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기독교는 세뇌 망상의 집단이에여.
비공개 조회수 7,079 작성일2016.07.09
저는 22살의 여성입니다.

한때 모태신앙였지만 지금 현제는 무교고
무신론자에요.

제가 제작년에 신앙을 접으면서 다니던 교회까지
나가지 않고 관둔 상태에요. 망상의 미신의 존재를 믿어아할 이유가 없기때매 관뒀어요.


제이름이 김하온인데... 목사이신 저의 친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인데요. 하나님의 온유함을 본따서 지어주신 이름이라는데 저는 이런 이름을 쓰고 있는 거 자체가 짜증납니다. 종교적으로 얽힌거 자체도 싫구요.


기독교 자체가 전부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온전한 정신상태라면 신이라는 망상에
빠지진 않을거구요. 천국이란 세상을 믿는 분들을 볼때마다 정말 한심하다 못해 제정신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그런 망상에
빠지진 않을 거구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게 성경을
사실로 믿는 기독교분들 보면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그런분들하고 대화해봐야 대화자체가 안통해요.
무식하다 못해 정신상태도 이상한거 같구요.

신이라는 미신의 존재의 노예같다고 해야할까요?

스스로를 죄인으로 타락시키고 구원받기를 바라는
그런 말같지 않고 황당한 주장이나 해대면서 대리만족을 하는분들 보면 기독교란 종교자체가 얼마나 인류역사에 많은 피해를 끼쳤는지를 새삼 깨닫게 되네요.


회개는 무린론자들에게 하는게 아니라 종교에 빠진
그분들에게 우리같은 무신론자들이 해줘야 하는
조언이에요. 그런데 그분들은 항상 반대로 말을 하는지 완전 어이가 없네요. 정말


제가족만 봐도 친가쪽 외가쪽 다 기독교집안인데
정말 다 미쳐어요. 기독교집안끼리 가족의 연을 맺은건데 기독교의 실체죠. 살아가는데 있어서 모든 일이 다 야훼신에게 기도하는 거예요. 노예처럼요.


식사를 하기전에도 기도하고 이외에도 다른 여러가지를 하기전에도 기도, 자기전에도 기도... 어린아이들이 불쌍한건 집안이 기독교일경우 자연스럽게 세뇌된다는점이 참 안타깝네요.

요새도 저는 부모님이랑 오빠랑 대판 싸우는데 제말을 무시하고 오히려 용서를 구하라는 이상한 헛소리나 해대세요.

목사인 큰아빠가 저의 집에 가끔 오실때가 있는데 그분도 저한테 하시는 말들이 성경한권 줄테니까 다시 읽어보고 그분을 찾아보라는 헛소리 하시는데 진짜 있는정마저 확 떨어질 정도에요.


교회에서 봉사활동이나 선행하는것도 다 천국이란 곳을 보장받을려고 억지로 선행하는 가식적인 쇼에 불과하죠.
도데체 21세기인 지금도 데체 왜
그런 망상을 믿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기독교분들은 병이에요. 종교에 빠지고 갇힌
집착병이 아니고서야 저러진 않죠. 어린애들도 아니고 사탄 사탄 거리고 천국을 가야한다는 그망상... 애들 동화책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를 믿는 분들보면 종교란게 뭔지 ㅠㅠㅠ


믿음도 집착이고 전부 미친거에요. 더구나 없는
존재에게 기대고 믿고 맹신하고 일생을
그런식으로 무의미 하게 사는 분들은 종교안에 갇혀버린 제정신이 아닌 분들이에요. 계속 지속되면 정말 이성까지 잃어버리고 미치게 되는거죠.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6 개 답변
6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열린뉴스
은하신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어렸을 때부터 그냥 습관적으로 교회다니면서 신앙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성인이 되었을 때 여러가지 갈등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신의 신앙을 처음부터 다시 재정립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구원은 교회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얻기 위한 가장 으뜸이 되는 조건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생각에 두고 마음에 새겨야하는 일입니다.
그것이 안되면 구원은 없습니다.

가장 간단하고도 명확한 진리는 성경을 읽고 외우는 것입니다.
교회 출석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경을 읽고 외우고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성경을 싫어하여 멀리 하는 사람에게는 구원이 없습니다.
성경을 싫어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싫어하는 것이고
하나님 말씀을 싫어하는 것은 하나님을 싫어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니, 오직 이것만이 구원으로 이끄는 길입니다.
성경을 통해 천국언어를 배우는 방법에 관하여는 다음 글을 참조 바랍니다.


교회를 다니는 이유는 하나님 말씀을 읽고 외우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함입니다.
학교에 다니는 이유는 많은 지식을 배우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 아닙니까?
그것이 안되면 누가 자기 자녀를 학교에 보내겠습니까?

하나님 말씀을 옳게 배우게되면, 품성이 자연히 선해지게 되는 것이니 선한 행위를 하게 되겠지요.
이러한 것들을 함양하고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교회라면 열심히 다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신자들간에 서로 싸우고 반목하고 왕따시키고 권력다툼이나 하고....
그런 교회는 백해무익입니다.

지금까지의 교회나 성당을 다니는 것은 연습경기일 뿐입니다.
때가 되어 인자가 오시면 그들은 당연히 인자에게 신자들을 보내주어야 하는 것이며
자신들도 인자에게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셨다면 천주교가 어디있고 개신교가 어디있으며 동방정교가 어디 있습니까?
다 벗어던지고 발바닥에 피가 터지도록 예수님에게 달려가야지요.

다음은 마태복음 7장에 기록된 예수님 말씀입니다.

마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예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예수 이름으로 권능을 행했다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불교나 힌두교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카톨릭이나 개신교 같은 기독교를 지칭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목사나 전도사라해서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니며, 방언하고 귀신을 쫓아낸다고 구원받는 것도 아니며,
교회를 다닌다고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어떤 자들이 구원받는 것입니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다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아니요
목사나 전도사라 해서 다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아니며
방언을 하고 귀신을 쫓아낸다고 해서 다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아닙니다.

교회 다닌다고해서 안된다는 것도 아니고 목사,전도사는 안된다는 것도 아닙니다.
이러한 것들은 구원받는 요건에 관계가 없는 변수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까?
이 대답은 마태복음 7장의 앞부분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7:12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1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교회를 열심히 다니지만 남에게 해악이 되는 일을 행한다면
그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대접받고 싶은대로 대접해주라고!
이것이 구원받고 싶어하는 자들이 지켜야할 율법이라고 선지자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받는 자들이 지켜야할 요건이 또 있으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곳은 문도 좁고 길도 협착하고 찾는 사람도 적다고 했습니다.

카톨릭이 문도 좁고 길도 협착하고 찾는 사람이 적습니까?
개신교가 문도 좁고 길도 협착하고 찾는 사람이 적습니까?
정명*, 박태*, 이만*, 장길*, 박옥*.... 문도 좁고 길도 협착하고 찾는 사람이 적습니까?

위에 열거된 자들은 다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말일의 심판때에 2개의 예루살렘이 나타나게 됩니다.


첫번째로 나타나는 예루살렘은 문도 크고 길도 넓고 그곳을 찾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2번째로 나타나는 예루살렘은 문도 좁고 길도 협착하고 찾는 사람이 적습니다.
이곳을 찾아가야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다음은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이 심판받는 장면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

계20:11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이 내용에는 교단에 관한 기록이 없습니다.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카톨릭, 정명*, 장길*, 박옥*, 이만*.....

교단이 어디에 속해있든 상관없고, 어떤 교회를 다녔는지도 상관없습니다.

심판은 각자 자기가 행했던 행위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교단만 정통이고 다른 교단은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행위는 중지되어야 합니다.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계22:11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불의라는 것은 옳지않다는 뜻이니 틀린 교리를 주장하는 것을 의미하고
더럽다는 것은 하나님의 깨끗함과 다르다는 것이니 이도 역시 틀린 교리를 주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틀린 교리를 주장하는 사람과 교단을 그냥 놔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실 일이기 때문입니다.

2016.07.09.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9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시민

격하게 공감합니다.


제나이 스물, 저도 한때엔 모태신앙이었지만,

현재 무신론자입니다.


살면서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억지로 교회와 수련회를 참석했으며,

다니기 싫어도 매맞으며 강제적으로 다녔더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엄청받아서

몇 달전에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겪었습니다.


기독교 전체를 싸잡아서는 말못하겠고

그들 중에 대부분은 미쳤습니다.

얘기나누다보면 순환론적논리에 빠져버립니다. 무적논리죠.


여기 지식인만 봐도 노답인걸 알 수있습니다. '기독교''교회' 라는 글이들어간 질문만 올리면

성경구절으로 도배하며 지옥에가기싫으면 믿으라느니 뭐니 하는 인간들이 단체로 지박령마냥 상주하고 모니터링하면서 24시간대기중입니다.


저만 이렇게 불행하게 살았는 줄 알았는데,

작성자님도 힘든 시기를 보내셨군요. 왠지 동질감이 큽니다.


작성자님

저는 슬슬 독립준비해서 제 인생을 살아갈려고 합니다.

광신도들과 같이 지내는 한 종교강요는 더 심해질 것이니까요.

힘내세요. 독립이 약입니다.



이 글 보는 광신도분들,

무슨 종교를 믿든말든 사람들은 당신한테 관심없습니다.

제발 종교강요좀하지마십시오. 민폐 끼치지 말고요 좀

2018.10.05.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4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dmsg****
지존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난 무속인이었던 4대 조상과 무속인을 거부하다 돌아가신 외할머니와 무속인이 되라고 괴롭혀서 죽을 뻔하다가 마귀에게 속아서 백일불공 드리고 살아 났지만 그 자녀들에게 대인기피와 우울증 등을 주어서 자살시도를 여러 번 하게 한 집안에서 자라났던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믿고나서 마귀의 존재를 확실히 알았고 우상숭배했던 조상과 그 마귀의 영향으로 인해 마음고생했던 부모님이 안타깝게 여겨졌습니다. 님은 나와는 반대로 예수님을 믿는 가정에서 자랐지만 지금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님이 왜 하나님을 미워하는 감정을 가지게 되었는지 이유를 알아야 하겠지만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음을 주는 배후에는 사탄이 역사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누구를 섬기든지 그 섬기는 것의 종이 됩니다.  누구의 종이 되든지 그 결과는 섬기는 존재가 가는 곳에 같이 갑니다.  님이 누구를 섬길지 잘 생각하고 마음을 돌이키기 바랍니다.


지난 5월 말, '황마담'으로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황승환 무속인으로 전향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그는 현재 서울 논현동의 한 점집에 제자로 들어가 가르침을 받고 있다.

황승환 이전에도 연예인으로 활동하다가 무속인으로 전향한 사람들은 종종 있었다. 배우 정호근(51)은 2014년 신내림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2002년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의 황인혁(45), 1968년 TBC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안병경(68), 1999년 모델로 데뷔해 사랑받았던 방은미(41), 80년대 '하이틴 스타' 박미령(47) 무속인으로 전향했다.

연예인과 무속인, 두 직업은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 원했건 원치 않았건 이제는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그들이 밝힌 인생사는 한결같이 기구했다. 각자의 아픔을 품은 그들의 사연을 들여다봤다.
 
▶배우인생 30년, 무속인으로 다시 태어난 정호근

드라마서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맡아온 정호근. [사진 KBS1 `정도전`]

드라마 '선덕여왕'의 설지 역, '정도전'의 임견미 역 등을 맡아 굵직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정호근. 30년이 넘는 경력의 베테랑 배우였던 그는 2014년 12월 신내림을 받았다고 선언,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계룡산·태백산·일월산·인왕산 등 우리나라 6곳 산과 백마강의 물을 밟고 이후 인왕산 국사당에 가서 문고(무당증서)를 받은 그는 이제 정통 무속인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무속인이 될 운명임을 알고 있었지만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느닷없이 헛소리를 했다. 비 내리고 천둥번개 치면 마당에 나가 춤을 추다가 잠을 잤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건 신이었다"며 "무속인이었던 할머니의 영향도 컸다. 덕분에 무속 관련 서적을 여럿 읽으며 자랐다. 배우로 일할 때에도 직감과 예지력이 좋아 동료에게 '촉이 남다르다'는 말을 듣곤 했다."고 회상했다.

무속인이 되기 전부터 정호근의 삶은 순탄하지 않았다. 미숙아로 태어난 첫 딸이 생후 27개월에 눈을 감은 뒤, 부부는 세상을 등질 결심을 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이후 그들은 미국행을 택했고, 거기서 쌍둥이를 얻었지만 그 중 한 아이가 태어난 지 3일 만에 목숨을 잃었다. 그는 "술로 세월을 보냈다.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그의 시련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2014년 9월, 갑작스런 배앓이에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는 "이상 없다"는 말 뿐이었다. 드라마·토크쇼에 출연하면 어쩔 수 없이 밝은 모습을 보였지만 집에 와서는 배를 부여잡고 신음하며 뒹굴었다. 3개월간 시달리던 그는 자신이 앓고 있는 것이 신병이라는 사실을 알게됐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내림굿을 받아 무속인이 됐다.

그러나 그가 배우로서의 삶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다. 인터뷰 당시 그는 "기회만 있으면 언제든 복귀할 예정" 이라며 "안 좋은 시선과 현장서 불이익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개의치 않는다. 나는 떳떳하고 솔직한 사람이다. 무속인이 사람들 가십거리가 될 수도 있지만 내 변화를 굳이 감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아직까지 그의 연예계 복귀 소식은 들리지 않지만,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은 종종 방송을 통해 소개돼고 있다.
 
▶인기 절정 '하이틴 스타'를 덮친 신병…눈물 머금고 무속인으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은 박미령. [사진 TV조선 `호박씨` 캡처]

박미령은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불리며 활발하게 활동한 전직 연예인이다. '여고시대'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 제과회사 모델은 물론 우리나라 최초 여고생 화장품 CF모델, KBS 2TV‘젊음의 행진’ MC까지 맡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유명 가수와 결혼한 뒤로는 아들을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그러나 박미령은 20대 후반에 이르러 뜻하지 않은 시련을 겪어야 했다. 신병을 앓기 시작한 것. 온몸이 부서질 듯 아프고, 어디선가 사람이 걷는 것 같은 환청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아무도 없는 위층에서 저벅저벅하는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온몸이 움직일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고 3일동안 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했다.

오랜 시간 시달리던 그는 온갖 치료 방법을 동원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고통이 심해 우울증에 시달렸고, ‘차라리 죽어버리자’며 과속 운전을 하거나 동맥을 끊으려 했다. 남편과의 관계도 망가져 이혼을 선택했다. 남편 뿐 아니라 친구들, 가족, 가까운 지인까지 모두 잃었다.

하지만 그는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아들에게 신병이 되물림 된다"는 말을 듣고 마침내 무속인이 되기로 결심, 내림굿을 받고 신당을 차렸다. 올해로 8년째 무속인으로서 수행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이제 "과거에는 내가 선택한 무대의 주연이었다면, 이제는 신이 선택한 무대의 주연으로 살고 있다"며 자신의 운명을 따르고 있다.
▶'묘덕선사'가 된 '황마담'…"지금이 훨씬 더 편하다"

점집 소개 영상에 등장한 황승환. [사진 유튜브 캡처]

"내 사랑, 알면서!"라는 유행어로 기억되는 황승환. 그도 기구한 팔자로 따지자면 할 말이 많은 사람이다. 그는 2000년대 초반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황마담'이라는 캐릭터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하지만 그는 2006년 개그맨을 그만두고 사업가로 변신, 웨딩컨설팅 회사 ‘황마담 웨딩’을 세웠다. 2011년에는 노래방기기 제조업체인 엔터기술 부회장으로 활동하다가 송사에 휘말려 곤욕을 치렀다. 끝내 사업은 실패했고, 2014년에는 아내와의 관계가 악화돼 이혼까지 겪었다. 연대 보증으로 15억원의 부채를 떠안은 그는 파산 면책을 신청하는 처지로 추락했다.

그런 황승환이 무속인의 길을 선택했다는 소식이 최근 알려져 일간스포츠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묘덕'이라는 법명으로 2년째 수행중인 그는 “2012년 검찰조사, 2014년 이혼을 겪으면서 한때 자살을 생각했지만, 지인을 통해 법주(스승)님을 만난 후 마음의 안정을 찾았고 지금까지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무엇보다 자신이 ‘선사’이지 무속인이나 역술가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원래 불교에서는 법사라고도 한다. 법사가 하는 일이 선사가 하는 일과 똑같다. 대중과 함께 소통하고, 사람들에게 앞서 말해주는 것, 선지식을 알려준다. 그런 길을 가고 있는 게 선사다”고 설명했다.

개그맨으로 살았던 과거를 언급하자 그는 “개그맨으로 활동할 때보다 지금 마음이 더 편하다”고 웃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기도를 열심히 하고, 나 자신을 닦는 수행을 해왔다. 과거 개그맨 시절에는 음주가무에 빠지기도 했는데, 지금은 모두 끊었다. 현재는 이곳에 있지만, 대중과 소통은 계속된다.”고 덧붙였다.

DA 300



점집을 찾아오는 이들은 ‘황마담’을 알아보고 친근감을 느낀다. 그는 “개그맨을 한 것이 장점이 되는 것 같다. 상담 오는 사람들이 거리감을 느끼지 않는다. 나는 남들이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것들을 많이 겪었다. 대중을 보면 힘든 게 다 똑같다. 사업, 건강, 자녀, 부부 문제 등 거의 다 고민이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제 황승환은 정해진 운명이 있다고 믿는다. 그는 “내가 부처님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수행의 길을 가고 있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개그맨이 됐을지, 사업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부처님의 제자는 인간의 운명과는 다르다. 정해진 삶이다. 전생에서도 정해져 있었고, 다음 생애도 다다음 생애도 계속 정해져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의 운명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펼쳐질지, 우리는 아직 알 수 없는 일이다.

배재성 기자, 한동엽 인턴기자 hongdoya@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이슈인사이드] 무속인의 삶을 살게 된 연예인

2016.07.09.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5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어린 양의 신부
초인
개신교, 종교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를 믿고 있습니다.




신은 진짜로 존재합니다.

신을 믿는다는건, 망상의 신을 믿으라고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신을 믿는다는건, 기독교 혼자만의 생각 속의 허상같은걸 믿으라고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신을 믿는다면건, 진짜로 이 우주에 존재하는 신을 깨달아서 저절게 믿게 되는 것입니다.

신은 진짜로 이 우주에 존재합니다.

기독교 안에서 신을 믿는 대부분의 사람은, 원래부터 이 우주에 있는 신을 스스로 깨달아서 믿게 된 사람입니다.

누구나 진짜 하늘나라에 있는, 진짜 이 우주에 있는 신을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스스로 신을 깨닫는다면 항상 저절로 믿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기독교 믿는 사람들이 진짜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망상의 신을 억지로 믿으라고 강요한다고 여기지 마십시오.
우리 기독교 믿는 사람들은 진짜 이 우주에 실제로 존재하는 신을 깨달았고 그래서 다른 사람도 신을 믿을 수 있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 믿는 사람들은 신을 의심하는 마음이 전혀없거나 거의 없습니다. 진짜 이 우주에 존재하는 신을 스스로 깨달은 사람은 신이 진짜로 존재한다고 여길 수 밖에 없으며 그런 사람은 신을 의심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신을 믿지요.

누구든지 신을 의심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면 항상 신을 믿게 됩니다. 신을 의심하는 마음이 없다면 언제든지 어디에서든지 무엇을 하든지, 아무때나 항상 신을 믿을 수 있습니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신을 영접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것도 모든 때요. 
이것은, 신을 의심하는 마음이 없어서 신이 진짜로 이 우주에 존재하는걸 알기에 그럴 수 있는 것이지요.

신을 믿는 사람들은 "신의 자식"입니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표현하지요. 

동물들을 생각해 봅시다. 
동물들은 모두 다 신의 자식입니다. 
동물들은 신을 의심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동물들은 신을 의심하는 마음이 없기때문에 항상 신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모든 인간이 신을 믿는건 아니지요.

원래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물이 항상 신을 믿을 수 있게 창조되었습니다.

맨 처음에는 사람을 포함한 모든 동물이 항상 신을 믿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생물 중에서 사람만 선악과를 먹어서 죄가 생겨서, 인간만이 신을 의심하는 마음이 생겼죠.

현재 이 세상에는 신을 의심하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신을 믿는 사람도 있네요.



언젠가는 모든 생물이, 모든 사람이 항상 신을 믿게 될 것입니다.



"천국"에 대해서 쓰셨는데요.

"천국"은 우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입니다.

천국은 이 우주에 진짜로 있습니다. 천국은 하늘과 땅이 생기기 전부터 있었고 영원히 존재할 것입니다.

이 세상도 말세가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인간 세상의 마지막 때에 마음이 깨끗한 사람(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신을 의심하는 마음이 없습니다.)과 신을 믿는 사람만 살아남아서 천국에서 영원히 잘 살게 될 것입니다.



귀하는 신을 의심하는 마음부터 없애는걸 권합니다. 이게 귀하께는 가장 우선인 것 같네요.


표준새번역 성경 시편 104편 1절~32절=시104:1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 나의 하나님, 주님은 더없이 위대하십니다. 권위와 위엄을 갖추셨습니다.

시104:2 주님은 빛을 옷처럼 걸치시는 분, 하늘을 천막처럼 펼치신 분,

시104:3 물 위에 누각의 들보를 놓으신 분, 구름으로 병거를 삼으시며, 바람 날개를 타고 다니시는 분,

시104:4 바람을 1)심부름꾼으로 삼으신 분, 번갯불을 시종으로 삼으신 분이십니다. 또는 '천사들'

시104:5 주님께서는 땅의 기초를 든든히 놓으셔서, 땅이 영원히 흔들리지 않게 하셨습니다.

시104:6 옷으로 몸을 감싸듯, 깊은 물로 땅을 덮으시더니, 물이 높이 솟아서 산들을 덮었습니다.

시104:7 그러나 주님께서 한 번 꾸짖으시니 물이 도망 치고, 주님의 천둥소리에 물이 서둘러서 물러갑니다.

시104:8 물은 산을 넘고, 골짜기를 타고 내려가서, 주님께서 정하여 주신 그 자리로 흘러갑니다.

시104:9 주님은 경계를 정하여 놓고 물이 거기를 넘지 못하게 하시며, 물이 되돌아와서 땅을 덮지 못하게 하십니다.

시104:10 주님은, 골짜기마다 샘물이 솟아나게 하시어, 산과 산 사이로 흐르게 하시니,

시104:11 들짐승이 모두 마시고, 목마른 들나귀들이 갈증을 풉니다.

시104:12 하늘의 새들도 샘 곁에 깃들며, 우거진 나뭇잎 사이에서 지저귑니다.

시104:13 누각 높은 곳에서 산에 물을 대주시니, 이 땅은 주님께서 내신 열매로 만족합니다.

시104:14 주님은, 들짐승들이 뜯을 풀이 자라게 하시고, 사람들이 밭갈이로 채소를 얻게 하시고, 땅에서 먹거리를 얻게 하셨습니다.

시104:15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포도주를 주시고, 얼굴에 윤기가 나게 하는 기름을 주시고, 사람의 힘을 북돋아 주는 먹거리도 주셨습니다.

시104:16 주님께서 심으신 나무들과 레바논의 백향목들이 물을 양껏 마시니,

시104:17 새들이 거기에 깃들고, 황새도 그 꼭대기에 집을 짓습니다.

시104:18 높은 산은 산양이 사는 곳이며, 바위 틈은 오소리의 피난처입니다.

시104:19 때를 가늠하도록 달을 지으시고, 해에게는 그 지는 때를 알려 주셨습니다.

시104:20 주님께서 어둠을 드리우시니, 밤이 됩니다. 숲 속의 모든 짐승은 이 때부터 움직입니다.

시104:21 젊은 사자들은 먹이를 찾으려고 으르렁거리며, 하나님께 먹이를 달라고 울부짖다가,

시104:22 해가 뜨면 물러가서 굴에 눕고,

시104:23 사람들은 일을 하러 나와서, 해가 저물도록 일합니다.

시104:24 주님, 주님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 어찌 이리도 많습니까? 이 모든 것을 주님께서 지혜로 만드셨으니, 땅에는 주님이 지으신 것으로 가득합니다.

시104:25 저 크고 넓은 바다에는, 크고 작은 고기들이 헤아릴 수 없이 우글거립니다.

시104:26 물 위로는 배들도 오가며, 주님이 지으신 2)리워야단도 그 속에서 놉니다. 큰 바다 괴물

시104:27 이 모든 피조물이 주님만 바라보며, 때를 따라서 먹이 주시기를 기다립니다.

시104:28 주님께서 그들에게 먹이를 주시면, 그들은 받아 먹고, 주님께서 손을 펴 먹을 것을 주시면 그들은 만족해 합니다.

시104:29 그러나 주님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떨면서 두려워하고, 주님께서 호흡을 거두어들이시면 그들은 죽어서 본래의 흙으로 돌아갑니다.

시104:30 주님께서 3)주님의 영을 불어넣으시면, 그들이 다시 창조됩니다. 주님께서는 땅의 모습을 다시 새롭게 하십니다. 또는 '주님의 숨'

시104:31 주님의 영광은 영원하여라. 주님은 친히 행하신 일로 기뻐하신다.

시104:32 주님이 굽어보기만 하셔도 땅은 떨고, 주님이 산에 닿기만 하셔도 산이 연기를 뿜는다.

















아래의 사이트에 들어가 주세요.

2016.07.09.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7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시민
저는 가족에 때문에 교회에 나가기도 하였고 ccm도 많이 들었으며 현재도 가끔씩 듣고 있습니다. 예수가 실존인물이라고는 하지만 성경에 씌여있는 그대로 기적을 행하며 부활을 하여 하나님 우편으로 올라갔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따금씩 제게도 하나님이라는 절대전능한 신적인 존재가 있다면 하는 때가 있습니다.
성경을 인간에 대한 윤리적이고 경고성이 있는 글들이 가득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잠언만 읽어보긴 했지만요.

모세십계명만 보더라도 그대로만 지키고 산다면 그것을 지키고 산 인간은 아주 경건하고 아무 탈없이 제 수명을 누리는 복된 삶을 살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생각을 멈추게하는 기독교 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성경을 꾸준히 보고 그것의 참뜻을 깨우치려고 하지않는 수박 겉핥기 식의 신자들은 성경적인 삶을 살지 못할거 같습니다.

독실한 신자인 제 가족구성원중의 한명은
참 윤리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도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참 성실하게 삽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신념이란게 참 강력한 것 같습니다.
그 신념에 따라서 한 사람이 어떻게 삶을 사느냐게 정해지잖아요.

참된 기독교를 알려면 적어도 성경을 연구해봐야될거 같습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엔,
성경을 삶의 지침으로 삶고 성경말씀대로 살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은
세상에 해를 끼치기는 커녕
주위 사람들을 축복하고 사회발전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은 종교를 이용하여 사람들을 통제한다고 합니다.
예전의 어떤 현인은 종교는 거짓이며, 정치인들은 종교를 이용한다고 했다더군요.

어쨌든 신적인 존재가 있다고 믿게되면, 사람들은 두려움을 느끼고 행동거지와 마음가짐을 조심하여 윤리적인 삶을 사는것 같아요.
그 점에 있어서는 종교의 긍정적인 면이라고 생각됩니다.

신이 일일이 자기 마음을 꿰뚫어보며 삶이 끝날즈음 신이 나를 심판하여 나의 잘못을 묻게 된다고 하면 그 사람은 삶을 어떻게 보낼까요?
세상사람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지 않을까요?

행복이란게 별게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철학자는 행복은 쾌락에 있지 않고 절제 속에 있다더군요.

성경에 나오는 글처럼
인간의 행복은
형제간에 서로 사랑하며 부모님을 공경하며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거짓말하지 않으며
남의 것을 탐내지 않으며
남의 잘못을 용서하며
내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를 향해 음욕을 품지 않으며
살인하지 않으며
도둑질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신으로 삼지아니하면
나의 후손 천대가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될것이라고 나와있습니다.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으며
그저 일하고 마시며 휴식하며 잠을자고 하나님을 기뻐하고 경외하는 것만이 인간이 누릴수 있는 행복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외의 모든것은 그저 헛되고 헛되고 헛되다고도 해요.

혼란스러운 마음속에 행복은 존재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것 하나는 확실한 것 같아요.
평안한 마음속에 행복이 있는것 같아요.

제가 살아온 바에 따르면 성경적인 삶을 사는것도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훌륭한 인간을 만드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기독교에대해 강압적인 느낌을 받는것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저도 그것때문에 가족중의 한명과 마찰이 있거든요.
저도 미신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하고
정말로 성경이 진실이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왜냐하면 제가 살아온 경험이 있기에 성경의 글들이 정말 진실일수도 있겠다란 생각을 합니다.

성경의 글들이 미신이든 아니든
확실다고 생각하는 단 하나는
성경에 나오는 글들을 인생의 지침으로 살게되면
참으로 윤리적이고 모범이 되는 삶을 살게되어 뭇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그 자신또한 흡족한 삶을 살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을 다 읽지도 않은 입장에서 써봅니다.

2016.07.15.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