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의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 또한 질문자님과 작년에 같은 전형으로 넣었으며 최초합이었습니다. 1차 합격 하신것 축하해요!!

면접을 엄청 잘본다 못본다의 기준이 만약 말을 더듬거나 말을 못한다의 기준이라고 본다면 당연히 잘봐야 합격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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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면접까지는 2~3일 남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친구들 혹은 선생님의 도움이 부담스러우시다면 거울에 미친 자신의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것을 연습하거나 해당 학과의 교수님의 얼굴사진을 통해 바라보며 연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나름 본인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면접 시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며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으며 저 또한 면접 당시 질문한 면접관님을 중심으로 눈을 마주쳤으며 가끔 다른 교수님과 눈을 마주치며 답을 했습니다.

또한 웃는 모습 또한 중요하다고 기억합니다. 말을 하는 도중에는 웃지 못하더라도 질문을 받기까지는 웃는 모습, 좋은 모습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말하는 것입니다. 말을 조금 더듬거나 생각이 안나더라도 교수님들은 시간을 주십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교수님들은 웃으면서 대화를 해주실 거고 담임 선생님, 혹은 친한 선배, 친구들과 웃으며 대화한다고 생각하며 면접을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만약 본인이 말을 너무 떨었다? 그래도 전달하고자 하는 말을 끝까지 맺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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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들어갈 때 첫인상이 중요하단 말에 인사를 할려고 했는데 면접관분들과 인사가 겹쳤고, 의자가 책상과 일체형이라 초반부터 당황했었습니다. 중간에 한두번 말을 더듬었지만 자신있는 목소리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다 말했었습니다.

게다가 3대4가 아닌 2대 1이기에 좀 더 덜 긴장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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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은 공통 질문 3가지가 있으며 본인이 어떤 대답을 하냐에 따라 추가 질문이 있거나 없을수도 있습니다.

공통 질문은 학교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 있는 동의대학교 계정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자기소개서나 생기부에서 질문을 한개 두개 정도 물어봤었어요. 공부를 어떻게 했느냐, 그 방법은 힘들지 않았냐, 봉사활동은 어떤 것을 했냐 등과 같은 질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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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힘내시고 공부한다고 고생 많았어요.ㅜㅜ! 합격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