지마..제발..죽지마..

내가..내가 다 잘못했어...맨날...아버지 속 썩이고 말 안 듣구 그런 거..

내가 다.. 잘못했어... 이제..안 그럴게... 이젠 매일매일... 아버지가 하란대루 다 할게...

그러니까... 이러지마아... 이러지말구...제발 일어나란 말이야...아버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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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틴 시즌1> 하민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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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잖아. 좋아하는 사람한테 안 미안해? 나한테도 도하나 한테도 그러고 다니는 거.)

야! 미안한테 너한테는 그런 적 없어.

원래 사람은 비슷한 사람을 알아보는 법이잖아.

너도 좋아했던거 아니야? 나랑 엮이는 거. 뭐 이용하기도 했었고.

그것도 거짓말 아닌가?

여행비 낼 돈도 없으면서 아니 미술학원은 어떻게 다녀?

할머니가 내주셔? 아니면 안 다니나?

뭐야? 진짜야?

와 이거 떠본건데 진짜 큰거 하나 건졌네.

이걸 애들이 알면 날 뭐라고 생각할까?

특히 도하나랑 여보람이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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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부분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글 위에 나오는 제 네임카드 클릭하시고 보시면 카페가 하나 나오는데요 9 만명 배우를 꿈꾸는 분들이 정보를 서로 나누는 카페이며 회원분들 스터디 그룹 방도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특정기업이 운영하는 곳이 아니 순수한 커뮤니티 카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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