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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원더걸스는 왜? 옛날것만 죽도록 우려먹나요 ?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7,888 작성일2011.07.29

1달러 덤핑하면서 적자보면서까지

 

빌보드 1위한건 과정이 어찌됬던간에 대단한기록이죠 .. 이건 인정하는데

 

왜 원더걸스팬들은 이것만 가지고 몇년을 우려먹는건가요 ?

 

그리고 언제까지 우려먹을 생각이죠 ?

 

그리고 원더걸스 빌보드의 진출의 진실보니까 말들이 많던데

 

신빙성있는 자료나 평론가들의 글 링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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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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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원더걸스 팬들은 빌보드 1위한것으로 우려먹는게 아닙니다.
원더걸스가 1위한 항목은 싱글cd 판매 1위를한거고요
그것보다 더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건 빌보드 핫100 76위입니다. 
이건 아시아에서 4번째(잘 생각은 안나네요...)인가 어쨌든 29년만에 빌보드 핫100 진입을 한거구요.
한국에서는 첫번째입니다.
몇년을 우려먹든 몇십년을 우려먹든 이건 정말 대단한 일이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원걸팬들은 이걸 언급하고 또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겠죠.

그리고 제와피에서 적자를 본건 원더걸스 때문이 아닙니다.
실제로 얼마전 토크쇼에서 박진영씨가 소속가수 중 수입이 가장 큰 가수는 원더걸스라고 했어요.

1달러는 노바디 싱글 시디는 말그대로 노바디 딱 한곡이 담긴 씨디입니다. 
미국 대부분의 싱글 음원 판매 가격은 99센트입니다인터넷상에서 99센트에 살 수 있는 곡을 오프라인을 통해서 그것보다 비싸게 판다는 것은 시대에 적합하지않고 유통사와 함께 CD제작원가와 유통마진을 최대한 줄여 싱글 CD 가격을 인터넷 상에서의 가격에 맞춘 것입니다
이는 실제로 빌보드에서도 인정하고, 미국 언론으로부터도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원더걸스 미국 진출에 관한 자료나 평론가의 글을 쓰거나 링크하겠습니다.

Wed October 14, 2009

South Korean girl group The Wonder Girls is headed for Justice. 

The group, which was formed in 2007 and made its U.S. debut earlier this year, has partnered with tween fashion specialty retailer Justice to exclusively sell its newest single, called "Nobody," at the stores. The CDs, which are retailing for style=" line-height: 1.6;", just hit 800 Justice locations last weekend, and 17,000 units already have been sold.

2007년 결성됐으며 올해 초 미국 데뷔를 한 원더걸스는 트윈(10~12세 사이의 어린이) 패션 전문 소매점인 Justice와 파트너가 되어, "Nobody"라는 그들의 싱글 앨범을 독점적으로 Justice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팔리는 CD는 지난 주말에 800여곳의 Justice 매장에 출시되었고, 이미 17,000장이 판매되었다.


The goal, according to Scott Bracale, president of Tween Brands Inc.'s Agency Inc., which is the marketing network for Justice stores, is to sell 25,000 units. And with 30,000 CDs in stock, Bracale said he is confident they will sell out by next week. 

Tween Brands Inc.의 Agency 회사(Justice 매장의 마케팅 네트워크)의 대표인 Scott Bracale에 따르면 판매 목표는 25,000장이다. 그리고 Bracale은 보유중인 30,000장이 다음 주까지 모두 팔릴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The Wonder Girls struck us as being very tween appropriate," Bracale said. "We are very selective about who we partner with, but if there is something new, different and innovative, we can most certainly deliver the viewership in our stores." 

"원더걸스는 트윈에 매우 적합하다는 인상을 우리에게 주었다."고 Bracale은 말했다. "우리는 매우 선별적으로 파트너를 선택합니다. 그렇지만 새롭고, 차별적이고 혁신적인 것이 있다면, 우리는 가장 확실하게 자사 매장에 전시할 수 있습니다."


To help promote the new single in stores, videos play continually on TV screens, which not only gets the tweens interested, but their parents, as well. Bracale said this Tween Network, as they call it, has been quite successful overall for the retailer. 

상점에 있는 새로운 싱글앨범 프로모션을 돕기 위해서 TV 스크린에서는 끊임없이 비디오가 플레이되는데, 이는 트윈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부모들에게도 흥미를 끌고 있다. Bracale의 말에 따르면, 이들이 이렇게 부르는 것처럼, 이번 Tween Network(부연: 아래 올케이팝 기사를 보니 트윈과 그 부모들을 함께 가리키는 단어로군요--)가 소매점 전반적으로 매우 성공적이라고 한다.(부연: 즉, 애들뿐아니라 따라온 부모에게도 이번 프로모션이 흥미롭게 다가갔다는 의미로 파악이 됩니다.)


"Something unique about this partnership, too, is that we are selling the actual CDs versus the digital downloads," said Leslie Armour, president of Youth Marketing Group, which consults Tween Brands. "No other retailers are selling the physical CD singles, but what we found is that these girls really like to be able to feel and touch what they are purchasing. They like to have it in their hands when they leave the store." 

Tween Brands에 컨설팅을 해주고 있는, Youth Marketing Group의 대표 Leslie Armour은 "또한 이번 파트너쉽의 독특한 점은 디지털 다운로드 대신에 실제 CD를 판다는 것입니다."고 얘기했다. "다른 소매점들은 실제 싱글 CD를 팔지 않고 있지만, 우리가 발견한 점은 트윈 소녀들은 자신들이 산 물건을 느끼고 만질 수 있는 것에 매우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소녀들은 상점을 떠날 때 손에 물건을 들고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Record stores have all pretty much faded or gone away altogether, so for us to be in Justice stores is such a great opportunity," said JY Park, ceo and founder of The Wonder Girls' management company, JYP Entertainment. "We are getting the tweens excited for this single at a store they not only buy clothes at but they like to spend their time there." 

"레코드 판매점이 거의 사라져 가고 있어서, Justice 매장에 있게 된 것은 우리에게 매우 큰 기회입니다."라며 박진영은 언급했다. "우리는 트윈들에게 매장에 있는 이번 싱글 앨범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켜서, 그들이 옷을 사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In addition to selling the singles in the stores, The Wonder Girls will do two in-store appearances. The first is today at the Justice in the Palisades Center mall in West Nyack, N.Y., and the next will be on Thursday in the Garden State Plaza location in Paramus, N.J.

매장에서의 싱글 판매에 더해서, 원더걸스는 두 차례 Justice 상점에 나타날 예정이다. 첫번째는 오늘인데, 뉴욕 West Nyack에 있는 Palisades Center의 Justice 매장이고, 다음 번은 목요일로, 뉴저지 Paramus에 있는 Garden State Plaza가 될 것이다.



 

↑이건 미국 저스티스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입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entertainment/200911/20091117/9bq75112.htm


↑ 음악 평론가 임진모씨가 쓰신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nohy?Redirect=Log&logNo=130077311324


↑ 음악 평론가 노준영님이 쓰신 글입니다.





더걸스의 '노바디(Nobody)'가 10월 셋째 주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100'에서 76위를 기록했다. 여러 수치를 거론하며 의미를 논하기 전에 박진영의 곁에서 그의 피와 땀을 지켜본 친구의 입장에서 축하의 말을 먼저 건네고 싶다.

낭보가 알려지면서 한국 매니지먼트사의 미국 진출 시도에 대한 다양한 얘기도 나오고 있다. 이중 진위 논쟁이나 언플 논쟁 같은 건 솔직히 언급할 필요조차 느끼지 못 한다. 하지만 어떤 얘기들은 좀 잘못된 방향으로 흐른다는 생각이 들었던 터라 이번 기회에 의견을 더하고자 한다. 

먼저 지적하고 싶은 건 미국 진출은 국위 선양을 위한 국가대표의 메달 경쟁이 아니라는 점이다. 조금 단순하게 얘기하면 미국 진출은 한 회사의 사업적 결단이거나 한 개인의 꿈의 실현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누군가 미국 시장에서 객관적인 지표상의 성공을 이룬다면 회사의 사업적 성공 혹은 개인의 자아 실현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같이 기뻐하면 된다.

그렇기에 현재 미국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여러 회사들의 성과에 대해 줄세우기 식의 비교를 한다거나 경쟁구도에 놓고 공과를 따지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물론 흥미 본위로 누가 누구보다 더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얘기하는 건 아무 문제가 안 되겠지만. 

미국 진출을 시도한 여러 가수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미국에서 어떤 성과물을 냈든 그들은 모두 칭찬받고 격려받을 자격이 있다. 설사 미국 진출이 좌절된다 해도 그들의 시도는 무척 의미있는 일이다. 그들은 남들이 하지 않는 시도를 위해, 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만큼 희생했고 노력했다. 단순히 한 개인의 자아실현을 위한 노력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봐도 그들 모두는 용감한 이들이고 존경받을 만하다. 

'노력은 그 자체로 의미있다'는 명제는 많은 경우 진실이다. 미국 진출의 경우는 실현 가능성이 매우 적은 목표라는 점에서 그 노력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면 미국 진출 시도에 대한 기사가 나올 때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이들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

사람은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시도했던 모든 것들이 좋은 결과를 낼 수는 없다. 

너무 많은 이들이 이런 맥락에서 인용했기에 클리셰처럼 돼버린 감이 있지만, 역시 시인 안도현의 '너에게 묻는다'를 인용하며 글을 끝맺고 싶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프로듀서 방시혁씨가 쓰신 글입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다룬 원더걸스 빌보드의 진실 
(이게 아마 글쓴이님께서 가장 궁금하시는것을 답변해줄 수 있을거같네요.mp3 파일필요하시면 밑에 의견란에 적어주시거나 쪽지주세요.)
 
손석희: 텐아시아의 강명석 기자와 함께 토요일 아침 문화포커스 진행하겠습니다

           들어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명석: 예 그렇습니다. 예 그 1위부터 100위까지의 그 100인데요 쉽게 말씀드리면 이 차트는 미국에서 요즘 인기있는 노래들을 장르에 상관없이 매주 1위부터 100위까지 기록한 차트구요 이 Hot 100차트가 생긴 이례로 한국가수가 이 차트에 진입한건 처음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아시아 전체로도 지난 1980년 일본그룹인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 이후 29년만이구요

 

손석희: 그러네요 근데 뭐 그동안에 한국가수들이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는 얘기는 몇번 들었는데 이게 다른겁니까? 그러면은?

 

강명석: 예 그러니까 일단 빌보드 차트에 대해서 좀 설명을 좀 드려야 될거같은데요 빌보드 차트는 그러니까 하나의 차트가 아니라 온갖 차트의 모음같은겁니다 그러니까 음악산업에 대해서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 매주 그, 온갖 음악계의 동향을 모아놓은 거라고 할수 있겠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원더걸스가 이번에 진입한 Hot100과 같은 이제 single차트가 있구요 그다음에 음반 판매량를 기록한 Top200차트가 있습니다 이 두 차트가 대표적이구요

  

강명석: 그 밑으로 예를 들면 rock이라든가 r&b라던가 뭐 이런 장르 전문 차트가 있구요 디지털 음원 차트하고 컬러링 순위를 모아 놓은 차트도 있습니다 예 그리고 뭐 클럽에서 얼마나 나왔느냐 하는 그런걸 따지는 차트까지 정말 다양한 차트가 있고 영향력도 굉장히 다릅니다 그래서 차트에 따라서는 좀 홍보에 힘을 쓰면 금방 순위에 올라갈수 있는 그런 경우도 있구요

 

 

강명석: 한국가수들은 사실 이런차트에 좀 많이 올랐구요 순위도 이제 하위권인 경우들이 꽤 많아서 실질적으로 어떤 미국 음악 시장에 영향력을 끼쳤다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손석희: 저번에 보아씨가 올랐던건 어떤건가요?

 

강명석: 다만 가수 보아씨는 조금 예외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아씨가 오른건은 이제 Top200차트, 그러니까 음반에서 200위 안에 들었다는거구요 127위 정도를 기록했었습니다

 

손석희: 그것도 사실은 굉장히 많이 올라갔던거죠?

 

강명석: 예 그렇습니다 다만 이제 Hot100차트같은 경우는 빌보드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한 차트인데요 (이게 원걸이 들은 차트) Top 200보다 조금더 치열합니다 왜냐하면은 Top200차트는 음반판매량을 따지기 때문에 열성팬이 이제 초반에 빨리 음반을 많이 사면은 어느정도 순위에 오를수 있거든요 하지만Hot100은 싱글cd판매량하고 디지털음원판매량 그리고 라디오 방송횟수를 종합합니다

  

강명석: 특히 방송횟수가 순위의 55%를 차지하는데요

 

강명석: 예 그래서 미국인들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자면 차를 타면서 라디오를 듣는다는가 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강명석: 그만큼 열성팬 뿐만이 아니라 좀 많은사람들이 알고있는, 그러니까 인지도가 왠만큼 되는 노래라는걸 이제 검증받은 셈인거죠

 

강명석: 예 사실 원더걸스 같은 경우는 이제 몇가지 그 Hit Point가 있습니다 일단은 그 Nobody라는 노래 자체가 지금 미국에서 별로 없는 그 굉장히 복고컨셉들을 내놨기때문에 흑인들도 상당히 이렇게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다고 하구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초등학생을 노린 마켓팅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했다고 합니다 박진영씨 말로는 그 Justice라는 미국의 의류브랜드가 있는데요 이 브랜드가 미국에 한 1000여개 정도있는, 그러니까 미국의 10대 초중반을 위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손석희: 10대초중반이면 뭐 초등생뿐만이 아니라 중학교정도? 도 포함이 되겠군요

 

강명석: 그러니까 뭐 한12살,13살 요정도 선의 학생들이라고하는데요 예 그래서 박진영씨가 이 나이때를 공략하기 위해서 Justice의 대표를 만나서 원더걸스의 오디션을 본다음에 거기서 통과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싱글 cd를 매장에서, 그 매장에서 팔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싱글 cd 가격을 미국의 디지털 음원판매싸이트인 itunes의 곡당가격과 똑같은 1달러에 팔았다고하는데요

 

강명석:  그렇습니다 아무래도딱 1곡 들어있는 싱글 cd고

 

 

강명석: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린학생들이 굉장히 손쉽게 cd를 샀구요 그래서 싱글 cd판매량을 기록하는 Top single sales 차트에서 30492장으로 지난주 1위를 기록했습니다 Top single sales 차트는 제가 앞서 차트를 설명 드릴때 말씀 드린것처럼 큰 영향력은 없는 차트중에 하나인데요 다만 이 판매량이 Hot100차트에 영향을 주면서 76위에 진입한겁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미국시장에 특화된 마켓팅을 굉장히 잘했다고 볼수있구요 보통 미국가수들은 워낙 나라도 넓고 인종이라던가 이런 문제가 있기때문에 신인가수가 차트에 진입하는데 한 1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더걸스 같은 경우는 한 4개월만에 그 과정을 끝낸거니까요 굉장히 빠르게 미국 주류 음악시장에 진입한 거라고 할수있을거같습니다

 

손석희: 예 앞으로가 또 그럼 더 부담스러워울수도 있겠네요

 

강명석: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박진영씨가 직접 밝혔는데요 우선 Nobody 같은 경우는 다음주에는 순위가 좀 떨어질것 같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라디오 방송횟수는 분명히 늘어나겠지만은 앞서 말씀드린싱글cd판매량이 떨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구하구요 하지만 Hot100차트는 순위도 중요하지만 신인가수입장에서는 올랐다는거 자체가 굉장히 좀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제는 원더걸스라는 이름을 좀 전국적으로 알게 시작했다 라는 걸 보여주는 지표가 되니까요

  

강명석: 지금까지 원더걸스는 공연중심으로 팬들을 직접 만나면서 홍보를 했구요 그다음 단계로 이제 라디오로 이름을 알리는단계였는데 이제 빌보드차트의 진입 이후로는 TV프로그램 출연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명석: 그러니까 원더걸스가 정말 미국에서 통해서 인기가 있느냐 없느냐는 이번에 Nobody가 몇위에 오르냐 보다는  내년에 나오는 정규앨범이라든가 그 다음에 그 후로부터 이어지는 single들이 계속 꾸준히 순위안에 진입하느냐가 중요할거같습니다 이제 몇곡 정도 연이어서 single에 진입하면은 이제 미국에서 확실히 인정 받았고 좀 성공을 보장받을수 있다 이렇게 받아들여도 될 것 같습니다

 

손석희: 예 우리음악시장에도 뭐 영향이 좀 있을까요? 이렇게 되면?

 

강명석: 예 그렇습니다 원더걸스가 빌보드 차트에서 이정도 성적을 내면서 한국 음악제작자들이 미국시장을 굉장히 현실적으로 인식하게 될거같습니다 그러니까 한국같은 경우에는 Nobody 말고도 이런 굉장히 좀 미국 스타일의 댄스곡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제작자들 입장에서는 원더걸스가 됐다면 우리라고 안될게 뭐가있냐 라고 생각할 경우가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강명석: 그리고 음악시장이 특히 굉장히 요즘 불황에 빠지면서 미국 시장 진출이 굉장히 좀 어떻게 보면은 현실적인 문제가 됐는데요

  

강명석: 그 한국이 계속 요즘에 일본 이라던가 아시아 시장을 노크하지만은 일본시장은 좀 정서가 워낙 달라서 좀 실패하는 부분이 있구요 아시아 다른 시장은 사실 그렇게 아주 시장규모가 크다고 할순 없습니다 그런데 미국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가 워낙 요즘 미국트렌드에 영향을 받은 곡들이 많이 나오고 Nobody가 성공을 하면서 굉장히 좀 약간은, 약간은 좀 황금 광산을 찾는 심정으로 도전하는 제작자들이 굉장히 좀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저는 무엇보다 원더걸스의 미국 tv쇼 출연이나 큰 축제에 초대된다는것 자체가 빌보드 진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것을 입증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더걸스가 안좋은방법, 이상한방법을 써서 빌보드에 진출했다면 미국 tv쇼나 큰 축제에 초대될 일은 없었겠죠.

실제로 원더걸스가 빌보드 핫100에 든 이후


09년 10월 25일 피플지에 소개되었고요.

 

이외에도 hollywoodrepoter.com등 에 소개되었어요.

  

 

 

09년 11월 12일 조딘스팍스(아메리칸아이돌시즌6우승자) 콘서트의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고요.

 

  

 


09년 12월 9일 '2009 q102 징글볼 콘서트' 메인무대에서 공연

  

 

 

09년 12월 9일 미국 지상파 FOX 채널
'so you think you can dance' 에 출연했어요. 지상파라는게 의미있겠죠.

 

이 방송으로 live+sd(same day) 미국 시청자 6백 70만명이

원더걸스의 무대를 시청하였고


 

방송 출연 후

USA 구글에서 hot search 1위를 기록를 기록했어요.

(이건 여담...ㅈㅅ)

 

  

09년 12월 23일 protostars of 2010 (2010년을 빛낼 신성)으로 소개되었고,     

 

  

 

09년 12월 26일 세계 최대 광고 대행사 JWT가 선정한 

2010년 주목해야할 100가지에 99번째로 이름을 올렸어요. (알파벳순서로 99번째)

 

  


09년 2월 14일 저스틴 비버(미국 10대들이 뽑은 ‘2009년 핫티스트 스타’)의 콘서트 오프닝 무대 게스트를했고요.

 

 

 

09년 2월 20일 pop-con 콘서트(미국의 주목 받는 신예 아티스트들이 참가)에 참가하기도했습니다!  

 

 

 

 



1달러 덤핑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데 위에도 이에관한 이야기가 많았지만...

원더걸스와 같은 방법을 썼던 미국 현지 가수도 많습니다.

예를들어 머라이어 캐리 같은 경우에는 싱글 7~8곡이 든것을 6달러에 팔았습니다.

레이디 가가같은 경우에도 Just Dance 4곡에 1.99달러에 팔았어요.

원더걸스는 노바디 딱 1곡 1달러에 판거예요. 

그리고 디즈니 소속의 아이돌 가수도 똑같은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원더걸스 아직 미국에서 정식 데뷔하지도 않은 쌩신인중에 신인입니다.

그리고 또 원더걸스팬들도 빌보드 핫100 한번 들었다고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한달뒤쯤에 나올 미국 정식앨범이 원걸 미국진출의 성공이냐 실패냐 가름할것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소녀들의 도전을 좋은 쪽으로 봐주세요!!! ^^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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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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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해라아그야 ^^

형님의고딩때로망원더걸스를욕하지마라.^^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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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덤핑아닌데 덤핑이라는 말하는거 보니깐 뭣도 모르고 그러는거네

 

이번에 레이디가가가 앨범 0.99센트로 내놨는데

 

그럼 레이디가가는 인정못할 앨범인가?

 

우리나라 안티들 싫으면 트집이나잡지말지 뭣도 모르면서 나대기는 참잘해

 

그리고 노바디 우려먹는다고 뭐라하는데

 

딴가수들이 안우려먹는 이유는 걔들이 그만큼 히트곡이없으니깐 그러는거야

 

솔직히 우리나라 2세대 아이돌중에서 텔미 노바디만큼 파급력있는 노래있나?

 

몇몇가수들은 있을지 몰라도 대부분 요즘아이돌이 저런 히트곡 가지고있진 않으니깐..

 

솔직히 사람이라면 당신들도 뭐 좋은일있거나 좋은거 갖고있으면 그러면 우려먹을거 아니야

 

우려먹는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응원이나 해주자.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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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대리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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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가수 의 좋은기록을 계속자랑하는게 뭐가 잘못된거임? 우려먹는게아니죠 자랑할거 전혀없는 가수 보다는 낮다 ㅋ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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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우려먹는게 아니ㅣ고 정말 대단한거야 
뭘안다고 평론가야 평론가도 다 구라야

2011.08.06.

  • 출처

    ㅍ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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