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유지가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원더걸스의 'Nobody'로 무대를 장악했다.
화려한 금빛 의상이 그녀의 섹시함을 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유지는 자신의 SNS에 과감한 의상으로 홍대 나들이에 올린 사진 한 컷을 올려 화제를 더하고 있다.
과감한 의상인 만큼 섹시미가 어필될 법도 하지만 오히려 여신의 매력이 느껴진다.
누리꾼들도 "안돼여 언니... 가려 가려..."라며 과감한 의상에 놀라면서도 "날개없는 1004", "이쁨뿜뿜 ⬆️⬆️⬆️", "언니 숨막혀요.. 미모왕" 등의 댓글로 그녀의 매력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정유지는 이 날 방송에서 391표로 유회승을 누르며, 과거 박진영 사단에서 탈락한 아쉬움을 대신했다.
정유지는 "19살 때부터 20살 때까지 JYP연습생이었다. 효린(씨스타), 송지은(시크릿), 하니(EXID)까지 4인조로 준비하다 무산돼서 회사를 나오게 됐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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