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답변은 ㅇ1ㅇ1ㅇ1 어린이가 못다한 답변에 추가하는 답변이니 평가시 그 어린이님
에게 종합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림절의 의미;
대림절은 한마디로 기다림의 절기라는 말인데 주로 두가지 의미로 기다림을 말합니다.

1)하나는 우리와 함께 사시려고(임마뉴엘) 창조주 하느님께서 인간의 나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평생 동정녀 마리아 에게서 태어 나신 인류가 오랫동안 기다렸던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린다는 의미 이고 이런 뜻에서 대림환이 사용됩니다.

*대림환
한마디로 승리를 상징 합니다. 인간의 죄의 죽음에서 구해주시러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의미 하죠.위 어린이의 훌륭한 답변에 더하여
생명과 공동체를 의미하는 대림환의 푸른 나무 가지환은 어둠과 죽음 대신 빛과 생명이 승리 한다는 희망의 상징 입니다.
또한 푸른 나무가지는 이미 헬레니즘 시대에도 승리의 월개관으로 사용된바도 있습니다.
한편 촛불은 대림환과 더불어 대림절을 돋보이게 해주는 또 하나의 매력적 표징 입니다 네개의 촛불은 성탄 시기의 절정인 빛을 향하여 단계적으로 밝아지는 광명을 나타 내는 것임니다.*첫주엔 짙은 자색에서 점점 엷어저서--->: 밝은 흰색으로!

(한국 개신교 에서는 우리가 성모상 앞에 촛불만 키면 불상 앞에 절하는 불자들을 연상하여 즉각 우상 숭배로 단정 하는데 그러니까 어느분이 기독교와 우리 계시판에 대림환의 변형으로 집집마다 문앞에 단 화환의 질문을 했지만 제대로 모르니개신교 계시판에는 정답이 없는 겁니다)

2)두번째의 기다림은 세말에 심판 하러 오실 그 분을 기다린다는 의미 입니다.
심판자로 오실 그분은 정의의 하느님으로 오시기에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고 교회는 가르치고 있습니다.즉 항시 보잘것 없는 사람하나 에게 그분과 꼭 같이 해주라는 분부도 하십니다
사실 매순간의 삶이 바로 종말의 징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엄청난 사건에서 부터 일상의 사소한 다툼에 이르기 까지 거기에는 언제나 종말의 징후가 담겨저 있습니다.
크고 작은 사건들이 바로 구원과 직결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구름을 타고 오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오히려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분이 구름을 타고 오시든 인공 위성을 타고 오시든 언제 오시든 우린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그런 사람은 정의와 사랑을 실천 할수 잇는 사람입니다
깨어 있는 사람은 고난의 시기에 희망을 심어 주는 사람 입니다.
우리는 주친히 반석 위에 세우신 하나의 거룩한 보편 교회! 사도 때부터 그분을 기다려온 그분의 몸인 교회의 지체들로써 항상 깨어기도 하고 있기에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