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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드라마나 영화 추천해주세요
wown**** 조회수 2,370 작성일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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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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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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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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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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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추천합니다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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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정주행 드라마라면 사람들 주관이 다르지만 저는 나의아저씨, 비밀의 숲, 두가지 작품을 높게 평가합니다. 밝고 감동있는 작품으로는 검블유 추천드리고 재미적으로는 멜로가체질 드라마가 유쾌하게 재미있습니다.

현재하는 드라마라면 ~~

"보좌관" 이정재 님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보았는데요. 우선 세상을 움직이는 행동대장들? 그런 보좌관 역할입니다. 정치적인 소재로 사건하나하나를 만들고 풀고하는 드라마로 살짝 성인판 드라마로 보입니다. 실제로 있을법한 소재들로 세상적인 재미가 있어 저는 볼만하게 보지만 액션, 로맨스, 코믹등은 아닌 정치판 소재 드라마입니다. 11월에 시즌2가 방송할 예정입니다.

"위대한 쇼" 과속스캔들 내용을 살짝 각색한 드라마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배경이나 설정등은 조금씩 다르기에 식상하지는 않습니다. 드라마로 만들어서 더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며 국회를 가기위한 4남매를 키우는 가장의 설정인데 적당히 편하게 볼만합니다.

"동백꽃 필 무렵" 미혼모로 혼자서 술집을 운영하는 공효진을 사랑하게 되는 순수하지만 단순한 강하늘(순경)님이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시골 외진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코미디물이며 다른 조연배우들 연기도 재미있고 편하게 순박한 느낌으로 즐길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배가본드" 살짝 아이리스1 분위기라 할 수 있으며 스턴드맨 출신 이승기 배우가 비행기 사고로 죽은 조카의 비밀을 알아가는 내용입니다. 국정원 비밀요원 배수지 님을 만나서 서로 알아가는 내용으로 스캐일이 좀 큰 액션로맨틱 드라마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청일전자 미쓰리" 청일전자라는 회사가 부도가 나고 회사대표와 경리는 횡령하여 도주를 합니다. 그런 회사를 어리버리한 경리출신 혜리 배우가 대표를 맡게되면서 그 회사를 살리기 위한 소재입니다. 코믹적인 드라마이고 엉뚱한 사건사고가 생기 행운도 따르고 그런 희망을 보여주려는 유쾌한 드라마입니다.

"우아한 가" 재벌가와 그에따른 다양한 사건사고를 해결해주는 전담팀 TOP팀이 소재인 드라마 입니다. 흔한 재벌가 설정에서 TOP팀이 새롭습니다. 정치인들 세계에서 보과관 드라마 소재가 생각나는 느낌입니다. 손녀 임수향 배우에게 상속되는 가정을 막으려는 다른 가족들과 TOP팀과의 혈전이 주 내용입니다. 재벌가 자녀들은 역시나 다양하고 복잡한 사연들이 있고 캐릭터도 다양합니다.

"날 녹여주오" 냉동인간 실험에서 사고가 생겨 20년 후에 살아난 설정입니다. 편하게 즐기는 스타일로 영화에서는 흔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새로운 소재이고 지창욱, 원진아 배우도 잘 어울리고 재미있습니다. 조연배우들 재미도 있고 편안히 즐기는 드라마입니다.

"나의 나라" 자신(양세종)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죽마고우(우도환)인 본인의 친구 아버지를 것을 알게되며 복수를 꿈꾸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또한 삼각관계인 설현은 양세종을 좋아하고 이에 우도환은 질투를 하게되면서 점점 친구에서 원수가 되는 적당히는 흔한 설정입니다. 사극이며 스케일이 큰 작품입니다. 이색적이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기대하는 정도의 재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로코 - 녹두전" 섬에만 살던 녹두(장동윤)는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자 하는데 우연히 강도들의 습격으로 그들을 뒤쫒아서 대륙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다 피신처를 찾던 중에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들어가서 이루어지는 내용입니다. 남주가 여장이 잘 어울리고 재미있습니다. 편하게 즐기며 보는 로맨틱 코믹사극이라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나머지는 저도 아직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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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면 ~~

조커 - 조커의 탄생 스토리를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휴먼적인 느낌이 강하고 무서운 말인지 모르겠지만 조커를 이해하는 마음도 생기기는 합니다. 전개나 스토리 구성이 뛰어나며 조커역인 "호아킨 피닉스" 배우의 연기가 일품입니다. 액션/로맨스/코믹 등은 없으며 휴먼적인 내용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조커에 작은 관심이 있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알라딘 - 뮤지컬과 댄스와 애니를 섞은 느낌입니다. 라라랜드, 스텝업, 모아나, 엘도라도... 등을 섞은 느낌이고 잔잔한 재미와 웃음이 있으며 역시나 전체관람가라 그런지 권선징악은 빠트리지 않습니다. 윌스미스 영화도 오랫만에 본 거 같아요. 생각나는 영화 알려드린 것 처럼 이런 장르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엑시트 - 재난영화입니다.유독가스가 시내에 퍼지면서 헤쳐나가는 영화입니다. 조정석, 윤아 배우의 연기는 저는 좋았다 생각하며 코믹성이 가미가 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판도라 영화급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살짝 코믹성으로 이어져 가다보니 그런 것으로 보이고 제가 고소공포증이 살짝 있어서 그런지 보는내내 살짝 찌릿찌릿하기는 했습니다. 종합적인 평으로는 종종 웃기고 짜릿하다. 윤아 배우가 잘뛴다. 4차산업이 필요하다?ㅋ 정도입니다.

기생충 - 좀 새롭기는 합니다. 고급적인 독립영화 느낌이랄까요? 뭐 적당히 웃기고 정말 세상에서도 일어날 만한 일이라는 공감대도 형성되고 하더라고요. 배우들 연기는 당연히 좋습니다. 찰진연기? 그리고 나이가 좀 있는 분들? 혹은 반지하를 좀 아는 분들은 더 현실적인 동감도 있을 거 같더군요. 세상에 서민들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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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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