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책 읽어드립니다'에 출연 중인 배우 문가영의 넓은 인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언니들을 둔 막내는 행복하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배우 이영진, 김서형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닮은 듯 다른 외모로 민낯이지만 화려한 외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조합 최고다", "언니 너무 예뻐요", "세분이 묘하게 닮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가영의 나이는 1996년생 올해 24세다. 독일 바덴-뷔르뎀베르크 주 카를스루에 출생인 문가영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문가영의 학교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재학 중이다.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다. 이후 '날아라 허동구', '검은 집', '궁녀', '우리 동네', '서울이 보이냐?', '더 웹툰: 예고살인', '장수상회', '아일랜드 - 시간을 훔치는 섬', '커터', '두 번째 스물'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문가영은 '질투의 화신',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인지도를 쌓았고, 최근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한수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