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명성 되찾을 수 있을까…강용석 發 논란 휘말렸던 임블리 임지현

주준영 / 기사승인 : 2019-12-09 1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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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지현 SNS 캡처)

전자상거래 업체 '임블리'의 행사가 시작됐다. 이에 해당 업체 모델이며 '임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임지현 관련 이야기가 관심받고 있다.

9일 임블리는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는 행사 시작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간판 모델인 '부건에프엔씨' 전 상무 임지현의 얼굴이 포털에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시선이 그녀에게 향하고 있다. 한동안 각종 의혹과 논란에 휘말리며 힘든 시길르 보낸 바 있기 때문.

임 전 상무 관련 의혹을 가장 먼저 제기한 이는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강용석 변호사다. 그의 발언 이후 호박즙 이물질 발견 논란, 화장품 부작용 논란 등이 화제로 떠오르기 시작했고 포털을 뜨겁게 달궜다. 강 변호사의 경우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소비자들을 대리해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등 전임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 같은 사건 뒤 행사 소식과 함께 등장한 임 전 상무와 임블리가 예전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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