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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시 뉴스 캡처 |
2일 SBS 8시 뉴스는 강원도 춘천시 북한강변 옛 경춘선 철길 옆에 위치한 한 리조트가 임의로 용도 변경을 해 영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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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에 따르면 지난 10월 강원도와 춘천시로부터 수억 원 예산을 지원받아 개장 행사를 연 곳으로 현재 객실, 관광시설, 수영장 등을 갖춘 리조트로 알려졌다.
그러나 춘천시에는 다세대 주택과 체육 시설로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리조트 운영이 불가능한 시설로 허가를 받았으나 임의로 용도를 변경했다는 의혹을 받는다는 것. 실제 리조트 홈페이지에는 객실, 실시간 예약 시스템 등이 남아있었다.
반면 시설 관계자는 건물 대부분이 영화, 드라마를 위한 세트장일 뿐 돈을 벌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8뉴스' 측은 유명 배우가 해당 건물 조성에 참여했으며, 이 배우는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강원도 춘천시의 명예홍보대사는 배우 정준호이다. 현재 정준호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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