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몰랐던 이야기
1 - 복선이 있나요?
2 - 근친상간은 절대 아니겠지요?
3 - 뮤비에 대해 해석해 주세요.
답변을 들어봤는데 10%가 부족한것 같네요..
더 많은 답변 부탁드리고, 만약 더 좋은 답변이 없으면 이중에 한분 채택하겠습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복선은 중간에 박보영씨가 간호사 질문에 대답을 안했을때??인것 같네요..
2. 근친상간 같아 보이지는 않아요.
3.그냥 제 의견만 쓸게요... 틀린점 있으면 바로잡아 주세요...
먼저 윤상은 의사입니다...박보영을 자주 찾아가는 의사이죠. 박보영씨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박보영씨는 아버지에 대한 어렴풋한 기억밖에 없습니다.얼굴도 생각이 나지 않지요. 그런 아버지를 너무나도 그리워한 나머지 기억속 아버지의 자리에 비슷한 윤상씨를 집어넣는 거죠.간호사가 아직도 자주 꿈을 꾸냐고 물었을때, 박보영씨는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꿈은 환상을 의미합니다. 박보영양은 자신이 그런 환상을 자주 꾼다는 것을 알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꿈이라고 인정하면 아버지의 존재를 없애는 것이 되니까요)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날씨(?)를 말하면서 누군가 와주었으면 하는 소망을 간접적으로 말합니다.그것이 아버지였으면 하는 소망을요. 그때 아버지를 생각한 박보영씨는 환상에 다시 빠져듭니다. 자신은 누워있고 아버지가 방안에 들어오지요. 사실은 전에 윤상씨가 의사로 들어왔던것을 아버지처럼 상상해 낸 것이지만 박보영씨는 아버지를 본 반가움, 설레임, 그러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박보영씨는 환상속에서 슬퍼져 윤상씨(아버지)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여기서 환상이 바뀝니다. 박보영씨는 시골길에 아버지 뒤에 있습니다.그리고 그 둘은 바닷가로 달려갑니다. 이 기억은 박보영씨가 기억하는 유일한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비록 어렴풋하지만 그나마 현실이라 믿을수 있는 기억이지요. 윤상씨(아버지)가 박보영씨의 손을 잡기 직전에 윤상씨는 사라지고 환상은 깨집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이 모습이 아버지에 대한 마지막 모습같습니다. 이 순간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이지요. 그래서 아버지와 접촉하기 직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때문에 그 이후부터 아버지의 기억이 없어서 , 또는 너무 끔찍한 기억뿐이어서 깨어버리는 것이지요. 박보영씨가 환상을 하는동안 간호사들은 건드리면 환상이 깨고 발작이 시작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건드리지 않습니다. 박보영씨는 환상이 깬후에 애써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상담에 임합니다. 간호사는 박보영씨의 상태를 살피며 아버지의 생사여부를 물어봅니다. 박보영씨는 아버지가 죽었다는 것을 알지만 죽은 사람이 아버지가 아니었으면 하기때문에 아버지가 아니라고 합니다. 죽은 사람이 아버지가 아니라 모르는 사람이라 하지요. 물론 소망일 뿐이지만요. 그러다 발작이 시작됩니다. 아버지가 죽었다는 것이 잊으려해도 다시 기억났기 때문이지요. 간호사는 자리를 피하고 박보영씨는 혼자남아 오열합니다. 아이유씨는 박보영양의 자아이며 계속 슬픈노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부릅니다.이것으로 박보영양의 마음이 아주 슬프고 상처받았다는 것을 알수 있지요.그리고 그 표는 박보영씨가 발작을 했는지, 방문자가 왔는지 체크하는 표인듯싶습니다. 발작이 매일 일어났고 방문자도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수있지요. 여기까지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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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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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넘어가도록 하겠고, 2번은 절대아닙니다 ^^ 10대들이 좋아하는 아이유인데 아이유의 노래를 근친상간으로 만들어놓는건 절대아니겠죠
뮤비에서의 박보영은 영화 아이덴티티의 주인공처럼 이중인격을 소유한 정신병환자로 나옵니다. 윤상이 아버지처럼 비춰지지만 그건 박보영에게는 아버지가 아닌 사랑하는 연인의 환영..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그 대상이 아버지로 비춰질뿐입니다.
그리고 아이유는 박보영의 자아 즉, 내면연기를 했다고 생각됩니다. 박보영이 만들어낸 가상현실에서 겪는 사랑의 아픔 이것이 첫번째 나만 몰랐던 이야기가 되는것이고, 두번째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뮤비 마지막으로 가면서 간호사가 말하길 환자분 아버지는 죽었죠? 그렇죠? 하는 대사가 나옵니다.. 하지만 박보영은 올거에요.. 그 사람 아빠 아니에요. 현실에서의 사람들은 박보영이 갈구하는 대상이 아빠라고 알지만 정작 박보영이 원하는 사람은 연인이라고 추론할 수 있어요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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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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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이다만:;;
뮤비맨 끝부분을 보면
흰방에서 박보영이 울고있지않습니까??
온통흰방에 사람이일정하게 있는다면
미친다고 합니다..[섬뜩]
즉, "환자분요즘도 꿈을많이꾸고계신가요?"
를보아박보영은 환상에서만 보던
보고싶은사람을 미치도록 그리워해서
정신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
받는게아닐까요??
그리고 어떤남자가 박보영 인터뷰하는것을
보고있죠??
그사람이 박보영 이 보고싶은 사람이라
할수있겠네요ㅎㅎ
하지만 그뒤 윤상이 어떤종이에 x표시 적죠??
그리고 윤상이흰방을걷죠?[이방이 박보영이 있는 집]
그것은 가고싶어도 가지못하는 윤상의 마음일것입니다.
아이유는 박보영의 내적을 표현했구요
3분쯤 보시면 윤상이보이죠??자고있습니다.
그게 실제로 윤상이왔는것입니다.
그다음 박보영이 어디론가나갑니다.
그리고 윤상이 뛰쳐나갑니다.
이것은 박보영이 사랑한는연인을 봤으니
죽어도 된다는 생각에 나갑니다.
그리고 윤상이 붙잡네요
하지만 인터뷰장면 부터 다시 인터뷰로 돌아오는
장면 이모든게 박보영의 꿈입니다.
그사실을 알고 너무 그리워서 마지막에 울고 웁니다..ㅜㅜ
이모든것을 정리해보면,
박보영이 환상에 매달리게 되버립니다.→꿈을통해 자신이그리워 하던 사람을 볼수있어서 죽어되 되겟다는 생각에 바다로 나가다가 윤상이 붙잡습니다.→하지만 이모든것은 꿈이죠ㅜㅜ→계속웁니다 왜 침대에서 있다 나온이유는 나오다 쓰러지고 거기서 잠들어 꿈을꾼것이죠→그리고 나서그 꿈을바탕으로 인터뷰를 하는거죠
이상 허접답안 이엿습니다..아고 엄청힘드네 채택부탁!
201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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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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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쉽게 이해는 가지 않았지만 근친상간은 절대 아니라고 아이유 소속사 측에서 말했구요.. 마지막에 아빠가 아니라고 했으니 연인 사이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별은 항상 쉬운게 아니라고 하는 걸 보니 아무리 좋아서 이별도 좋을 것 같지만 이별은 나쁘다는 이야기 같군요...
바보 같은 답변 죄송합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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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몰라요!죄송죄송!
2-근친상간 아닐것같으디!
3-제생각으론!!
일단 윤상과 박보영은 부녀사이가 아니라
아저씨와 소녀의 뭐 걍 러브스토리 같구요!!
아이유는 뭐 노래부르는사람이니까!!
일단 윤상이 들판으로 나갔는데 박보영이 따라오는걸 봐서는...
아마도 윤상이 과거의 죽어서 또 바다에서 윤상이 사라지는 장면은
아마 윤상을 그리워 하는 박보영일지도 싶습니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 중 가사에서"정말 넌 다 잊었더라
반갑게 날 보는 너의 얼굴 보니"이거는 하늘 나라에서 윤상 얼굴 같고요
그리고 침대있는 것은 거의다 박보영이 꾼꿈이고요!
나중에 박보영이 바닥에 쓰러져서 애절하게 우는 모습은 꿈속을 깬 윤상을 떠올려
현실에는 없으니까 자꾸 떠올리니까 애절하게 우는것같군요!!ㅎㅎ
201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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