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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교수 부인

바이효니 2017. 6. 23. 22:57

정재승 교수 부인



알쓸신잡에 출연하고 있는 정재승 교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그에 대한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다음인물정보


정재승씨는 대학교수이자 물리학자로 현 소속 카이스트, 카이스트 물리학 박사이자 교수이죠.

그는 알쓸신잡 알고보면 쓸데없지만 신기한 잡학사전에서 잡학박사로 등장하고 있죠.

함께하는 출연진으로는 유시민, 유희열 등이 있죠!



 

 


바로 직전 '알쓸신잡’ 가수 유희열이 故 김광석과의 인연을 공개했는데요.

23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에서는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 유희열의 경주 여행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그는 ‘한국야구학회의 초대 회장을 맡고 있는데요.

프로야구 원년 백인천 이후 왜 4할 타자가 멸종했을까’라는 물음을 가지고 SNS를 통해 모집한 시민과 함께

 ‘백인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했으며, 어린시절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김용희, 최동원을 좋아할 정도로 굉장한 야구광이었다고 하네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인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 출연해서 입담을 뽐내는 중이며, 

막내 포지션을 맡아 팩트폭력으로 시청자들을 속시원하게 만들어주고잇쬬!



 

 

이날 멤버들은 6.10 민주항쟁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민중가요 ‘광야에서’를 부른 김광석에 대해 이야기하게 됐습니다. 



 

 

이에 김영하는 “저는 김광석 공연을 가봤다”고 자랑하자 유희열은 “저는 그곳에서 반주를 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어 유희열은 김광석에 대해 “술 잘 사주고 형 같았다. 죽었다고 했을 때 충격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정재승 박사는 실검 1위 소식에 "어떻게 편집했냐. 고맙다"고 미소를 띄웠는데요.

 기말고사를 앞둔 정재승 박사는 논문 심사 등으로 바빠지는 소식과 함께 방학도 마냥 쉴 수 없음을 토로했습니다.  



 

 

한예종 극작과 교수로도 있었던 김영하는 "교수들도 애타게 방학을 기다린다는 걸 알게 됐다"며 "개학을 싫어한다는 것"이라고 털어놨죠.

그리고 이어 그는 "일은 인간의 본성에 맞지 않는다. 하면 피곤해지는게 증거다"라며 미셸 투르니에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이에 함께 출연하는 황교익 칼럼니스트 또한 "원래 인간은 놀기위해 태어났다"고 거들어 격한 공감을 샀습니다.


 

 


정재승 교수에 대해 진중권 미학자가 말하길,

"한마디로, 그는 우리 사회에서 보기 힘든 '통섭형 인간'이다. 가령 과학, 예술, 인문학의 세 분야를 자유로이 횡단하면서 그는 '과학의 눈으로 본 예술', '인문학의 눈으로 본 과학'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를 만들어낸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한 인터뷰에서 알쓸신잡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학자로서 소통하는 기쁨이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한 제8회 세계전략포럼에 참가한 뒤 ‘알쓸신잡’ 제작진으로부터 섭외 제안이 왔을 때에는 거절하려고 했었다며 부담이 있었는데 막상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분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정 교수는 지난 2일 처음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 출연 중인데요.

MC인 가수 유희열을 중심으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김영하 소설가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인 그는 뇌과학적 지식을 실생활에 녹여내 흥미를 돋우고 있습니다. 

그는 엉뚱한 발상으로 유희열로 부터 '곰돌이'라는 별명도 얻었죠.



그는 “학자라고 연구실에만 머물러서는 안된다”며 “국가의 지원을 받아 연구하는 학자라면 그로인해 얻은 지식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도 사회적 의무의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연구실에서 나와 이런저런 ‘잡담’을 하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전문가로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는 “앞으로 인공지능은 더욱 사람의 뇌와 닮아가며 공감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말을 하지 않아도 로봇이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시기가 오게 된다면 이를 여러 가지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연설했습니다.


.


호모 루덴스, 인간은 놀기위해서 태어난 것, 놀이형 인간이라는 것인데요.

그의 말처럼 요즘 YOLO한 인생을 모두가 살았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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