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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 영향은 받을 것입니다.(비가 내릴 가능성)
내일은 활동하기 좋습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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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서 북상중인, 제 17호 태풍 타파 (TAPAH)는 9/22일 오후쯤 제주도 동쪽해상으로 진입하여 9/23일 오전에는 대한해협 부근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전남해안 그리고 경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전망입니다.
한편, 태풍의 중심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는 충청남도 천안에는 태풍의 간접영향권이 예상되며,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비바람의 강도가 다소 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즉, 9/20일 금요일에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서 대체로 맑겠으나, 낮부터는 점차 흐려질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기온은 최저 14도, 최고 23도를 보이며 다소 쌀쌀하겠고 습도가 다소 높기 때문에 낮시간대에는 약간 후텁지근 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따라서, 내일은 대체로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되겠고, 태풍에 의한 강수는 모레 밤부터 내릴 전망입니다.
모든 사진 자료의 출처는 기상청이며, 태풍의 진로는 항상 변동성이 존재함을 알려드립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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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천안날씨는 흐리고 구름만 많을뿐 태풍 영향은 없습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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