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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웃사이더 외톨이 가사
jjm9**** 조회수 76,980 작성일2009.06.14

안녕하세요, 아웃사이더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외톨이를 듣다 보니 이상한점이 있더군요.....

 

제가 휴대폰에 외톨이 노래를 다운 받았는데요 900원내고

 

그런데 거기서는  "어디 갔나"  "매일 매일" "조작키를 잡은" "숨막히는"  등등 이렇게 나오는데

 

음악프로에선 "어디 없나" "m'aidor 가 아니면 mayday?"  "쫒아 키를 잡은" "숨어있는" 으로 나오더군요....

 

게다가 이것 보다 더 많은 다른점이 있더군요......

 

왜 같은가수가 부를 같은 노래 가사가 이렇게도 달라 질수 잇는거죠.?

 

정확한 가사를 알려주세여....

 

 

 

내공 50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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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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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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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저도 아웃사이더를 좋아하는사람중의 하나입니다 ^^

 

밑에분들 다써보신가사두 읽어봣구요 ~  이곳저곳 다 찾아다녀서 겨우겨우 맞게 마췃습니당~ ^^ㅎㅎ

밑에분들 가사 조금씩 틀리셨드라구용 ㅎㅎ

 

이것드 그냥 의심되는 저의귀를 잠깐빌려서 잘못된부분만고친거라 ~

 

아마도 다른가사들보다는 많이맞을꺼에요 ~ ㅎㅎㅎㅎ

 

올려드립니당 ~ ㅎㅎ 

 

 외톨이 - 아웃사이더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갔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갔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에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눈을 감고 두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자신을 감고


365일 1년내내
방황하는 내 영혼을 조작기를 잡은 Jack Sparrow
몰아치는 Hurricane

졸라매는 허리끈에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소리꾼

내안에 숨막히는 또다른 나와 싸워
그녀가 떠나갈때 내게 말했었지
너는 곁에 있어도 있는게 아닌거 같다고
맞으면 빚겨버리는 칼날같은 사람

심장이 얼어붙은 차가웠던 사랑

그래 1분 1초가 사는게 사는게 아니야
매일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M'aider 누가 날좀 꺼내줘


언제나 외톨이 맘에 문을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눈을 감고 두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감고

언제나 외톨이 맘에 문을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눈을 감고 두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자신을 감고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이별에 대면했을때
또다시 혼자가 되는게 두려워 외면했었네
꿈에도 그리던 지나갔던 시간이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 오기를 바라며 간절한 마음으로
밤마다 기도했었네

시위를 당겨온 내손을 떠나간 추억의화살이
머나먼 과녁을 향해 말없이 빠르게 날아간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널 붙잡아 달라고
누구보다 한없이 널 사랑한다고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널 네 기억속에서


너라는 사람의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 쳐봐도
매일 밤 꿈에서 그녀가 나타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걸



나 어떡하라고 다끄떡 없다고
거짓말하라고 더는 못참겠다고 나도
아플땐 아프다고 슬플땐 슬프다고
얼어 붙은 심장이 자꾸만 내게로 고자질해
정말로 끝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갔나
가만히 나두다가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갔나
가만히 나두다가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에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눈을 감고 두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자신을 감고

언제나 외톨이 맘에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눈을 감고 두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자신을 감고

 

 

감사합니당 ㅎㅎ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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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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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앨범 질렀는데

앨범 있는 그대로 올립니다 ^^

Intro>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랑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 질까 두려워  *2

 

Verse1>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 속에 내 자신을 가둬

365일, 일 년 내내 방황하는 내 영혼을 쫓아 키를 잡은 Jack Sparrow

몰아치는 Hurricane

졸라매는 허리끈에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소리꾼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

그녀가 떠나갈 내게 말했었지

너는 곁에 있어도 있는 게 아닌 것 같아고

만지만 베여버리는 칼날 같은 사람

심장이 얼어붙은 차가웠던 사랑

그래, 1분 1초가 사는 게 사는 게 아냐

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M'aider! 누가 날 좀 꺼내줘

 

Hook>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듣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2

 

Bridge>

You'll never stand alone

Never let you go

난 상처받은 영혼을 지휘하는 Maestro

니 손과, 몸과, 속과, 혼과, 맘을 조종해

You'll never stand alone

Never let you go

살아있는 자들의 목소리를 들려줘

Say, yeah

 

Verse2>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이별에 대면했을 때

또 다시 혼자가 되는 게 두려워 외면했었네

꿈에도 그리던 지나간 시간이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맘으로 밤마다 기도했었네

시위를 당기고 내 손을 떠나간 추억의 화살이 머나먼 과녁을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내 손을 붙잡아 달라고, 부르고 불러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널

내 기억 속에서 너라는 사람의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 쳐봐도 매일 밤 꿈에서 그녀가 나타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걸

나 어떡하라고? 다 끄떡없다고? 거짓말하라고? 더는 못참겟다고

나노 아플 땐 아프다고, 슬플 땐 슬프다고

얼어붙은 심장이 자꾸만 내게로 고자질해

정말로 끝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Hook / Bridge>

Hook>>

 

 

 

대략 이렇게 되있고요

 

Mayday 로 들리실지는 모르겠지만

앨범에 정확히 "M'aider!" 이라고 써져있습니다 ~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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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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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사이더 2집 Mae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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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365일 1년 내내 방황하는

내 영혼을 쫓아 키를 잡은 잭 스페로우

몰아치는 허리케인 졸라매는 허리끈에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소리꾼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

 

그녀가 떠나갈 내게 말했었지

너는 곁에 있어도 있는게 아닌 것 같다고

만지면 빗겨버리는 칼날같은 사람

심장이 얼어붙은 차가웠던 사랑

 

그래 1분1초가 사는게 사는게 아냐!

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메이데이 누가 날 좀 꺼내 줘

 

HOOK>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Verse 2>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이별에 대면했을

또 다시 혼자가 되는게 두려워 외면했었네

꿈에도 그리던 지나간 시간이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 오기를 바라며 간절한 마음으로

밤마다 기도했었네

시위를 당기고 내손을 떠나간 추억의 화살이

머나먼 과녁을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내손을 붙잡아 달라고

누구보다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널

 

내 기억 속에서 너라는 사람의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 쳐 봐도 매일밤 꿈에서

그대가 나타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걸

나 어떡하라고?다 끄떡없다고?

 

거짓말하라고?더는 못참겠다고!

나도 아플 땐 아프다고 슬플 땐 슬프다고

얼어붙은 심잠이 자꾸만 내게로 고자질해

정말로 끝이라고,정말로 괜찮다고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서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대충 이정돕니다.

네이버뮤직에서 가사보면서

그대로 옮겨쓴글이구요

 

제가 제귀로 듣고 쓴게아니라,

출처는 네이버 뮤직입니다.

 

쫓아 키를 잡은 잭스패로우 인지,

조작키를 잡은 잭스패로우 인지 확실히

몰라서,일단 어법상 '쫓아 키'로 써놨습니다.

2009.06.21.

  • 출처

    네이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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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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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받은 가사는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인터넷에 쳤을때 올라오는 가사들이 제일 정확한거죠^^

 

인터넷가사 올려드릴꼐요^^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갔나
가만히 나두다가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갔나
가만히 나두다가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에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눈을 감고 두귀를 막고
새카만 어둠속에 내자신을 감고




365일 1년내내
방황하는 내 영혼을 조작기를 잡은 잭스패로우
몰아치는 허리케인 졸라매는 허리끈에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소리꾼

내안에 숨막히는 또다른 나와 싸워
그녀가 떠나갈때 내게 말했었지
너는 곁에 있어도 있는게 아닌거 같다 고
맞으면 빚겨버리는 칼날같은 사람

심장이 얼어붙어 차갑던 사람
그래 1분 1초가 사는게 사는게 아니야
매일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매일매일 누가 날좀 꺼내줘




hook)

언제나 외톨이 맘에 문을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눈을 감고 두귀를 막고
새카만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감고

언제나 외톨이 맘에 문을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눈을 감고 두귀를 막고
새카만 어둠속에 내자신을 감고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이별에 대면했을때
또다시 혼자가 되는게 두려워 외면했었네
꿈에도 그리던 지나갔던 시간이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 오기를 바라며 간절한 마음으로
밤마다 기도했었네

시비를 당겨온 내손을 떠나간 저기 역
머나먼 역을 향해 말없이 빠르게 날아간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널 붙잡아 달라고
누구보다 한없이 널 사랑한다고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널 네 기억속에 살아


사람의 숫자를 완전히 줄어들이듯이
몸부림 쳐봐도 별만큼이나
그대가 나타나 흐르는 눈물 닦아 주는걸
나 어떻하라고 끄떡 없다고
거짓말하라고 더는 못참겠다고 나도
아플땐 아프다고 슬플땐 슬프다고
얼어 붙은 심장이 자꾸만 내게로 고자질해
정말로 끝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걱정되서 또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hook)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갔나
가만히 나두다가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갔나
가만히 나두다가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에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눈을 감고 두귀를 막고
새카만 어둠속에 내자신을 감고

언제나 외톨이 맘에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눈을 감고 두귀를 막고
새카만 어둠속에 내자신을 감고

200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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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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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상이나 가사상으로 보아 인터넷에 떠도는 가사들을 집합해 모아 정리하였습니다.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 이 부분은 자세히 들어보시면 '갔나' 가아니라 '없나' 로 들리실겁니다.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Verse 1>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 이부분도 들어보시면 캄캄한 과 가둬 인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365일 1년 내내 방황하는
내 영혼을 쫓아 키를 잡은 Jack Sparrow -> 논란의 부분이죠. 저도 들어보니 '조작키를 잡은' 으로
몰아치는 허리케인 졸라매는 허리끈에           들렸지만 문법 상으로 이상하죠.. 그래서 여러 상황을 본 결과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소리꾼             '쫓아 키를 잡은' 이 '조작키를 잡은' 으로 충분히 들릴 수 있는 발음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             인거 같아 이렇게 수정합니다.

그녀가 떠나갈 때 내게 말했었지
너는 곁에 있어도 있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만지면 베어버리는 칼날같은 사랑 -> 이 부분은 빗겨버리는(?)은 영 아닌 거 같아서 그렇게 들으셔도 그냥
심장이 얼어붙은 차가웠던 사랑          베어버리는으로 추천;;;;;;;(사실 이 부분은 뭐라 못하겟네요.)

그래 1분 1초가 사는 게 사는 게 아냐!
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Mayday 누가 날 좀 꺼내 줘 -> m'aidor로 아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이 부분이 음악프로그램 가사에서 이렇게

나와서 다들 착각하시는데 사실도와줘 라는 뜻의 mayday입니다.

m'aidor는 아무 뜻도 없어요.(제가 알기론)

P.S. 아웃사이더가 외톨이로 Tv에 두번 나왔는데 이 부분 가사가

한번은 m'aidor 한번은 mayday로 나온거 알아두세요.(아마도요....)
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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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Verse 2> ->열심히 들으시면 들리실거에요..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이별에 대면했을 때
또 다시 혼자가 되는 게 두려워 외면했었네
꿈에도 그리던 지나간 시간이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 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밤마다 기도했었네

시위를 당기고 내 손을 떠나간 추억의 화살이
머나먼 과녁을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내 손을 붙잡아 달라고
부르고 불러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널 내 기억 속에서

너라는 사람의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 쳐 봐도 매일 밤 꿈에서
그녀가 나타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걸
나 어떡하라고 다 끄떡없다고

거짓말하라고 더는 못 참겠다고
나도 아플 땐 아프다고 슬플 땐 슬프다고
얼어 붙은 심장이 자꾸만 내게로 고자질해
정말로 끝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20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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