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키와 나이는? 여자친구의 소문과 열애설

Posted by 우리집 토토로
2016. 10. 11. 22:31 한국연예계


이번에는 배우 공유에 대해서 입니다. 공유의 나이는 1979년 7월 10일입니다. 그는 데뷔 15년만에 포텐셜을 제대로 터트리며 명실상부 톱으로 거듭난 배우입니다. 큰 키와 작은 얼굴로 모델스러운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잘생긴 외모에 키는 184cm에 몸무게 74kg의 신체조건으로 남자답게 매력있는 배우로 말해집니다.


공유의 데뷔는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입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고 가며 꾸준히 활동을 했으나 그렇다만할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드라마로선 2005년 공효진과 함께한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활동을 이어가던 중,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최한결' 역할을 맡아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게됩니다. 이후, 2008년 1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하고. 

군 제대 후, 2010년 임수정과 함께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 《김종욱 찾기》로 스크린에 복귀했습니다. 임수정과는 《학교4》에 이어 2번째로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배우 공유와 임수정의 비밀결혼설이 불거졌는데요.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 SNS을 중심으로 공유와 임수정이 비밀결혼을 했다는 루머가 확산됐습니다. 이 루머의 골자는 두 사람이 얼마 전 미국에서 비밀결혼식을 올렸다는 것이고, ‘결혼식에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 다녀왔다더라’, ‘지인이 성악과 출신인데 축가를 불렀다더라’ 는 ‘~카더라’가 덧붙으며 루머는 눈덩이처럼 커졌습니다.



유의 소속사 관계자는 “진짜 황당하고 얼토당토 않은 루머다. 이런 루머에 대응하는 것도 아니라고 해명하는 것도 웃긴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공유와 임수정은 지난 2001년 드라마 ‘학교4’에 함께 출연한 이후 친분을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이런 이유로 몇차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절친 사이’이라 해명했고, 오히려 영화 ‘김종욱 찾기’에 함께 출연하며 동료로서 친한 사이임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임수정은 과거 2010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평소 연예계 절친인 공유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임수정은 "공유와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할 수 있느냐"는 돌발 질문에 "시간에 맡기고 싶다"고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윽고 공유 또한 "굉장히 멘트가 서슴없는 것 같다"고 사뭇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들은 임수정은 "지금도 커피숍은 간다. 저희 되게 자주 만난다"며 "한 번 열애설이 보도된 후 더 편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유는 과거 이상형으로 반전 매력이 있는 사람을 꼽았습니다. 앞으로도 공유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