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 11살 많은 이엘에 집착..‘이 우정 응원합니다’

채나리 / 기사작성 : 2019-12-07 13: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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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설과 이엘의 포르투갈 여행기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선 포르투갈을 여행한 이엘과 이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해산물 음식점에서 문어요리와 도미구미를 먹었다.

이엘은 “맛있는 거 먹게 해주려고 정말 서치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특히 도미가 나오자 이설은 “이거 횟집가도 비싼데”라고 말했고 이엘은 “싯가 걱정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분에서 이설은 “저는 정말 언니가 너무 편해서 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평소에 제가 언니를 좋아해서 집착한다”며 이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이를 들은 이엘은 "설이가 평소에 저한테 갑자기 어디냐고 묻는다. 그래서 집이라고 하면 이미 택시에 탄 상태여서 십 분 후면 도착이라고 사진을 보내준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김숙은 "그게 무슨 관계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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