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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지루가 득점을 더 올린다고 해서 특별히 달성할만한 기록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페널티킥은 감독이 결정하기도 하지만 선수들끼리 자발적으로 결정한후에 이를 감독이 수용하기도 하기때문에 꼭 감독의 의중때문에 지루가 찬다고 말하기는 힘들듯하네요.
참고로 지루는 A매치 4경기만 더 출전하면 프랑스 역사상 8번째로 센츄리클럽(100경기 출전)에 가입합니다. 내년 유로본선에서 이를 달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징적인 기록이죠.
올해로 만33살인 지루는 내년 유로대회가 끝나면 국대를 은퇴할 가능성이 높고 ...
제 생각으로는 최근 컨디션이 극도로 안좋은 그리즈만이 팀의 상징적 존재인 지루에게 양보한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으로 비교하면 지루는 기성용같은 존재이기때문이죠.
대표생활이 얼마 안남은 레전드급 선수를 위한 양보 ...
내년 유로본선에서도 지루가 선발출전할지는 알수 없지만(가능성이 높지는 않아서) ... 만약 선발출전한다면 계속 지루가 페널티킥을 전담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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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실수로 인해 전담 키커를 선택중인듯 합니다!! 현재 그리즈만 폼이 너무 안좋고요!! 올해를 기점으로 지루나 포그바로 변경될 확율이 높다고 봅니다 채택 부탁드립니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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