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직접 읽어보세요. 성경이 하나님=예수님을 만나는 통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님이 꿈에 나타나신 적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그리스도라는 사람에 그 기원을 갖는다. 그리스도는 티베리우스의

재위기간에 우리의 행정관 본시오 빌라도에 의해 극형으로 고통받았던 사람이다.

-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의 <연대기>의 기록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가 49년에 '크레스투스'의 사주로 인하여 분란을 일으키는 유대인들을 로마에서

추방했다.

- 수에토니우스의 기록, 크레스투스는 Cristus의 오역으로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파스카 축제 전날 밤 사람들은 예수를 매달았다. 사십 일 전 전령이 이렇게 외쳤다. '그 사람은 마술을

행하고 이스라엘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여 불충한 자들로 만들었으니, 끌려가서 돌팔매질을 당할 것이다.

그를 변호할 자는 나와서 말해보라.' 그러나 아무도 그를 변호하는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파스카 축제 전날 밤 매달았다.

- 탈무드 텍스트

성경의 복음서를 빼고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언급하는(비록 후대의 기록이지만) 바는 많습니다.

그리고 당대 기독교를 비난하였던 사람들도 '예수의 실존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의 기적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당대 가장 위대한 사상가이자 성인이었던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그의 가르침이 올바르지 않았다면 지금 많은 사람들이 믿고 따르지 않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