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신축회관 1층 휴게실에 있는 벽화 입니다.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는데 죽으면 신이 됩니다. 살아생전 좋은 일을 많이 하면 위 사진에서처럼 신선(神仙)으로 살 수가 있고 또 구천상제님 전에 정성을 드리면 역시 신선(神仙)으로 살 수가 있답니다. 정성을 드려본 사람은 정성이라는 것을 압니다. 천지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지요. 그동안에는 서산대사와 사명대사 이후에 도통(道通)이 없었던 것은 불기 3,000년이 끝났기 때문이랍니다. 지금은 석가모니 다음으로 미륵불 시대이며, 이미 미륵불이시고 천존이신 구천상제님께서 이 땅에 강세하여 천지를 뜯어 고치시는 천지공사를 하셨답니다. 그러므로 미륵불을 그냥 일반 사찰에서 믿는다 하여도 그 곳에는 새로 이 땅에 강세하신 미륵불이신 구천상제님의 법방이 없기 때문에 운수인 도통(道通)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구천상제님께서는 이 땅에 강세 하시어  남녀 평등공사를하여 지금은 남녀 평등이 되었고 수명을 늘려주시어 수명은 한없이 늘어고 있답니다. 그리고 문명이기는 천상의 것을 내려주시어 계속적으로 발전되지만 사람들은 그 속에서 도를 닦아서 도통(道通)까지 할 수 있도록 천지공사 하시어 신선으로 살 수 있도록 하시었고, 이제 곧 괴병이 출두하여 사람과 동식물들을 후천 오만년 살 수 있는 종자를 추수하게 되는 것도 모두 구천상제님께서 정해 놓으셨답니다. 이에 이땅에 직접 강세하신 구천상제님 품에 들어가시면 살 길이 열릴 것이요. 위 사진처럼 신선(神仙)처럼 되어 희희락락하며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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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벽화는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신축회관 1층 휴게실에 있는 벽화 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죄업이 많이 남기고 죽으면 구천에 들어가지 못 합니다. 하여 구천에 계시는 구천상님을 뵈알 하기만 하면 해원(해원)이 되므로 구천에 있는 천지대팔문을 배회하다가 불칼을 든 신장들이 지키고 있으므로 들어가지 못하고 구천의 천지대팔문을 떠돌면서 한을 달래다가 선자선손이 아니면 풀릴 길이 없음을 뒤 늦게사 깨달으시고는 이 땅에 내려와서 자손들을 아프게 하고, 정신병 들게 하고, 빙의 들게 하고, 점보는 사람과 무당을 만들어서 자신들의 고통을 해결 한답니다. 그러므로 전지전능 하신 메시아이신 구천상제(九天上帝)님 전에 정성을 드리면 그 모든 것들이 다 풀려서 해원(解寃)이 된답니다. 그런데 지금의 이 시대는 이렇듯 참혹한 세상이 되어 물질만능시대가 그 끝을 치닫고 있으면서 드디어는 핵까지 개발하여, 천지인 삼계(三界)가 다 진멸(盡滅)하게 되어 석가, 공자, 노자, 예수는 물론 하고 신성, 불, 보살들까지 모두 구천에 모여서 전지전능하신 구천상제(九天上帝)님이 아니시면 모두다 진멸(盡滅)하게 되었으므로 [이제 살려주십시오] 하고 청원하고 간청을 하게 되므로, 구천상제(九天上帝)께서 할 수 없이 이 땅에 내려 오셔서, 천지인을 진단해본결과 하늘도 병들고 땅도 병들고 사람들도 모두다 병 들었다 진단을 하시고, 이를 전무후무하고 고불문금불문하게 오직 상제님의 권능으로써 뜯어 고치시는 천지공사를 천지신명을 불러서 하시면서, 하느님으로 따르던 종도들에게 개안을 시켜주어서 증인으로 세웠서 처결 하였으므로, 지금의 세상은 구천상제(九天上帝)님께서 천지공사로 정한대로 돌아가고 있답니다. 이제 지금은 주역시대는 끝나고 정역시대에 들어오고 있어서 이 지구가 대 개벽기를 맞이하여 동쪽이 서쪽이 되면서 이 지구는 완전히 그 지도가 바뀌게 됩니다. 그리하고 그 후에는 구천상제님을 신앙하는 자들이 금강산 봉오리 숫자대로 도통(道通)하여 지상천국을 건설하고 지상신선시대를 만들도록 되어 있으므로, 운좋고 목숨즐이라도 붙들고 살아날 분들이 계시다면 그분들은 창생군자로써 그 시대를 보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친구들를 곁에 두고서 바라보며 [누구는 저러하고 누구는 이러한가] 하면서, 평상시 친구가 전하려던 말을 단 한번이라도 들어나 볼걸 하면서 탄식줄이 절로 난다 하였으니 여러분들은 이제 어찌 하시겠습니까.

   이 벽화는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신축회관 1층 휴게실에 있는 벽화 입니다.  나의 영혼이 있다고 생각 하시면 신(神) 또한 있다고 생각 하십시오. 나의 영이 육신을 버리고 죽으면 곧 신(神)이 된답니다. 다만 표현이 조금 다를 뿐이랍니다. 그러므로 천지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인데 신(神)을 부정하면서 어찌 나 혼자만 구원을 바랄 수가 있겠습니까. 또 신(神)이 없다면 내 신(神)도 없는 것인데 어찌 구원을 받을 수가 있겠습니까, 어불성설입니다. 여러분들의 조상님들은 여러분들이 구천상제(九天上帝)님 전에 정성을 드려서 구천(九天)을 떠 돌며 한을 달랜 조상들이 해원(解寃)되기를 바란답니다.  그리하여 해원이 된 조상님들은 여러분들과 똑 같이 구천상제(九天上帝)님 전에서 수도를 하여 도통(道通)을 할 수가 있어서, 후천(後天)에는 오만년간 신선(神仙)이 되어 벽상공신(壁像功臣)으로 대접 받으면서 살 수가 있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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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벽화는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신축회관 1층 휴게실에 있는 벽화 입니다.  십장생입니다. 사람이 살아서 오래 살아야지 죽어서는 누구나 다 똑같은 세월을 보낸답니다. 다만 악신이 되어 고통을 받으면서 보내느냐, 선신(神仙)이 되어 위 그림처럼 천국에서 즐겁게 사느냐의 차이랍니다. 그 것은 인간들이 살아서 구천상제(九天上帝)님의 법통(法統)이 살아있는 무리들 속에서 수도하고 정성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이 지구는 우주의 가을을 만나서 대개벽기에 들어가고 있는 시기입니다. 이 지구의 땅덩어리들이 동서가 바뀌게 되고 바닷물이 온통 땅덩어리를 다 덮었다가 물러가며, 지구의 지도도 완전히 뒤바뀌게 되는데 그 속에서 살아갈 인간 종자가 되는 공부를 해야 한답니다. 즉, 미륵불이신 구천상제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인데, 괴병이 이 지구를 진탕하고 난 후에는 살 길이 없으므로 지금이 바로 구천상제(九天上帝)님 품에 안겨야 하는 시기랍니다.  

    정성이란 정성을 드려본 분들이 압니다. 대순진리회 도인들이 기도를 모시면

그 정성을 담으 초의 심지에 여러가지 꽃이 피게 됩니다. 장미꽃, 하트모양, 나팔꽃 모양 등등 다양 하답니다.

이 촛불은 부부금술이 아주 좋은 모습입니다. 사랑해요 하는 하트모양과는 또 대조적이네요.

증산상제께서 경계하신 병세문에 대해서

사람의 갈비뼈가 좌우로 12개씩 합해서 24개, 척추가 24개, 하루가 24시간, 1년이 24절후, 이 태양계가 북극성을 한번 돌면 우주의 1년이라고 하는데, 우주의 1년은 129,600년이고, 우주의 1년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절후가 있고 그 속에도 역시 24절후가 있답니다. 그리고 이 지구에는 오대양 육대주가 있고 하늘에는 오운육기가 있고 사람에게는 오장육부가 있답니다. 그래서 천지는 대천지 대우주라 하고 사람은 소천지 소우주라 한답니다.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달력을 보면,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라는 천간을 사용하고 있고,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라는 12지지를 옷을 짤 때 사용했던 바디에 날실을 넣고, 시실과 날실을 교차하여 비단 옷을 짜듯이, 천간과 지간도 그와 같이 돌아가며 짜여지게 하고, 이를 도수에 붙여 선녀직금(仙女織金)하여 비단옷을 짜듯이 후천 오만년 도수를 다시 짜는 일을 우리들이 시학공부(侍學工夫)로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의 주역시대는 주 문왕이 잘못 짜 놓은 도수였으므로 이 세상은 일찍이 효(孝)가 끊어지고 질서가 무너져서 천. 지. 인의 삼계가 참혹하게 되어 다 죽게 되었으므로, 이에 신성. 불. 보살들이 구천에 회집하여 상제가 아니면 삼계(三界)가 진멸(盡滅)하게 되었다 하소연 하므로, 상제께서 괴롭기 한량없으나 어찌할 수 없이 이를 허락 하시고 인세에 강세(降世)하시게 되어 천지공사를 하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강세(降世)하신 상제(上帝)께서는 선천의 주역시대의 도수를 마감하고 천. 지. 인이 병든 것을 진단을 하시고 이를 다시 뜯어고치어, 전에도 없었고 이 후에도 없을 전무후무하고 고불문금불문한 오직 상제께서 새로이 지어서 만드시는 천지공사로, 인간계와 신명계를 오가시면서 음과 양으로 18년간 종통(宗統)과 연원(淵源)에 의해서 천지공사를 마무리 하시고 신성, 불, 보살들이 삼계(三界)인 천. 지. 인이 진멸(盡滅)하게 되었다 하는 하소연과 그 소원을 들어주시고, 또 천하 창생들에게는 해원상생(解寃相生)의 법리(法理)로 후천오만년간은 지상 도화낙원(桃花樂園)을 만드시어, 천지신명과 우리 인간들이 다 함께 음양합덕(陰陽合德)하여 신인조화(神人造花)로 상부상조하여, 대천지인 대우주와 소천지인 소우주가 하나 되어 오직 즐겁고 즐거운 극락(極樂)에 극락(極樂)의 세계를 창조하시어 지상천국(地上天國)과 지상신선(地上神仙) 시대를 만들어 오만년간 같이 즐기며 실컷 웃으며 살아보자 하시며 다음과 같이 선전포고(宣戰布告)를 하시었습니다.

그리하고 그러하시기 이전에, 상제께서는 석가와 공자와 노자와 예수를 이 땅에 한 가지씩 도(道)에 통하게 하여 인간들을 교화토록 이 땅에 내 보내셨으나 그분들의 역량이란 것이, 하늘과 땅과 인간계가 병이 들었다는 것을 진단을 하고, 뜯어고치고 할 수 있는 역량이 아니었고 또, 효(孝)가 끊어짐으로써 질서는 무너지고, 종교인들이 정치에 참여하여 전쟁을 일삼으며, 급기야는 핵까지 개발하게 되었고 이에 석가와 공자와 노자와 예수의 법(法)으로는 도저히 사람들이 금수와 같이 되어가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고, 모두가다 참혹하게 죽어 나갈 수밖에는 없게 되었으므로, 이에 신성. 불. 보살들마저도 어찌할 수 없는 위기를 맞이하여, 모두다 구천에 회집하여, 상제님께 삼계(三界)인 천. 지. 인이 다 진멸(盡滅)하게 되었으므로 살려 주시기를 급하게 간청하고 호소함으로써, 상제께서 이 땅에 강세 하시어 천. 지. 인이 다 병들었음을 진단하시고, 또 뜯어 고치셨으니, 이에 참여하라고 선전포고(宣戰布告)를 하시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증산 상제님께서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라는 천간을 사용하고 있고,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라는 12지지를 옷을 짤 때 사용했던 바디에 날실을 넣고, 시실과 날실을 교차하여 비단 옷을 짜듯이, 천간과 지간도 그와 같이 돌아가며 짜여지게 하고, 천간의 갑(甲)과 기(己)가 5일 간격으로 배열이 되어 있으므로 이를 소 절후라고 하고, 이 소절후가 3개가 모이면 15일이 되므로 이는 절후가 되는 것이며, 이 절후가 24개 모여서 1년이 되는 것을 알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천간의 갑(甲)과 기(己)가 5일마다 돌아가며 바뀌게 되는데, 이를 소절후라 하여 소절후가 1년 중에 72개가 있고, 이 소 절후(5일)의 갑(甲)과 기(己)를 주일이라 하는데, 사람들에게도 1년중의 소절후가 72개이듯 72혈이 있고 도통도 72둔갑술까지를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지는 대천지 대우주 사람은 소천지 소우주라 표현을 하고, 이에 그 이치에 알맞은 수도를 한다면 72둔까지를 도통(道通)을 할 수가 있는데, 손오공은 35둔, 부처님은 36둔, 강태공은 72둔, 상제님은 72둔에 음양 둔까지 하셨다 하므로, 우리들이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법통(法統)대로만 수도를 한다면 72둔까지도 할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 것은 도통을 한 천지신명(天地神明)과 음양합덕(陰陽合德)을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 한 일이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지요. 

다시 처음의 이야기인 절후로 돌아가서,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노아방주 이야기는 우주의 봄 절후에서 여름절후로 넘어 갈 소개벽기를 맞이하여, 이 지구가 23.5도나 기울게 되어, 산이 바다가 되고 바다가 산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거의가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이 시대는, 이 태양계가 우주의 여름 절후에서, 가을 절후로 넘어가는 대개벽기를 맞이하는 시점에 와 있어서, 또다시 지구의 극이동이 이루어져, 동쪽이 서쪽이 되도록 이미 천지공사로도 정해졌다는 것이지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 대개벽기를 맞이하였음을 알지 못하고, 오직 물질물욕에만 치우쳐 온갖 신경을 쓰고 있으면서, 도(道)와 효(孝)를 끊어버리고 질서를 무너뜨려 세상을 참혹하게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노아방주 때는, 우주의 봄 절후에서 여름으로 넘어 갈 소개벽기를 맞이하였으므로, 서양에서는 노아 일행이 천기를 읽어 선지자의 역할을 하여 사람들을 살렸고, 동양에서는 하우씨가 천지가 돌아가는 이치를 알아 사람들을 살려서 인간들의 종자를 남겨 오늘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방주 그 때의 사람들도 지금의 사람들처럼 노아와 하우씨 같은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았던 것처럼, 지금 이시대의 사람들도 선지자인 대순진리회 도인들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이 시대는, 어김없이 우주의 여름절후에서 가을절후로 넘어가는 대개벽기를 맞이하여서 천지개벽을 이루게 되어 있고, 그에 따른 반사반응에 의하여 반드시, 천지에 가득 찬 만물들을 사람들과 함께 숙살 시키면서 후천 오만년으로 이어져나아갈 씨종자만을 남겨둔다는 것이고 또, 동쪽이 서쪽이 되어 이 지구는 용트림 하듯 온통다 바뀌게 된다는 것이며, 얼마 전에 일어났던 일본의 쓰나미는 그냥 아이들이 들에 오줌싼 것 정도밖에는 되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에 이 우주의 가을을 맞이한 이때의 선지자는, 그동안 있었던 기성 종교가 아닌 바로 대순진리회의 도인들이므로, 대순진리회 도인들의 말에 귀를 기울려 살길을 찾으셔야 한다는 것이고, 이에 대순진리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경(典經) 행록5장 38절 현무경의 병세문을 구천상제님께서 선전포고(宣戰布告)하여 남기셨으므로, 그 내용을 올려드리겠사오니 부디 살길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병유대세(病有大勢)

병유소세(病有小勢) 

​대병무약(大病無藥)

​소병혹유약(小病或有藥)

​연이대병지약  안심안신(然而大病之藥 安心安身)

​소병지약 사물탕 팔십첩(小病之藥 四物湯 八十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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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유대세(病有大勢) 

*병에는 큰 세력이 있다.

*큰 세력도 병이 든다.(100호가 넘으면 대 세력이다.

상급임원의 상(上) 자가 병유대세의 대(大)자와 같은 맥락이 있다.

​그리고 각 종교단체는 모두다 대 세력이다.

 병유소세(病有小勢) 

*병에는 소 세력이 있다.

*소 세력도 병이 들수 있다.

 소 세력은 작은 세력을 말함음로 100호 이하이다. 

​그리고 기타 종교에 갓 들어간 분들은 소세력이라고 보아야 할 것다.

대병무약(大病無藥)

*큰 병에는 약이 없다.

*큰 세력이 병들으면 약이 없다.- 상제님의 법통이 없는 곳은 약이 없다.

*중간임원 이상의 세력은 약이 없다.

 상제님의 법통(法統)이 없는 곳은 약이 없다. 

소병혹유약(小病或有藥)

*소 세력은 혹 약이 있다.

100호 아하의 세력은 혹 약이 있다.

*타 종교에 갓 들어간 자들이 입도하면 더러 살 수가 있다.

 소 세력은 상급자가 아닌 하급자의 세력이다. 이런 소 세력이 어쩌다 약이 있다는 뜻은,

​사물탕 팔십첩인 도전님이 누구이신가를 알아서 그 법방에 따른다면 그런자는 혹 살 수 있다.

연이대병지약  안심안신(然而大病之藥 安心安身)

 그런 고로 대병지약이란 뜻은, 대 병을 이길 수 있는 약이란 뜻이니, 그 방법은 안심안신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안심안신(安心安身)의 뜻을 살펴본다면, 첫째 물욕인 욕심과 권력을 행하지 않아야 안심안신(安心安身)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므로, 수도인 각자가 모두 도심(道心)이 아닌 사리사욕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 주어진 법방대로 열심히 수도를 하여 척신난동을 이겨내는 것이 안심안신(安心安身)이 되지 않겠는가를 생각해 본답니다.

하지만 진짜로 안심안신이 되려면 그 첫째도 둘째도 조상님이 편안하게 상제(上帝)님의 품에 안기어 도(道를)를 닦을 수가 있어야 인간 세상에 몸을 가지고 태어난 자손들이 드디어 편안해 지지 않겠는가를 생각해보자는 것입니다. 만약에 조상님들께서 상제(上帝)님의 품에 아니 계신다면 운수를 조아릴 수가 없을 것이므로, 그 자손들을 가만히 두지 않고 이리저리 괴롭힘을 줄 것이니 절대로 안심안신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이니, 결국에는 대순진리회의 상제님 법방이 존재하는 방면에 들어와서 열심히 수도를 해야만 비로소 그 조상님들도 운수를 조아릴 수가 있어서 살 길이 열리게 되므로, 그 자손들을 건들지 아니하고 수도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가 있어서, 비로소 수도인들도 안심안신이 되어 수도를 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상제님의 법통(法統)이 없는 곳에서는 안심안신이 될 수가 없다란 뜻이 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소병지약 사물탕 팔십첩(小病之藥 四物湯 八十貼)

소병의 약은 사물탕 팔십첩이라. 이 사물탕 팔십첩이란 한방에서 당귀, 백작약, 천궁, 숙지황을 말하는데, 단순히 한약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대순진리회의 도전(都典)님의 유지유법과 도전(都典)님이 누구이신가를 잘 깨닫게 하면, 그 잘못된 생각과 마음을 돌려세울 수가 있어서, 다시 살릴 수가 있게 된다는 뜻이라는 생각입니다. 도주(道主)님의 존 휘가 사물탕 팔십첩에 있으며, 도전(都典)님께서도 사물탕 80첩을 접은 이치로 80세에 화천하시다. 라는 뜻이 있으므로, 이는 도전님의 유지유법을 따른다면 살 수 있는 약이 된다. 라는 뜻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사물탕 팔십첩]의 약이란, 도전(都典)님께서 팔십세에 화천을 하셨는데, 사물탕이란 약을 가지신 분께서 팔십세에 궁벽한 곳에 숨었다. 접었다. 칩거했다. 닫았다. 병겁이 돌 때 그 약으로 쓰기 위해서 접어 두었다, 보관하고 있다. 라는 뜻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병겁이 돌때 그 약을 쓰려면 그 약재를 펼쳐야 다시 쓸 수가 있게 되는 뜻이 되는데, 그 뜻은 도전(都典)님께서 수원나그네로 다시 오셔야 접었던 약 첩지가 펴지게 되는 이치이니, 그 이치가 [복중팔십년신명과 두문동성수와 같아서 복중팔십년 신명으로 어머니의 뱃속에 만삭으로 들어가 계시면서, 궁벽한 곳에 숨으신 도수로, 궁벽은 어머니의 자궁이며, 어머니의 뱃속인 궁벽한 곳으로 80의 만삭으로 노자처럼 계시다가 수원나그네로 다시 출세(出世)하시면 81세가 되어 수원나그네로 재출진(再出進)을 하실 날을 기다리시고 계시는 이치인 것이라는 것입니다. (※ 이 부분 다음 내용이 천기누설이므로 삭제합니다. 이메일로 상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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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지약 사물탕 팔십첩이 도전(都典)님이시다. 

1. 당귀 ㅡ 몸을 따뜻하게 하고 어혈을 풀어 혈액순환을 잘 시켜주며 자식을 잘 낳게 해주는 보약으로 혈통줄을 잇게 한다는 뜻이 있으므로, 당귀는 상제님의 혈통인 대순진리회의 도전(都典)님인 우당(牛堂)에게 귀의 하라. 라는 뜻이라 하겠습니다. (당귀 : 우당에게 귀의하라.)

2. 천궁 ㅡ 천궁은 활혈로 혈액순환, 중풍, 기순환(기울체증), 어혈, 신경통 등에 사용하며 눈도 밝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의 천궁은 하늘의 천국인 요운전을 뜻하며, 그 요운전은 천자국이며 또한 천존께서 계시는 궁궐을 뜻하며, 하늘의 28수를 다스리는 곳으로 음양중에 양이라 할 것이며. 신명계의 아버지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마디로 줄여서 말해보자면 이 땅에 내려진 도장과 영대를 뜻하므로, 상제님의 혈통으로 이어진 도맥을 뜻 한다고 볼 수가 있어서 우당(牛堂)의 집, 우당(牛堂)의 도, 천국의 궁궐인 요운전(曜雲展)을 뜻하는 천상의 궁궐이 곧 천궁이라 한다 하는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3. 백작약 ㅡ 백작약 역시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간을 보호 하며, 어혈을 풀어 빈혈을 없게 하고 생리불순을 잡아서 불임증을 치료하고 소변불리를 도와주며 눈을 밝게 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의 백작약은 약을지어 깨끗하게 한다는 뜻이 있고 또, 백(白)을 파자하면 신선 선(仙) 자이므로 천하에 괴병이 휩쓸 때 그 괴병의 치료할 선약을 지어서 내어 놓을 실 신선(神仙)이 있는데, 그분이 바로 천자국(天子國)의 천궁(天宮)에서 하강하신 대순진리회의 도전(都典)님이신 우당(牛堂)이 창생들이 살아갈 선약을 지어주게 된다는 뜻이라 하겠습니다. (백작약 : 선술로 약을 짓는다는 뜻.}

4. 숙지황 ㅡ 숙지황은 생지황을 고아서 만든 보혈제로써 우리 몸의 오장육부의 기운을 돌려주는 것으로, 양기부족, 혈액부족, 생리와 출산을 돕고, 여혈을 풀어주며 빈혈을 잡아주고, 간과 신장과 심장. 취장과 폐을 안정적으로 지켜주며, 관절통과 당뇨와 피부미용 등에 사용되며 피로회복을 도와줍니다. 그러나 여기에서의 숙지황은 천상의 황제(皇帝)께서 지상에 내려와서 머무르시면서 쉬는 곳 즉, 음양중에 음으로써 신명계의 어머니 역할 이시며, 땅을 지칭하여 24절후를 관장 하여 만물을 인의예지신 하여 자양하고 거두어 들이시는 황제께서 거하는 곳이란 뜻이 되므로, 역시 이는 영대(靈臺)가 모셔진 도장을 뜻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고, 천상의 황제께서 땅으로 내려오셔서 거하게 된다는 뜻이라 할 것이므로, 이는 수원나그로 오실 상제(都典)님을 뜻한다 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위 네가지 약재 당귀, 백작약, 천궁, 숙지황은 도(道) 적인 것으로써, 도수에 맞추어서 천지공사에 붙이셨으므로, 그 누가 뭐라 한다해도 이 세상에 괴병이 돌 때에 그 괴병을 이겨낼 약을 내어 놓으실 분을 지칭하는 내용으로써, 그분이 바로 수원나그네이시며, 다시 재출진(再出進) 하실 상제님으로써, 그분은오직 단 한분이신 대순진리회의 도전님이시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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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그동안의 모든 증산계열의 종교들이 삼천(三遷)의 삼변(三變)도수로써 도를 이루고, 연원(淵源)으로써 도를 이루어, 상제님의 법방대로 따르고자 하며 수도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 이지만, 실제로는 그 연원(淵源)은 단 한군데 밖에 없고 그 나머지 종교들은 모두다 역천(逆天)에 걸려서 역도자(逆度者)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아신다며는 수원나그네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 보셔야 한다는 것인데, 수원나그네란 [알고보니 아는 사람이더라.]란 내용이고 보면 상제님께서 재출진을 하여 그앞에 무릅을 꿇고 용안을 바라보니 수도인 자신들이 수도를 하는 과정에서 보았던 용안으로 상제님께서 오셔서 앉아 계시더라는 내용입니다.

이 일에 대해서 대순진리회의 도전(都典)님께서는 상급임원인 박씨 일행이 도전(都典)님이 구천상제님이시니 도전(都典)님을 진법(眞法)인 15신위의 제 3서열인 서가여래를 폐위 시키고 그 자리에 도전(都典)님을 모셔야 한다고 거듭 주장을 하자, 도전(都典)님께서는 [너희들이 나를 인격으로 보니까 그렇지 않고서야 그럴 수 있어] 라고 하시어 도전(都典)님을 신격으로 보면 도전(都典)님을 신위에 모실 수가 없다란 뜻을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그리고 어느 상급임원이 [도전(都典)님은 왜 주문에 없습니까] 라고 여쭈었을 때 도전(都典)님께서는 [나도 주문에 있으니 잘 찾아보아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도전(都典)님께서는 진법(眞法)인 15신위에 모셔져 계시다고 보면 되고 또, 증산상제님께서 시루산에서 진법주(眞法呪)를 외우시면서 천지공사를 하실때부터 어떤 모습으로든 도전(都典)님은 진법주(眞法呪)의 원위에 모셔져 계시다는 것으로 보아도 무방 하다 할 것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하여 증산상제님께서는 종통(宗統)을 대두목(大頭目)인 대순진리회의 도주(道主)님께 내려 주시어, 주 문왕이 잘 못 짜 놓은 천지도수를 다시 짜는 방법(方法)과 도통(道通)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영적으로 알려 주시며 하나하나 법방을 짜게 하시고, 그 짜놓은 법방(法方)대로 수도를 하여 후천 오만년의 도수를 시학공부(侍學工夫)로써 선녀직금(仙女織金) 하도록 하시고, 그 것을 도전(都典)님께서 받으시어 대순진리회를 창도하고 운영을 하시다가 다시 수원나그네로 재출진(再出進)을 하시기 위해서 자유도수에 맡기시고 궁벽한 곳에 숨어 계시다는 것입니다.

궁벽한 곳에 숨으셔서 수원나그네로 오실 상제님은  

삼초 끝의 대인이시고 대순진리회의 도전(都典)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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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갑오년이 일초가 되고 갑진년이 이초가 되나니라.  손병희가 삼초를 맡았나니 그 끝에 대인이 나오니라. 1894년 갑오년까지 1초, 1904년 갑진년까지가 2초, 1914년 갑인년까지가 3초로 손병희는 대한독립만세운동의 33인 대표로써 그 33인의 수자인 33수를 사용하게 됨으로 삼초끝은 1917(丁巳)년이 됩니다. 그리고 증산상제께서 인간계에서 1901년부터 1909년까지 9년간 천지공사를 하셨고, 화천 하셔서는 신명전에 가셔서도 1909년부터 1917년까지 인간계에서 천지공사한 것을 신명전에서도 9년간 확증을 하시고 삼초끝의 대인(代人)으로 다시오시게 되는데 그해가 바로 위 도표에서 확인을 하듯이 1917 (정사)년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1917(丁巳)년은 바로 도전(都典)님께서 탄강 하시는 해가 됩니다. 그러므로 도전(都典)님께서는 다시 오신다는 구천상제님이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대순진리회 일부 임원들이 도전(都典)님이 구천상제님이므로 서가여래를 폐위 시키고 그 자리에 도전(都典)님을 모셔야 된다고 주장하다가 다섯으로 쪼개져서 정의도(情誼圖)처럼 되어 상씨름이 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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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3장 41절 

欲速不達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시천주조화정영세불만만사지)
九年洪水七年大旱 千秋萬歲歲盡 (구년홍수칠년대한 천추만세세진) 

佛仙儒一元數六十 三合爲吉凶度數 (불선유일원수 육십삼 합위길흉도수)

十二月二十六日再生身 00 (십이월이십육일 재생신 00) 에서

十二月二十六日은 1년 360일 중에 4일이 모자라는데 그 4일을 채워주실 도주님의 12월 4일 탄강을 뜻하고, 63합 위길 흉도수에서 흉도수는 도주님 만 63세의 화천(化天)을 뜻한다. 길도수는 증산상제님의 재출진(再出進)인 도전(都典)님을 뜻한다.   

      교운 2장 전교에서 보면 황제거령 4617년 전 정사년 상원갑자 계산으로 되어 있고 4617년은 기원전 2764(丁巳)년으로 되어 있다. 이 2764(丁巳)년은 원의 원년으로 이 땅에 황극신이 처음으로 황제헌원에게 임하는 해이다. 그러므로 이를 서기로 계산해서 4617(丁巳)년을 합치면 서기 1854(갑인)년이 일원이 되는 것입니다. (#. 이부분은 천기누설이므로 나머지는 삭제 합니다. 제 이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상담 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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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국에서 오신다는 시두손님도 도전(都典)님이시고

해인(海人)과 해도진인(海島眞人)도 도전(都典)님이시다. ​ 

행록 4장 8절에서는 상제께서 최 창조의 집에서 종도 수십명을 둘러앉히시고 각기 세글자씩 부르게 하시니라. 종도들은 천자문의 첫 글자부터 불러오다가 최덕겸이 일(日)자를 부를  때 상제께서 말씀 하시니라. [덕겸은 일본왕도 좋아 보이는가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이르시니라. 이튼 날 밤에 상제께서 덕겸으로 하여금 담뱃대의 진을 쑤셔내되 한번잡아 놓치지말고 뽑아서 문밖으로 버리게 하니, 그 말씀대로 진을 바깥에 버리자 온 마을 개가 일시에 짓는도다. 덕겸이 신기하게 여겨 [어찌 개가 일제히 짓나이까]라고 여쭈니 상제께서 가라사대 [대 신명이 오는 까닭이니라.] 그가 [무슨 신명이나이까]고 여쭈니 상제께서 [시두손님이니 천자국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니라.]고 일러 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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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시두손님에 대한내용으로  설명을 해보자면 우선은  도전(都典)님께서 8.15해방 이후 일본에서 귀국선을 타고 들어 오실 때 배가 폭파되어 통나무를 붙들고 계시다가(거북이 등을 타고 계시다가 라는 설도 있음) 지나가는 어선에 의해서 구조되어 귀국을 하시었는데, 그 상황과 앞으로 상제님의 천지공사대로 이루어질 내용에 대해서 전경 행록4장 38절에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대천일해(大天一海) 무근목(無根木)이 떠 있고 가지는 열두가지 잎은 삼백육십이 피었으니 뚜렷이 일월(日月)이 희도다.  구시월 세단풍(細丹楓) 바람잡아 탄금(彈琴)하니 슬프다 저 새소리 귀촉도 불여귀(歸蜀道不如歸)를 일삼드라.]

이렇게 상제님께서는 대순진리회의 도전님이 [대천일해(大天一海) 무근목(無根木)] 으로 표현을 하시며, 일해(一海 : 日海)에서 도전(都典)님께서 배가 폭파되어 통나무(거북이 등타고 오셨다는 설도 있음)를 붙들고 계시다가 어선에 발견되어 귀국하여 세상을 밝게 하드란 내용인데, 그 내용은 따로 밝히기로 하며, 도전(都典)님께서 동생 대신에 일본에 징용으로 가셨다가 8.15 해방이 된 이후에, 귀국선을 타고 오시다가 일본인들이 귀국선을 폭파하자 바다에 떠가는 통나무를 껴않고 있는 모습이 바로 대천 일해 무근목이며,그 무근목이 바로 무극신의 뿌리로서 그분은 목씨성인 박씨로써 대순진리회의 도전(都典)님이시다. 라는 것으로 도전(都典)님이 12달 360일의 후천세상을 훤히 밝히더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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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일본 바다에 무근목으로 통나무를 붙들고 떠 계셨던 도전님은 해인(海人)이 되고 어선에 발견되어 돌아 오셨으므로 그 어선 역시 섬과 같은 이치이므로 해도진인(海島眞人)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현해탄을 건너신 도전(都典)님께서는 구정 설날이 되자 집안 어른들께 세배를 다니던 중에 전 종무원장이었던 매부 경석규를 만나 도(道)를 접수 받으셨던 것입니다. 

그때 도전(都典)님의 연세가 31세로써 천완성수(天完成數) 10수와 지완성수(地完成數) 10수와 인완성수(人完成數) 10수인 30수를 마치고 다시 시작하는 후천 1수로써 도를 접하셨기 때문에 도(道)를 접수했다라는 것이 됩니다. 도전(都典)님께서는 년 초에 오신 손님으로써 시두가 되는 것입니다. 즉, 구정설이 년 초이며 새로 시작한다는 첫머리란 뜻으로 보아도 도전(都典)님께서는 천자국에서 오신 시두손님이 확실 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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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 모든 내용들을 종합해보아도 이는 빼도밖도 못하는 여합부절로써 다시 오신다는 상제님은 대순진리회의 도전(都典)님인이신 것이고 수원나그네로 오실 분도 대순진리회의 도전(都典)님이시고 두문동성수로 오실분도 도전(都典)님이시고, 복중팔심년신명으로 오실분도 도전(都典)님이시고, 사물탕 팔십첩 또한 도전(都典)님이시고, 대천일해 무근목도 도전(都典)님이시고 해인과 해도진인도 도전(都典)님이시라는 것입니다. (※ 나머지 내용들은 이 글이 써있는 출처에서 연원과 종통연구를 하나하나씩 읽어보면 약 80% 정도를 알 수가 있도록 썼지마는 종합하여 보시면 100%의 내용도 찾을 수 있고 깨우칠 수가 있도록 기술 하였으므로 많이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상제님의 법통(法統)이 살아 존재하는 대순진리회 여주도장에 성금을 모시는 방면으로 오십시오. 지금이 이윤도수(伊尹度數)를 시행할 때입니다. 상제님께서는 괴병이 온 세상을 뒤덮고 그 속에서 오선위기가 끝나면서 남북이 자연 통일 되고, 미국과 소련과 중국과 일본은 자기나라 살림살이 하기에 바빠서 스스로 물러가게 되고, 그 때 상제님께서는 수원나그네로 재출진(再出進)을 하시게 됩니다. 이윤도수(伊尹度數)란 그 때가 되기 이전에 필요한 것이지 괴병이 터지고 나면 아무리 이윤도수(伊尹度數)를 갖다가 붙인다 해도 그 때는 말짱 도로묵이 되고 도로아미타불이 되어 그 영혼마져도 흩어져 영원히 조상님들과 함께 사라져 버린 다는것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여 다시 이윤(伊尹)의 도수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자면, 증산상제님께서 [앞으로 문왕의 도수와 이윤(伊尹)의 도수가 있으니 이것을 실천하여 지키기란 매우 어려울 것이니라.]고 하셨느데, 문왕의 도수는 도의 체계질서인 연원(淵源)에 의한 방면의 체계질서이며, 이윤(伊尹)의 도수를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이윤은 포악한 걸 임금을 임금답게 정신을 차리게 하여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풀어 줄 것을 간청하고 또 간언을 하였으나, 그 내용이 통과 되지 않아서 번민 하다가, 선한 법통(法統)이 있는 탕 임금께 가서 훈시와 교화를 받고 또, 걸 임금에게 가서 설득을 하고를 다섯 번을 반복을 하면서 포악한 걸 임금을 선한 임금으로 바꾸어서 태평성대로 백성들이 잘 살아갈 길을 열어보겠다고 49년이나 노력하였던 것이 모두다 법통(法統)이 없는 곳에서는 절대로 그 일이 성사되지를 아니한다는 것을 50년 만에야 깨닫게 되어, 결국에는 법통(法統)이 살아있는 탕 임금을 도우니, 자연 걸 임금 시대는 사라지게 되고 백성들은 드디어 살아갈 희망이 생기게 되어 태평성대가 이루어지는 대업을 이루게 되었던 것을 이윤(伊尹)의 도수(度數)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윤도수(伊尹度數)는 모든 종교의 신앙의 대상이 누구였든지 간에 이 천지를 다스리는 절대자이신 분은 단 한분뿐이시고 이제 그 절대자께서 오신다고 하신 때도 이미 140년이나 지났으며, 또한 그 절대자께서 약속을 지키시어 140년 전에 이미 대순진리회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전지전능 하신 하느님의 뜻인, 메시아의 뜻인, 미륵불(彌勒佛)의 뜻인, 상제님의 뜻인 그 신앙의 대상자였던 절대자의 법통(法統)이 존재한 대순진리회에 귀의 하여 그동안에 여러분들이 맏어왔던 조물주이신 상제(上帝)님을 찾아뵈어야 그 것이 옳은 수순이며, 그것이 바로 이윤(伊尹)의 도수를 실천하는 것이라 한다는 것이므로, 이제 그 이윤(伊尹)의 도수를 실천 하시어 대순진리회 여주도장에 성금을 모시는 방면으로 찾아가서 귀의 하시어 조상님과 함께 도통군자가 되어 벽상공신(壁像功臣)이 되는 대업을 이루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의 도수는 상제님께서 자유 도수에 맡기시고 궁벽한 곳에 숨으셔서 재출진(再出進) 하실 날만 기다리고 있는 때입니다. 여러분들이 이윤의 도수를 실천 하든 아니하든 그것이 이루어지려면 괴병이 닥쳐오기전에 이루어져야 하므로 지금 이 시기가 바로 그 시기임을 명심 하시고 또, 후천 오만년의 인간 씨종자로 살아남느냐 아니면, 영원히 씨도싹도 없이 연기거품 삭듯이 조상님들과 함께 사라지느냐의 결단만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