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현재 사녹 중..현아 가터벨트 의상 '파격'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0.30 11: 01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가 30일 MBC 뮤직 '쇼챔피언'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앞두고 현재 사녹 중이다.
지난 28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러블메이커가 '쇼챔피언' 방송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사전 녹화에 한창이다.
이에 현장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오전 7시경부터 사전 녹화를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해 계속해서 호흡을 맞추는 중이다"라며 "의상 역시 명성에 걸맞게 섹시하다. 특히 현아는 가터벨트 등으로 섹시미를 한 층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날 두 사람은 타이틀 곡 '내일은 없어'를 비롯해 술곡 곡 '이리와'를 함께 선보인다. 각 곡의 콘셉트에 맞는 의상을 다채롭게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트러블메이커를 보기 위해 팬들이 자리했다. 이들 중 일부는 해외 팬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발매 3일째 음원 차트 1위를 수성 중이며,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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