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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액션 영화 추천
비공개 조회수 9,179 작성일2019.11.20
액션 영화를 많이 좋아하는데 추천 좀 해 주세요. 코미디 요소가 들어간 것도 괜찮아요. 한국영화나 외국 영화 상관없고요. 다만 너무 오래된 영화는 아니면 좋겠어요. 한 2007년 이후 영화만.
제가 본 것 중에 재밌었던 영화가 킬러의 보디가드, 스파이, 나를 차버린 스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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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 - 식민지 시절에 독립운동군과의 봉오동에서 전투를 하게되는 내용입니다. 유해진,류준열,조우진...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고 일본 역활배우들도 연기가 좋습니다. 박지환 님도 이번에 더욱 이미지 각인하시고 열연하셨다 생각되고요. 중간중간에 코믹성도 있으며 애국심이 생기는 영화입니다.

극한직업 - 재미있습니다. 돈을 많이 투자한 영화는 아닌 듯하나 가볍게 편하게 보고 웃고 즐기다가 마지막도 시원하고 통쾌한 느낌으로 나오게 됩니다. 간단에 코믹영화 재미있게 봤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배우들(류승룡, 이하늬, 진선균, 이동휘, 공명) 나와서도 좋습니다. 다들 코믹적인 연기의 달인들이 된 듯하고 진선균 배우의 인생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싶네요. 보신분들만 이해할 것입니다.ㅎ

안시성 - 꽤 볼만합니다. 별 5개 만족에 4.5 드립니다. 한국에 이런 작품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녀에서 미국의 SF스타일 영화를 느꼈다면 안시성에서는 중국의 삼국지 스타일 영화를 느끼게 했으며 전략이라던지 스케일에 있어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삼국지 스타일 좋아하는 분들은 적극 추천합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았습니다.

마녀 - 재미있습니다. 정말 한국에서 액션을 이리 볼만하게 만들다니.. 라는 생각이 어느정도 들었습니다. 혹시 스칼릿 요한슨,최민식 두 분이 나오는 루시를 보신 분들이라면 살짝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을 거 같으며 전체적으로 밀리지 않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배우들 매력도 있고 나름에 반전도 있고요. 뒷심이 있는 이유가 있다 생각되는 영화였습니다.

독전 - 불한당,사생결단 을 살짝은 섞은 느낌이였습니다. 뭐 영화는 배우들 연기력 좋고 류준열, 조진웅, 고)김주혁..등 배우들 연기는 좋았습니다. 기대를 하고 보면 살짝은 실망할 수도 있지만 편하게 보면 적당히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어벤져스:엔드게임 - 역시나 어벤져스구나~~ 싶습니다^^! 화려하고 스토리도 나름 있었다 보고요. 살짝은 엑스맨'로건' 시리즈 같이 시작하였고 문제 해결할 방법을 찾아서 해결하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마블 시리즈를 잘 아는 분들도 재미가 더할 수 있지만 저 처럼 적당히 아는 분들도 전편'인피니티 워' 편만 보시거나 스토리를 적당히 알아도 무난하다 봅니다.

알리타 - 재미있고 신선합니다. 사이보그가 주인공이지만 인간의 감수성을 가지고 있기에 순수한 애니를 보는 느낌도 들고 트렌스포머와 같은 로봇의 액션도 보이며 소소하게 감동을 주는 씬들도 있습니다. 적절하게 잘 조화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며 2편이 나오면 꼭 보러갈 생각합니다.

아쿠아맨 - 전행적인 액션,모험이고 영상은 아름답고 스피드하게 진행됩니다. 전체적으로 평은 영상미 좋고 내용도 은근 있습니다. 스토리 전개도 좋고 바다 속을 아름답게 만들어서 즐기면서 편하게 보기에 좋았습니다. 생각없이 편하게 보기에 부담없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 1편에 비하여 살짝은 새로운 부분은 없지만 그래도 성인판 해리포터 느낌으로 그리고 다음 시리지를 어떻게 대대적으로 이어갈지 관련으로 중점을 둔 부분인 거 같아요. 1편에 기대 만큼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베놈 - 마블 스타일은 뭐 다들 아실 것이고 누가 선이고 악인지.. 왜 그리 변했는지 관련으로는 정확하지 않으나 그래도 궁합이 잘 맞는 결합! 으로 인하여 지구를 구하는 영웅이 되는 영화인데요. 별다르게 후기를 쓸 것은 없지만 순수히 착한 주인공 보다는 뭔가 현실적인 공감은 가는 영화라 생각하고 적당한 눈요기와 스토리로 그럭저럭 기본빵은 하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엔트맨과 와스프 - 살짝은 데드풀 같이 액션이지만 개그적인 요소를 어느정도 잘 가지고 있는 마블 영화였다 생각합니다. 뭐 그런다고 하여 기대 이상이나 정말 강추까지는 아니지만 흔한 마블시리즈 같지 눈요기만 있지는 않고 적당히 웃으며 보는 마블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쥬라기 월드 - 딱 기대하시는 그런 스토리이고 특별한 부분은 그리 없는 거 같아요. 공룡액션과 영상미는 적당히 기대하는 정도의 재미는 있는 거 같습니다. 3편이 나올지는 모르지만 1편과 살짝 이어지는 스토리이고 1편을 보지 않아도 무난하다 생각됩니다.

데드풀2 - 1편과 비슷한 내용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뻔한? 흔한 액션이 아닌 성인판? 액션 영화로 좀 새로운 재미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액션에 개그코드가 계속 되는 그런 영화이고 말장난 속에 풀어가는 곳이 새로운 거 같아요. 살짝은 엑스맨 보는 느낌도 있었기도 합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 결론은 참 많이도 나온다! 입니다. 정말 많이 나오고 액션이나 웅장함은 기대할 정도의 느낌입니다. 그리고 몇 번은 코믹한 장명도 나오고요. 뭐 그런다고 이색적이고 신선한 별다른 느낌은 없습니다. 엔딩이 살짝 반전이 있다고만 말씀을 드릴게요. 뭐 마블 시리즈 좋아하는 분들은 꼭 보셔야 할 것이고 아닌 분들은 꼭 신선하게 추천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해요

레디 플레이어 원 - 가상세계 이야기 이고 물론 현실과 함께 풀어가는 부분인데요.. 가볍게 보실 분들은 추천합니다. 지루한 액션이나 당연하 스토리? 뭐 그렇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정말로 참신했고 깊게 집중해서 은근 보게 되더라고요. 정말 오락 한판 재미있게 한 기분이랄까요..

메이즈 러너3 - 전 시리지를 보신 분들이 더 보기에 좋을 거 같아요 전편을 모르고 보면 재미가 상당히 반감될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번에 마지막 작품이였는데요. 뭐 시원하면서도 아쉽고 또한 김지운 감독님 스타일 처럼 누가 악이고 선인지 고민하게 되는 스토리도 좋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말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그런 스토리도 좋았고요. 전편을 보신 분들은 추천합니다^^!

저는 액션시리즈 중에 "분노의 질주"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결론부터 말을 하면 뭐 실망시키지는 않았다! 정도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대 시리즈 중에 최고다 정도는 ... 살짝 아쉽다 정도라 생각합니다. 뭐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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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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