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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유학어디로 가야할까요...
비공개 조회수 1,460 작성일2017.05.20

안녕하세요. 올해 20살 남자입니다.

제가요즘 정말 심각한 고민이있습니다...내년에 유학을 떠나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러나 유학을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는겁니다....

저는 현재 영어는 아이엘츠6.0~6.5정도(6.0 보유중.한번밖에안봐서..)의영어수준이고 원래는

뉴질랜드 정규대학 유학후 취업후 이민을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뉴질랜드보다 오스트레일리아가 더 인프라적인면이 더(그리고 뉴질랜드는 할게없다라는?...) 좋은거같아서 바꿨지만 오스트레일리아의 인종차별과 한국사람이 이미 너무많고 대학후취업 물론본인하기에 달렸지만 요즘은 너무 어렵다,인맥으로 가야한다등 너무 복잡해서 잘 모르겠습니다...원래는 자신있었으나 이런얘기들을 계속들려오니 ...조금 걱정되네요.(저는 서울에서만 살았지만 너무시골만아니라면 괜찮습니다). 과는 공과쪽으로(IT,엔지니어링)생각하고있었습니다.

(취업이잘된다길래...언제든지 바꿀수 있습니다).그래서 일단 오세아니아를 보류한체 북미쪽을 알아봤습니다만..미국은 지금 답이없고 캐나다는 또 한국사람이 너무많고 취업이 힘들다는이야기 ... 그래서 유럽쪽 까지 모두 알아봤습니다.물론아직 영어를제외하고는 할줄아는 외국어는 없습니다.하지만 아직 시간이 조금있고 그래서 유럽쪽 모두 알아보진 못했지만 동유럽쪽을 조금 알아봤습니다.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등을 알아봤지만 졸업을해도 역시 취직이 문제더군요.취직한다하더라도 월 500달러정도가 평균이라고하더군요 ..제가 말하는 취직은 모두 현지 취직입니다.사실저는 저정도 돈을 받더라도 그냥 제가 행복하면된다고 생각합니다만...결혼까지 생각했을때는 문제가 될수있을거같아서 적어보았습니다.

정말 제가 원하는게 뭔지 하고자하는게 뭔지 꿈이뭔지는  아직은 자세히는 모릅니다.

그냥 저는 평범하게 유학후 그나라에서 취업하고 영주권얻어서 살다가 결혼해서 사는 그런 평범한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모든것을 종합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인종차별,한국인비율,취업,미래,복지,인프라및연봉등)어느나라 어느지역이 괜찮을지 답변달아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이민까지가아닌 유학후취업까지만도 좋습니다.)그리고 이번년도안에 미리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답변자분들의 솔직하고 냉정하고 개인적인 의견과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요즘 날씨가 참 좋아지고있네요

마지막으로 유학원하시는분들이나 광고하시는분들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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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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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 답변
4번째 답변
안녕하세요 지식in 말랑이 입니다 ^^

여러 국가들의 정보를 조금씩 알아 보신 것 같은데요, 가장 최종적으로 원하는 건 유학한 국가에서 취업과 영주권 취득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캐나다 유학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캐나다는 미국과 같이 북미권 국가의 대표적인 국가이며 세계적인 복지국가 입니다. 취업비자 및 영주권 제도가 매우 잘 되어 있어 유학 후 정착이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쉬운 국가로 손 꼽힙니다. 미국과 인접해 있어 캐나다에서 유학 후 미국으로 정착도 가능 합니다. 

캐나다는 주정부 이민법이 있어 각 주별로 이민법이 다릅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가장 유학 후 이민이 쉬운 주로는 마니토바 주가 항상 꼽힙니다. 마니토바 주에서 가장 좋은 대학교로는 마니토바 대학교가 있으며, 유학생 친화적인 정책과 또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유학비용을 가지고 있어서 유학 후 정착하기에 가장 좋은 대학교 입니다. 마니토바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주도인 위니펙에 위치해 있습니다. 1년 학비는, 1,100-1,300만원 사이이며, 졸업 후 6개월만 취업을 하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나 IT 관련 직종의 초봉은 $40,000-50,000 정도 됩니다.





추가 상담이나 등록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구요, 아래 네이버 톡톡으로 문의 주시면 빠르게 답변 드릴 수 있습니다. 유학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네임카드에 있는 유학카페를 방문해 주세요. 다양한 유학정보와 생생한 학생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0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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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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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
물신
이민 9위, 조기유학 46위, 뉴질랜드 11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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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진솔한글 잘 읽었습니다

글에 맞는 진실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IT쪽으로의 진학과 더 나아가서 취업후 이민까지 생각하신다면 호주도 좋고 뉴질랜드도 좋습니다 하지만 현행 이민법상 뉴질랜드가 조금 더 쉽습니다 실제로 IT쪽은 임금도 좋고 취업도 잘되는 상황입니다. 호주의 임금이 뉴질랜드보다 높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생활비를 생각하지 않았을때 단순 연봉계산에서 나온 착오 입니다
뉴질랜드도 한국이랑 비교할수 없을 만큼 IT전문가들의 대우가 좋은 나라입니다.
정착을 해서 살려면 같은 취업 환경이었을때 이민이 쉬운 곳으로 가는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 됩니다. 전문적인 상담을 원하시면 정식으로 상담을 요청하시면 진지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전문지식이라 지식인에는 여기까지만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이해해주세요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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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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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
초인
유학 5위, 워킹홀리데이, 해외인턴쉽 6위, 영국 3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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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영국의 대학별 순위는 Cambridge, Oxford, LSE, UCL 그리고

Imperial College 등이 항상 최상위권이지만

매년 영국 신문인 The Guardian에서 발표하는 University guide에 의하면 Computer sci
ences and IT 전공별 대학 순위는 아래 알려 드리는 사이트 주소를 복사해서 클릭한 후 확인
해 보시면 자세하게 알 수 있네요.

솔직하게 중경삼림 본인이 모든 분야를 다 알 수 있는 만능의 전문가가 아니니 IT 쪽 포함해서
관심 있어 하시는 과정을 정해 아래 알려 드리는 Hotcourses 홈페이지 주소를 방문해서 서치
를 해보시구요.

고등학교를 졸업 후 대학진학이시면 개인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어학
연수 1년, 파운데이션 1년 그리고 대학교 3년 과정으로 감안을 해서 준비하시면 될 것 같네요.

비공개님이 한국에서 파운데이션 과정에 곧 바로 입학이 가능할 수도 있으나 영어실력이 뛰어
나지 않으면 다른 친구들 따라가기가 쉽지 않고 상당히 어렵게 공부하게 되죠.

1년이라는 기간이 시간과 돈 낭비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좋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네요.

영국대학의 학사과정은 보통 3년으로 교양과목 없이 곧장 전공을 시작하게 되지요. 한국에서
고등학교만을 졸업한 경우나 대학교 1학년 학생이면 1년(3학기)간의 대학 예비과정인 파운데이
션 코스를 미리하게 됩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에 입학하려면 적어도 12년간의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영어성적 IELTS
5.5 정도가 요구 되구요. 만약 해당하는 영어실력을 증명할 것이 없을 경우에는 부속 어학연수
기관에서 어학연수한 후 인터뷰나 학교에서 준비한 평가방식으로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죠.



런던대학교 진학을 목적으로 하면 IELTS 시험에서 6.0 이상을 획득하시고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추천서 등을 준비해서 런던대학교 소속 칼리지의 하나인 SOAS나 킹스칼리지의 파운데이션 과정
에 입학한 후 공부하시면 되네요. IELTS 시험에서 6.0 이상을 획득하지 못하면 SOAS 부속 어학
연수 기관에서 공부하시면 가능할 것 같구요.

1년(3학기)간에 걸쳐 수시로 부과되는 Coursework, 정기 프로젝트 그리고 중간 및 학년말 평가
시험 등을 종합하여 산정해서 대학진학에 참조하는데 훌륭하게 이수를 하면 런던대학교의 칼리지
인 UCL, King's College, SOAS, 그리고 임페리얼 칼리지 등에서 오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Warwick과 SOAS가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한국 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고 상당히 명문이죠.

SOAS 같은 경우는 학교 자체 시험으로 뽑는 경우도 있으니 가장 좋은 방법은 어학연수를 하시
면서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학생을 찾아서 입학 요령에 대해서 문의해 보시는
것이 정답일 것 같네요.

학비는 대학교나 전공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영국 최고의 명문대학인 UCL 학부
과정의 경우 1년에 18,000~24,000파운드 정도입니다.

네이버 지식인 어학연수와 유학 전문가로서 아래의 네임카드를 확인한 후 궁금한 사항에 관해
문의 주시거나 메일 또는 쪽지로 카톡 아이디를 남겨 주시면 통화 편한 시간에 중경삼림 본인이
직접 보이스톡 드리도록 할께요.~~

답변 드린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나요? 회원님이 마음에 드셨다면 ‘채택’ 부탁을 드립니다.

20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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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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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 02 525 8425
초인 열심답변자
#국내유일미국유학만전문 #025258425 #네이버유학분야지식인1위 조기유학 1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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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진학에 관하여


미국 대학을 지원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5가지의 방법들이 있으며 자신의 상황에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명확한것은 한국에서 고교를 졸업하고 지원하는 것보다 미국에서 작고 저렴한 중소도시의 사립학교를 2,3년간 다니다 졸업하면 영어와 내신관리와 문화적응을 어느정도 끝낸 상태라 미국대학입학과 적응과 성공확률이 훨씬 높았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SAT와 토플을 준비해서 지원하는 방법

명문대학을 포함한 일반 주립대등은 모두 토플과 SAT점수를 요구합니다.

아이비리그나 UC계열, 명문 주립대등을 준비하는 학생일경우 SAT2과목도 준비해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대학들의 마감일에 맞추려면 위의 시험점수들이 최소 11월에서 12월말까지는 점수를 준비해놓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월말,2월초에 접수마감을 하기 때문입니다. 간혹 일부 주립대들의 경우 초봄까지 접수를 받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미리 준비해놓으시는게 다양한 복수학교 지원을 위해 유리합니다.

12학년 1학기는 내신도 신경써야 하고 대학선정과 application 작성등 매우 분주하고 바쁜 시기입니다.

2학기는 이미 대학도 발표가 다 끝나고 한결 여유있는 시기이지요

 

자신이 지원할 대학에서 SAT2를 요구하지 않음에도 무조건 SAT2를 해야 하는줄알고 비싼 학원을 다니던 학생들을 많이 봅니다. 미리 대학을 선정한 후에 각 대학의 입학요강에 맞추어 준비를 해야 이런실수를 막을수있으며 한가지 주의할점은 SAT1의점수가 좋지않다면 SAT2를 아무리 고득점을 받아도 크게 소용이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 TOEFL 성적으로만 가는 방법

 

미국에는 SAT 성적을 요구하지 않고 토플과 GPA( 내신 성적)만으로 전형하는 대학들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SAT를 도저히 준비할수 없거나 자신이 없는 학생일 경우 토플시험과 내신으로 입학전형을 도전해볼수있습니다.

<3> SSAT와 토플없이 조건부 입학으로 가는 방법

SAT와 토플없이 학교 성적만으로 입학을 심사하는 학교들도 일부 있습니다.

이런경우를 Conditional Admissions 제도-(조건부입학)이라고 합니다.

이런 학교의 경우 상위권학교라고는 할수없으나 이곳에서 공부후에 좋은 대학원을 가거나 다른 방법등을 이용해서 자신을 더 업그레이드 시킬수있으므로 좋은 대안이 될수도 있습니다.

 

<4> 어학연수를 한후 대학지원을 하는 방법

이방법은 우선 해당학교의 ESL이나 랭귀지 프로그램만을 반년이나 1년 이수한다는 조건으로 지원하는 방법입니다.

 

<5> 커뮤니티 칼리지로 지원하여 2년후 편입하는 방법

 

Community College로 지원하여 2년후 주립대로 편입하는 방법입니다.

 

커뮤니티 칼리지는 고교 졸업장만 있으면 입학이 가능하고 비용도 국립이라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2년간 매우 좋은 GPA를 유지해야 하며 편입이 가능한, 즉 커뮤니티 칼리지에서의 Credits을 인정받을수있는 대학으로만 편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잡아서 학교선정을 하셔야 합니다.

시애틀쪽과 캘리포니아에 편입률이 매우 높은 커뮤니티 칼리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20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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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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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중수
워킹홀리데이, 해외인턴쉽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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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후 그나라에서 취업하고 영주권얻어서 살다가 결혼해서 사는 그런 평범한 삶..

사실 이게 제일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원하는게 뭔지 하고자하는게 뭔지 꿈이뭔지 아직 모르겠다 하셨는데요.

자칫 잘못하면, 해외에 나가서 뻘짓? 만하다 허무함만 안고 돌아오실수 있어요..

제 주위에 그런 친구들이 많아서요 ㅠㅠ

저는 어느나라가 얼마 주니까 어딜가라 이런이야기 보다는,
 
질문자님이 하고싶은걸 찾고, 꿈을 찾는 것에 도움될만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답변이 채택되지 않아도 좋습니다.

어딜 가시건, 꼭 이건 보고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정말 어디서든 질문자님이 원하시는 평범한 삶이 가능하실거 같아요

유튜브에 '빠짝연수' 검색해보세요. 거기나오는 영상보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제가 워홀을 다녀왔는데 요즘 빠짝연수 영상보면서 다시 외국을 나가볼까?

저렇게 하면 나도 정말 알차게 다녀오거나, 이민도 생각해볼수 있겠다.

그런 생각들더라구요.. 

꼭 한번 보시길 바래요.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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