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는 아이유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 팬입니다. 그래서 따라 부르기 위해서 가사를 알아야 합니다.
특히 얼음꽃 같이 반복되는 부분이 있어도 모두 가사로 써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노래는
내 손을 잡아
얼음꽃 (김연아&아이유)
someday
나만 몰랐던 이야기
위에 있는 노래들을 모두 가사로 써주셔야 채택이 가능합니다^^
(보너스로 동영상 같은 것도 올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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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네 맘을 말해봐 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지금 내 손을 잡아
어서 내 손을 잡아
우연히 고개를 돌릴 때 마다
눈이 마주치는 건
며칠밤 내내 꿈속에 나타나
밤새 나를 괴롭히는 건
그 많은 빈자리 중에서 하필
내 옆자릴 고르는 건
나도 모르게 어느새 실없는 웃음
흘리고 있다는 건
그럼 말 다했지 뭐 우리 얘기 좀 할까
1.내손을 잡아~
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네 맘을 말해봐 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지금 내 손을 잡아
핸드폰 진동에 심장이 덜컥
내려 앉는다는 건
오 나도 모르게 어느새 짓궂은 네 말투
자꾸 듣고 싶은걸
어떡해
(저기 멀리 걸어온다)
(눈이 마주친다)
언제까지 넌 모른척 할거니
사랑이 온거야 너와 나 말이야
네가 좋아 정말 못 견딜 만큼
그거면 된거야 더는 생각하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네 맘을 말해봐 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지금 내 손을 잡아
그냥 내 손을 잡아 지금 내 손을 잡아
2.얼음꽃 (김연아&아이유)
아이유) 빛날 필요없이 아름다운 나를
아이유) Dream, 나 울어도 슬픈
게 아니죠 아픈
마음이 다 녹아내릴 뿐
김연아) 나를 눈이 아닌 맘으로 봐요
그 안에서 또 피어날 나를
아이유) 눈길이 없는 곳 박수갈채 없는 곳
그 곳에 홀로 서 있을 때
김연아)나만이 오로지 나를 바라보는 곳
거기서 웃을 수 있을 때
김연아) 난 그런 나를 믿어요
아이유) 날 사랑해줄수 있는 내 모습을
아이유) Dream, 나 울어도 슬픈
게 아니죠 아픈
마음이 다 녹아내릴 뿐
김연아) 나를 눈이 아닌 맘으로 봐요
그 안에서 또 피어날 나를
아이유) 어디까지 온건지 뒤 돌아보면
저 많은 발자국들
김연아) 그걸로 됐어 난 잘 하고 있어
내 삶이니까 내 길이니까
아이유) Dream, 나 울어도 슬픈
게 아니죠 아픈
마음이 다 녹아내릴 뿐
김연아) 나를 눈이 아닌 맘으로 봐요
그 안에서 또 피어날 나를
놀라지 말고 날
말없이 일으켜줄래요
김연아) 나와 잠시 함께 길을 걸어요
한 사람만큼 넓어진 길을
3,someday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주길
지친 내 모습이 조금씩 지겨워지는 걸 느끼면
다 버리고 싶죠 힘들게 지켜오던 꿈을
가진 것보다는 부족한 것이 너무나도 많은 게
느껴질 때마다 다리에 힘이 풀려서 나 주저앉죠
언젠간 이 눈물이 멈추길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주길
괜찮을 거라고 내 스스로를 위로하며 버티는
하루하루가 날 조금씩 두렵게 만들고
나를 믿으라고 말하면서도 믿지 못하는 나는
이제 얼마나 더 오래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기다리면 언젠간 오겠지
밤이 길어도 해는 뜨듯이
아픈 내 가슴도 언젠간 다 낫겠지
날 이젠 도와주길 하늘이 제발 도와주길
나 혼자서만 이겨내기가 점점 더 자신이 없어져요
언젠간 이 눈물이 멈추길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주길
기다리면 언젠가 오겠지
밤이 길어도 해는 뜨듯이
이 아픈 내 가슴도 언젠간 다 낫겠지
언젠간
언젠간
나만 몰랐던 이야기
정말 넌 다 잊었더라
반갑게 날 보는 너의 얼굴 보니
그제야 어렴풋이 아파오더라
새 살 차오르지 못한 상처가
눈물은 흐르질 않더라
이별이라 하는 게 대단치도 못해서
이렇게 보잘것없어서
좋은 이별이란 거, 결국 세상엔 없는 일이라는 걸
알았다면 그때 차라리 다 울어둘 걸
그때 이미 나라는 건 네겐 끝이었다는 건
나만 몰랐었던 이야기
사랑은 아니었더라
내 곁에 머물던 시간이었을 뿐
이제야 어렴풋이 알 것만 같아
왜 넌 미안했어야만 했는지
내가 너무 들떴었나 봐
떠나는 순간마저 기대를 했었다니
얼마나 우스웠던 거니
좋은 이별이란 거, 결국 세상엔 없는 일이라는 걸
알았다면 그때 차라리 다 울어둘 걸
그때 이미 나라는 건 네겐 끝이었다는 건
나만 몰랐었던 이야기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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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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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꽃-아이유 김연아
(아이유) 발길이 닿는 곳 하나하나 피어나
어느새 환해진 그 곳에
(김연아) 넘어설 무엇도 뒤쳐지는 걱정도
어느새 멀어진 그 곳에
(김연아) 난 그런 꿈을 꾸어요
(아이유) 빛날 필요 없이 아름다운 나를
(아이유) Dream, 나 울어도 슬픈 게 아니죠
아픈 마음이 다 녹아내릴 뿐
(김연아) 나를 눈이 아닌 맘으로 봐요
그 안에서 또 피어날 나를
(아이유) 눈길이 없는 곳 박수갈채 없는 곳
그 곳에 홀로 서 있을 때
(김연아) 나만이 오롯이 나를 바라보는 곳
거기서 웃을 수 있을 때
(김연아) 난 그런 나를 믿어요
(아이유) 날 사랑해 줄 수 있는 내 모습을
(아이유) Dream, 나 울어도 슬픈 게 아니죠
아픈 마음이 다 녹아내릴 뿐
(김연아) 나를 눈이 아닌 맘으로 봐요
그 안에서 또 피어날 나를
(아이유) 어디까지 온건지
뒤 돌아보면 저 많은 발자국들
(김연아) 그걸로 됐어 난 잘 하고 있어
내 삶이니까 내 길이니까
(아이유) Dream, 나 울어도 슬픈 게 아니죠
아픈 마음이 다 녹아내릴 뿐
(김연아) 나를 눈이 아닌 맘으로 봐요
그 안에서 또 피어날 나를
(아이유) Dream, 나 손을 내밀면
놀라지 말고 날 말없이 일으켜 줄래요
(김연아) 나와 잠시 함께 길을 걸어요
한 사람만큼 넓어진 길을
ㅈㅅ해여 ㅋㅋ
이정도밖에 못 해서 ㅠㅠ
하지만 예쁘게 봐 주세요^^
- 대표답변
2011.08.11.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