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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현우, 편곡가 정경천이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답니다.

12월 2일 오후에 방송된 tbs FM 라디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엠비씨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토벤' 박현우 '정차르트' 정경천과 아울러서 '작사의 신' 이건우 '코러스의 대가' 김효수가 출연했답니다. 네 사람은 유산슬(유재석)의 신곡 '합정역 5번 출구' 흥행에 일조한 대가들이랍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우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어딜 가나 알아보고, 사진 찍자고 하고, 사인해달라고 하는 상황이다"며 웃었답니다. 김효수 역시 "SNS 팔로워가 확 늘었다. 저는 그게 제일 피부에 많이 와닿는 것 같다. 방송 날에는 하루에 400명이 늘었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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