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 스포 없는 리얼 리뷰!

 

 

 

분노의 질주: 홉스&쇼 (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 2019)

 

 

감독 - 데이빗 레이치

 

출연 - 드웨인 존슨(루크 홉스), 제이슨 스타뎀(데카드 쇼), 이드리스 엘바(브릭스턴)

 

개봉 - 2019. 08. 14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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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끝나가는 8월 한 달은 영화관을 3번이나 방문했어요

 

엑시트로 시작하여 봉오동 전투 그리고 분질!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스포 거의 없음)

 

 

 

 

분노의 질주 경우 마니아층이 많다 보니 개봉날부터 많이들 찾아보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아쉽게도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는 

 

분노의 질주 번외편으로 알고 보셔야 해요ㅠㅠ

 

보는 내내 분노의 질주가 맞나? 싶었던 게

 

분노의 질주라고 하면 아무래도 '자동차 액션씬이 많지 않나?'라고 생각하는 게 보통 그렇잖아요?

 

하지만 분노의 질주를 벗어난 액션씬들로 관객의 마음을 휘어잡은 듯해요 

 

 

 

 

분노의 질주 평을 쭈욱 봤는데 

 

은근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솔직 후기론 저 또한 반반인 거 같아요 

 

치킨은 반반 맛있는데..

 

맛있다는 표현이 아니라 재밌긴 했는데

 

적지 않는 지루함과 분노의 질주 생각하고 봤던지라 예상외 액션들로 아쉬움이..

 

 

 

 

분노의 질주 9번째 이야기는 내년에 나온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번외편인지 모르고 보았을 땐

 

항상 봤던 배우들이 없어서 허전하고 아쉬움이 컸어요

 

그래도 드웨인 존슨(루크 홉스)의 무게 있는 존재감으로 아쉬움이 조금은? 달래 졌다랄까요?!

 

또! 앙숙 같은 앙숙 아닌 너어~ 

 

드웨인 존슨(루크 홉스), 제이슨 스타뎀(데카드 쇼) 호흡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에서 선보인 

 

맥라렌 720s 

 

 

 

 

맥라렌 720s 정보인데 

 

진짜 장난 없습니다..

 

영화 속에서 그 모습도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

 

 

 

 

또 특별출연 카메오로 초특급 인물이 등장해요!

(약간스포인가요..?)

 

잠깐의 등장으로도 존재감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 준 라이언 레이놀즈!!

 

그저 좋았어요 ㅎ^ㅎ

 

 

 

 

스포 없는 분질,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솔직 리뷰이다 보니

 

심심한 맛이 조금 없지 않아 있지만

 

관객으로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재밌지만 조금은 지루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였어요

 

제가 감히 평가할 영화는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분노의 질주 생각하시고 보실 거 같아서

 

저와 같은 생각 하시는 분들도 은근히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번외편이고 그에 맞게 액션신을 선보였기에 

 

또한 많은 분들이 재밌게 보시고 좋은 평도 남겨주시는 거 같아요!

 

 

 

다음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기약하며

 

분노의 질주 홉스앤~~ 쇼!! 

 

(아! 엔딩크레딧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