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뉴질랜드 행을 앞둔 가운데 누가 다음 사부로 등장할 지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멤버들과 이영애 사부, 그리고 자녀들과의 즐거운 시간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는 다음 사부를 만나기 위해 뉴질랜드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편으로 담겼다. 


본격적인 뉴질랜드 행에 앞서 멤버들은 다음 사부가 전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VR 노래방 기기 앞에 자리했다. VR마스크를 쓰고 노래를 부르며 지폐 100장을 세는 미션에서 이승기가 99장을 세며 1등을 차지했다. 이에 그는 뉴질랜드 오프닝과 함께 용돈까지 차지했다. 

한편 베일에 쌓인 의문의 사부는 “하늘은 지붕, 바다를 침대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결국 노숙이라는 말 아닌가”라고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