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다현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다현은 첫째 아이 이든이에 대해 "초등학교 4학년"이라며 "든든하고 똑똑하고 현명하다"라고 설명했다.
또 7살인 둘째 이빛이는 "이빛이는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느낌을 받게 한다"고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딸 이플이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 먹는다"며 자녀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김다현은 지난 1999년부터 2004년까지 밴드 야다의 보컬과 베이스로 활동했고, 이 기간동안 ‘이미 슬픈 사랑’, ‘슬픈 다짐’, ‘진혼’ 등 지금까지 사랑받는 명곡을 탄생시켰다.
김다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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