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은이는 'EBS 연습생 펭수가 최초로 밝힌 가장 존경하는 이물은?'이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해당 문제에 대한 정답은 '나 자신'이다.
송은이는 "처음에는 뽀로로라고 썼다가 지우고 다시 썼다고 한다"라며 "펭수는 방귀대장 뿡뿡이, 뽀로로를 잇는 차세대 인형탈 캐릭터다. 교훈 대신 호통을 치고 동요보다 힙합을 좋아하고 정정당당하기보다 꼼수를 부리며 걸걸한 목소리로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는 등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