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만덕. 여성 사회사업가.

* 김만덕(金萬德) : 18c. 조선 중기(정조 ) .제주도에서, 출생.

ㅇ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고아가 되어,기생의 집에 수양딸이 됨.

ㅇ 원래 신분은 양반 가문에서 태어났으나,신분이 하락, 미모도 뛰어난데다, 악기도 잘 다루고,기생수업

열심히 베워,일급 수준에 도달.

ㅇ 성실한 생활로,재산도 어느정도 모이자,생활을 탈피하여,여러가지 장사,사업 경험도 해 보고, 객주

업을 시작. 객주: 상거래 주선업.금융업(돈 빌려주고 받음 ).창고업.물품 판매 소매업.

취급하는 품목: 녹용,고급 옷감(원단),화장품,건어물, 선박 무역업 까지.

ㅇ 박리다매를 경영원칙으로 성실하게 재물을 모음.

ㅇ 1792.(정조) 가믐과 재해로,흉년과 기근이 들어,수많은 백성들(제주도민)이 아사상태의 위기.

ㅇ 김만덕은 제주관아 목사를 찾아가,양반의 신분을 회복해 달라고, 요청, 쌀 500석을 뭍에서 싣고와,

불쌍한 백성들에게 제공, 기부하겠다고,제안.

ㅇ 제주목사는 김만덕의 선행을 조정 왕(정조)에게 보고, 정조는 영의정 체제공을 통하여,김만덕을

초청. 가련한 사람들을 헌신적으로,도우려는 아름다운 마음씨에 감탄을 하고,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 금강산을 구경하는것"이라고 대답함.

(당시,제주도 섬에서는 뭍(육지)에 오를수 없다는 금족령이 내려져 있는데, 화산, 재해로 사람들이

육지로 빠져나가, 인구감소를 막기위해서,국가에서 조치를 취함.)

ㅇ 의술도 베풀어,환자들을 많이 구제한 경험을 인정, 조정에서는 <의녀반수>의 벼슬을 내림.

ㅇ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 Oblige)정신으로 ,고귀한 희생정신을 살려서,뛰어난 여성 운동

사업가라 할수 있습니다.

[ 7 )번. 8 )번. 9 )번.에 대한 답변: 상기(上記)한데로 보고, 아시겠지만, 1792.~93.(정조 때) 극심한

가믐, 흉년 기근이 들어,객주업을 시작(기녀생활을 접고.)여러가지 장사(소매업)을 하여,그 동안 모은

재물을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제주도민을 위해서,제주관아를 통해서,기금을 헌납한 아름다운 마음을

알고, 1796. 왕(정조)이 한양으로 불러올려, 1797.소원데로 금강산을구경하게 함.

그 후, 뛰어난 의료기술을 알고,내의원 행수자리인,의녀반수의 벼슬을 내림.

[ 10)번. 11번 ).에 대한 답변]: 원래 미모에 재색이 뛰어나,행수 기생으로 부터,신임을 얻어, 악기도 잘

타고, 귀여움을 차지해 일등 기생의 위치에 오를수 있었슴.

자기의 모은 재산을, 약한 불쌍한 사람을 위해서 헌납하는 아름다운 마음에 감탄하여,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정조가 체제공에게 명하여,<만덕전>을 집필함.

[ 12)번. 13)번.에 대한 답변] : <만덕전>외에 정조가 직접 기록한 <정조 실록>과 체제공이 저술한

<번안집>에 기록되어 있으며, 개인기록과 공식문서 등은 알수 없습니다. 이상. *****

답변 됐으면, 채택 부탁합시다. *******

출처 : 문화 원형.

한국 민족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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