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아웃사이더-외톨이 가사좀요 ~ ^^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25,027 작성일2010.07.08

안녕하세요. 저는 소녀시대 태연 광팬입니다.

 

그런데... 요새는 아웃사이더에 마음이 끌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외톨이 노래를 좋아하는데... 가사를 몰라요...

 

너무 빨라서 mp3 에 있는거 들어오면 뭐라고 중얼 중얼 거리시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 가사만 정확히 써주세요 ~ ^^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7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dbsk****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네~아웃사이더의 외톨이 가사예요~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365일 1년 내내 방황하는
내 영혼을 조작키를 잡은 Jack Sparrow
몰아치는 Hurricane 졸라매는 허리끈에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소리꾼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

그녀가 떠나갈 때 내게 말했었지
너는 곁에 있어도 있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만지면 빗겨버리는 칼날같은 사람
심장이 얼어붙은 차가웠던 사랑

그래 1분 1초가 사는 게 사는 게 아냐
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M'aider 누가 날 좀 꺼내 줘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이별에 대면했을 때
또 다시 혼자가 되는 게 두려워 외면했었네
꿈에도 그리던 지나간 시간이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 오기를 바라며 간절한 마음으로
밤마다 기도했었네

시위를 당기고 내 손을 떠나간 추억의 화살이
머나먼 과녁을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내손을 붙잡아 달라고
누구보다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널

내 기억 속에서 너라는 사람의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 쳐 봐도 매일밤 꿈에서
그대가 나타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걸


나 어떡하라고 다 끄떡없다고

거짓말하라고 더는 못 참겠다고
나도 아플 땐 아프다고 슬플 땐 슬프다고
얼어 붙은 심장이 자꾸만 내게로 고자질해
정말로 끝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2010.07.08.

  • 채택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8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앞부분)

매번 상처받고 짓밟혀도 never(네버) 포기란 없어

때론 힘들어 놓고 싶은데도 손을 꽉움켜쥔 채로

난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하는 마에스트로 아웃사이더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365일 1년 내내 방황하는
내 영혼을 조작키를 잡은 Jack Sparrow(잭스패로우)
몰아치는 Hurricane(허리케인) 졸라매는 허리끈에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소리꾼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

그녀가 떠나갈 때 내게 말했었지
너는 곁에 있어도 있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만지면 빗겨버리는 칼날같은 사람
심장이 얼어붙은 차가웠던 사랑

그래 1분 1초가 사는 게 사는 게 아냐
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M'aider(메이데이) 누가 날 좀 꺼내 줘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이별에 대면했을 때
또 다시 혼자가 되는 게 두려워 외면했었네
꿈에도 그리던 지나간 시간이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 오기를 바라며 간절한 맘으로
밤마다 기도했었네

시위를 당기고 내 손을 떠나간 추억의 화살이
머나먼 과녁을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내손을 붙잡아 달라고
부르고 불러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널

내 기억 속에서 너라는 사람의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 쳐 봐도 매일밤 꿈에서
그대가 나타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걸


나 어떡하라고 다 끄떡없다고

거짓말 하라고 더는 못 참겠다고
나도 아플 땐 아프다고 슬플 땐 슬프다고
얼어 붙은 심장이 자꾸만 내게로 고자질해
정말로 끝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2010.07.14.

  • 출처

    가사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5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상처를치료해줄 사람 어디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끈임없이덧나
사랑도사람도 너무나도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치료해줄 사람 어디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끈임없이덧나
사랑도사람도 너무나도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에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눈을 감고 두귀를 막고 캄캄한어둠속에 내자신을가둬
365일 일년내내 방황하는 내영혼의 조작키를 잡은 젝스페로
몰아치는 허리케인 졸라매는 허리끈에
방향감을 상실하고 긿을잃은 소리꾼
내안에 숨어잇는 또다른나와 싸워
그녀가 떠나갈때 내게말햇엇지
너는 곁에 있어도 있는게 아닌거같다고
만지면 빝겨버리는 칼날같은사랑
심장이 얼어붙은 차가웠던 사랑
그래1분1초가 사는게 사는게아냐
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M'daier(메이데이)누구 날좀꺼네줘

언제나 외톨이 맘에 문을닫고
슬픔을 등에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눈을 감고 두귀를 막고 캄캄한어둠속에 내자신을가둬

(전주)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이별에 대면햇을때
또다시 혼자가 되는게 두려워 외면햇었네
꿈에도그리던 지나간시간이 다시금 내개로 되돌아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맘으로 밤마다 기도햇엇네
시위를 당이고 내손을 떠나간 추억에 화살이
머나먼 과녁을향해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
내개로 대돌아와 달라고 내손을 붙잡아달라고
부르고불러도 한없이 소리쳐대봐도
아무런 대답이없는 널
내기억 속에서 너라는 사람에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끊임없이 몸부림쳐봐도
매일밤 꿈속에 그대가 나타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걸

나 어떡하라고 다 끄덕없다고 거짓말하라고
더는 못참겟다고 나도
아플땐아프다고 슬픈땐 슬프다고
얼어붙은 심장이 자꾸만내개로 고자질해

정말로 끝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꾹 참고 참앗던 눈물이 자꾸만 내개로 쏟아지네

상처를치료해줄 사람 어디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끈임없이덧나
사랑도사람도 너무나도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치료해줄 사람 어디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끈임없이덧나
사랑도사람도 너무나도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에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눈을 감고 두귀를 막고 캄캄한어둠속에 내자신을가둬언제나
외톨이 맘에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눈을 감고 두귀를 막고 캄캄한어둠속에 내자신을가둬



ㅇㅁㅇ 채택안해주셔도 =ㅅ= ㅋ;; 채택 확률 0%라는 ㅇㅁㅇ

2010.07.11.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이거 제가 직접 친 겁니다..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365일 1년 내내 방황하는
내 영혼을 조작키를 잡은 Jack Sparrow
몰아치는 Hurricane 졸라매는 허리끈에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소리꾼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

그녀가 떠나갈 때 내게 말했었지
너는 곁에 있어도 있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만지면 빗겨버리는 칼날같은 사람
심장이 얼어붙은 차가웠던 사랑

그래 1분 1초가 사는 게 사는 게 아냐
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M'aider 누가 날 좀 꺼내 줘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이별에 대면했을 때
또 다시 혼자가 되는 게 두려워 외면했었네
꿈에도 그리던 지나간 시간이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 오기를 바라며 간절한 마음으로
밤마다 기도했었네

시위를 당기고 내 손을 떠나간 추억의 화살이
머나먼 과녁을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내손을 붙잡아 달라고
누구보다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널

내 기억 속에서 너라는 사람의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 쳐 봐도 매일밤 꿈에서
그대가 나타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걸


나 어떡하라고 다 끄떡없다고

거짓말하라고 더는 못 참겠다고
나도 아플 땐 아프다고 슬플 땐 슬프다고
얼어 붙은 심장이 자꾸만 내게로 고자질해
정말로 끝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2010.07.08.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4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365일 1년 내내 방황하는
내 영혼을 조작키를 잡은 Jack Sparrow
몰아치는 Hurricane 졸라매는 허리끈에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소리꾼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

그녀가 떠나갈 때 내게 말했었지
너는 곁에 있어도 있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만지면 빗겨버리는 칼날같은 사람
심장이 얼어붙은 차가웠던 사랑

그래 1분 1초가 사는 게 사는 게 아냐
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M'aider 누가 날 좀 꺼내 줘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이별에 대면했을 때
또 다시 혼자가 되는 게 두려워 외면했었네
꿈에도 그리던 지나간 시간이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 오기를 바라며 간절한 마음으로
밤마다 기도했었네

시위를 당기고 내 손을 떠나간 추억의 화살이
머나먼 과녁을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내손을 붙잡아 달라고
누구보다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널

내 기억 속에서 너라는 사람의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 쳐 봐도 매일밤 꿈에서
그대가 나타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걸


나 어떡하라고 다 끄떡없다고

거짓말하라고 더는 못 참겠다고
나도 아플 땐 아프다고 슬플 땐 슬프다고
얼어 붙은 심장이 자꾸만 내게로 고자질해
정말로 끝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채택해 주세요~

2010.07.11.

  • 출처

    네이버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