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는 한데요.. 지원자가 많으면 현장접수도 마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장 접수도 한다고 하지만 대기자? 예정자 상황에 따라서 변경 될 수가 있습니다. 쉽게는 서울에서 만약에 1만명이 지원을 했다면 한시간에 많이봐도 10~15명인데 일일이 다 볼 수가 없겠죠? 그러니 이렇게 공개오디션을 하는 경우에 마감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2년전에 판타지오에서 진행하던 오디션에 협력사로 근무를 한 적이 있는데요.. 지방은 생각보다 적기에 그냥 진행했지만 서울은 다 일일이 보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현장장소를 보니 전문학교와 같이 하면서 해당 학교의 홍보를 위함도 있기에 아직 현장 접수가 되었다면 왠만하면 다 받아서 진행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다른 분 말 처럼 서울은 1월 26일에 하기에 지방에 집중하는 시기로 보입니다.

 제 경험상 진행순서는 이렇게 지역별로 1차 오디션을 진행하고 2차로는 그리 많지 않게? 약 30~100여명? 비슷하게 선발을 해서 2차로는 특정지역이나 혹은 본사에서 진행을 할 것이고 3차로 카메라 테스트 및 면접이나 미팅을 진행할 확률이 높습니다. 판타지오 같이 대형 회사는 3~4차를 기본으로 합니다. 최종 합격자가 나올 수도 있지만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기는 합니다. 그 만큼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최근에 모 대기업에서 오디션을 진행했는데 8700명이 지원을 했고 최종적으로 2명이 합격해서 연습생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언제 오라는 연락은 상황에 따라서 할 것이고 약 1~2주 전에 연락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화와 메일로 아마 동시에 올 거에요..  님에게도 행운이 따르기를 기원합니다^^!

 마무리로 혹시 님 배우에도 관심이 있나요? 배우/연기자의 길을 가는 사람들 모여서 정보를 나누는 수 만명이 정보나눔는 네이버 카페이며 네이버에서 "우리연기할래" 카페명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상업성 없이 운영되는 정보나눔 카페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