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감정 측면도 기본 바탕이 실력이 있어야 그 감정이 소리에 실린다고 생각하구요.

어..일단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교면으로 흉성을 이용하셔서 느낌을 다르게 하여 다른 분위기가 조성되며 색다른 느낌을 주기때문에 왠지 모르게 어둡고 쫌 슬퍼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톤을 차분한 소리를 내셔야 합니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한마디 흔히 그냥 지르는 노래가 아닙니다.

차분하게 대화하듯 조용히 슬프게 불러야 하고 이별에 대해 나만 몰랐던 걸 알아버렸을때의 슬픔 감정을 되새겨 보세요..제가 이노래는 정확힌 모르겠지만 곡 분위기도 그렇고 아마 이별에 대한걸 제대로 몰랐던 내가 알게되어 슬프고 원망스럽고 절망하는 분위기의 곡같네요..이 노래를 잘은 몰라서 정확힌 모르겠지만요..ㅋ

하지만 아직 12살이셔서 감정면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내실지는 의문이네요.

그리고 아마 아이유님께서 멍하게 있으신건 컨셉있을수도 있지만 감정을 잡기 위해 일수도 있다는걸..

아무튼 답변좀 부탁드릴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