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통신 = 이남훈 기자]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수현은 12월 8일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 쇼감정위원단으로 출연해 다양한 물품들을 감정하며 가격을 추정했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두살인 윤수현(윤지연)은 포천중문의대 보건학과 출신으로 과거 수학 강사, 타로 카드 아르바이트, 국민건강보험 인턴 등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다.

최근 화제가 됐던 유재석이 분한 트로트 가수 ‘유산슬’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시켜줬다. 특히 윤수현은 ‘애타는 재개발’ 버전의 ‘사랑의 재개발’을 부르며 트로트의 묘미인 꺾기 기술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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